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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직격 인터뷰] “오히려 닭장 비었을 때 살충제 뿌리도록 허용해야”
━ 수의사 김재홍 서울대 교수 김재홍 서울대 수의대 교수는 “계란은 우유와 함께 필수 아미노산이 다 들어 있는 완전식품이면서도 빠르게 생산해 값싸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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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모기 없는 세상이 온다
매년 2억~4억 명 말라리아·뎅기열 감염 … 유전자 조작 통한 모기 박멸 실험 진행 중 ⓒted.com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사자? 호랑이? 상어? 아니면 인간? 모두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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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현장] 흡혈 모기에서 사람 DNA 찾아 범인 잡는다
사건 현장에서 채집한 모기의 혈액에서 범인의 유전자(DNA)를 채취하는 첨단 수사기법이 국내 최초로 과학수사에 본격 도입된다. 최근 이 같은 새로운 수사기법이 연구논문으로 나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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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저건 관박쥐, 아직 동면 중이죠” 손전등 비춰도 안 움직여
| 물윗수염박쥐 등 수십여 마리 관측“멸종위기종은 아주 드물게 발견 동굴 생태계 교란돼 1시간 내에 마쳐”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이 지난 11일 치악산국립공원에 있는 석회암 자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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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저건 관박쥐, 아직 동면 중이죠” 손전등 비춰도 안 움직여
| 물윗수염박쥐 등 수십여 마리 관측“멸종위기종은 아주 드물게 발견 동굴 생태계 교란돼 1시간 내에 마쳐”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이 지난 11일 치악산국립공원에 있는 석회암 자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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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5만명 살인’ 몸무게 3㎎ 킬러 정체는
나는 킬러다. 셀 수 없는 인간과 동물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킬러. 내 이름은 모기(학명 Culicidae)다. 농담 같다고?지난 한 해 전 세계에서 75만5000명이 말라리아·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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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3㎎ 킬러’ 모기 … 작년 75만명 사망시켰지
나는 킬러다. 셀 수 없는 인간과 동물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킬러. 내 이름은 모기(학명 Culicidae)다. 농담 같다고? 지난 한 해 전 세계에서 75만5000명이 말라리아·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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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0만 명 죽게 하는 모기 씨 말릴 방법 개발했지만 고민
1 말라리아 모기. 열대·아열대 여행 시에는 모기에 주의해야 한다.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뜻한 먼 남쪽 섬 나라가 그립다. 휴가로 동남아· 남태평양, 멀리는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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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생존모델 ‘체급별’ 특화… 약육강식 대신 나눔으로 생존
흔히 황금박쥐라고 하는 붉은박쥐. 우리나라와 일본 대마도, 타이완, 필리핀과 아프가니스탄 동부, 인도 북부 등에 분포하는 작은 박쥐다. 무려 220일 동안 겨울잠을 잔다.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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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몸무게 3㎎ 킬러’ 모기 … 작년 75만명 사망시켰지
나는 킬러다. 셀 수 없는 인간과 동물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킬러. 내 이름은 모기(학명 Culicidae)다. 농담 같다고? 지난 한 해 전 세계에서 75만5000명이 말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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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과 작업하니 화려? … "알고보면 3D 직종"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김지선 JTBC `유자식상팔자` 조연출이 녹화 시작 후 카메라 10여 대가 보내오는 영상을 모니터하고 있다. 촬영 모습을 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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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 물려도 멀쩡히 지나가는 경우 많아요
“주말마다 산행을 하려고 마음먹고 등산복에다 등산화까지 장만했는데 ‘살인’ 진드기 때문에 한번도 못 나갔어요.”(서초구 박상호씨) “모처럼 가족이랑 야외로 캠핑을 가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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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수요지식과학] 인류의 치명적인 적, 모기
올여름 모기가 예사롭지 않다. 구제역으로 인해 생존환경에 큰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수백만 마리의 소·돼지가 살처분되면서 흡혈 대상이 대거 줄었다. 본능적으로 종족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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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퍼뜨리는 ‘천사 모기’
유전자 조작된 모기의 흡혈 빨대를 통해 분비되는 리슈마니아증 항원(아래 붉은색 부분)이 포함된 타액. 위 빨대는 야생 모기의 것으로 항원이 나타나지 않는다. 모기는 골칫거리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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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터 김남길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 살아는 있나요?”
MBC‘선덕여왕’의 ‘비담’역 김남길이 내레이터를 맡아 화제를 모은 MBC 특집 다큐‘아마존의 눈물’의 ‘프롤로그 -슬픈 열대 속으로’가 시청률 15.7%(TNS미디어코리아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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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가 20년 만에 나타났다?
최근 국내에서 20년 만에 빈대가 발견됐다고 해서 세간에 화제가 됐다. 엄밀히 말하면 정확히 언제부터 빈대가 이 땅에서 자취를 감췄는지 알 수 없다. 30년 전일 수도, 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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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가 20년 만에 나타났다?
최근 국내에서 20년 만에 빈대가 발견됐다고 해서 세간에 화제가 됐다. 엄밀히 말하면 정확히 언제부터 빈대가 이 땅에서 자취를 감췄는지 알 수 없다. 30년 전일 수도, 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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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어두운 색, 여성 호르몬 밝힌다
여름철의 불청객 모기가 서서히 몸을 풀기 시작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장마 이후 모기의 수와 활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 요즘 야외에서 사람을 무는 모기의 대부분은 빨간집 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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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 한 번 했을 뿐인데 … 암컷 진드기, 체중 100배로
진드기발진티푸스, 쓰쓰가무시증 등 각종 질병을 옮기는 진드기. 숙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이 해충의 암컷은 교미를 하고 나면 몸무게가 원래보다 무려 100배나 더 나간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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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마라, 진드기·모기
문을 꽉 닫고 생활하는 겨울에는 진드기를 비롯한 해충이 극성을 부리게 마련이다. 올해는 무더운 여름에다 건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족의 겨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가능성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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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마라, 진드기·모기
문을 꽉 닫고 생활하는 겨울에는 진드기를 비롯한 해충이 극성을 부리게 마련이다. 올해는 무더운 여름에다 건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족의 겨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가능성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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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뎅기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며 해외여행의 증가로 국내에 유입되는 전염병(치명율 5%)입니다. ▶ 갑작스런 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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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질병 온난화로 속출"
지난해 3월 동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초원에서 사자들이 떼죽음을 당했다. 침파리라고 불리는 흡혈 파리떼의 공격을 받은 사자들이 고통을 겪으며 서서히 죽어가는 처참한 장면이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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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전염병-쯔쯔가무시병
쯔쯔가무시병은 Rickettsia tsutsugamushi에 의한 급성 열성 전염병으로 쥐 등에 기생하는 진드기(mite)에 물려서 감염된다. 1-2주의 잠복기를 거치며, 피부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