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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딸 사망케한 친부 단죄, 감옥 안에서 아들 친권 잃었다
[pixabay] 법원이 생후 3개월 딸을 방치해 사망케 한 친부 A씨에 대해 남은 아들에 대한 친권을 박탈해 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A씨는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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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밀반입’ CJ 이선호 “뼛속 깊이 반성”…2심 선처 호소
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밀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현 CJ그룹 장남 이선호(30)씨가 7일 항소심 재판에 출석했다. 그는 “잘못된 행동으로 고통받은 부모님과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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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명절 과도한 업무 후 쓰러진 배송기사 산재 인정”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급증한 업무 때문에 지병이 악화했다면 업무상 재해가 인정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중앙포토]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급증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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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저녁이 있는 삶’ 좋긴 한데…‘주 52시간 근무 강제’의 역설
5년 논의 끝에 7월부터 사업장 규모 따라 3년간 단계적 시행 … 중소기업·저소득 근로자에 부작용 몰려 충격 완화할 대안 필요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하는 근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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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니코틴 살인사건, 아내·내연남에 무기징역 선고
숨진 비흡연 50대 남성의 몸 안에서 다량의 니코틴 성분이 나온 일명 ‘니코틴 살인사건’의 피고인들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니코틴 원액을 이용한 살인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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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니코틴 살인사건' 피고인 아내·내연남 '무기징역'
니코틴 원액. 본 기사와직접적인 연관 없습니다. [중앙포토]숨진 비흡연 50대 남성의 몸 안에서 다량의 니코틴 성분이 나온 일명 ‘니코틴 살인사건’의 피고인들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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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니코틴 독성 이용 남편 살해' 혐의 아내 유죄 인정될까, 오늘 법원 선고 주목
의정부지방법원전경. [중앙포토] 담배를 피우지 않는 50대 남자가 ‘니코틴 과다’로 숨진 국내 첫 ‘니코틴 살해사건’의 선고 공판이 7일 의정부지법에서 열린다. 법원이 유죄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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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농사가 범죄 될 뻔해 … 제2 잡스 다시 키워보리다”
7년4개월의 증여세 소송에서 이긴 황필상 이사장이 밝은 표정으로 대법원을 나서고 있다. [송승환 기자] “너무 오래 걸렸어. 이번 일로 400살 도사가 된 것 같아.” 20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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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선의가 낯선 사회, "사람농사 지으려다 범죄자 될 뻔"
“너무 오래 걸렸어. 이번 일로 400살 도사가 된 것 같아.” 7년4개월의 법정 투쟁이 끝난 뒤 황필상(70) 구원장학재단 이사장이 급히 찾은 곳은 법원 경내 흡연구역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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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보험금 얽힌 교통사고‘무죄’…부검만 했더라면
|임신 아내 앞으로 생명보험 26개고속도 교통사고서 아내만 숨져부검 없이 화장, 혐의 못 밝혀2014년 8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IC 부근에서 이모(45)씨의 승합차가 비상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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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지난 지금도 초인종 소리에 심장이 철렁”
수백억 원대 자산가 A(59)씨는 5년 전, 유명 국악인의 딸인 아내 B(51)씨에 의해 두 번씩이나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당했다가 극적으로 탈출했다. 이후 A씨는 B씨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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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이슈] 정부의 흡연 공포광고 ‘시각적 폭력 아닌가요?’
전 국민 대상으로 한 금연광고·경고그림 ‘시각적 폭력’ 논란 불러…일방적인 금연지역 확대 통한 ‘몰아내기식 정책’ 문제 제기도 국내 최대 흡연자 커뮤니티 ‘아이러브 스모킹’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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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이슈] 정부의 흡연 공포광고 ‘시각적 폭력 아닌가요?’
전 국민 대상으로 한 금연광고·경고그림 ‘시각적 폭력’ 논란 불러…일방적인 금연지역 확대 통한 ‘몰아내기식 정책’ 문제 제기도 국내 최대 흡연자 커뮤니티 ‘아이러브 스모킹’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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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준 기자의 ‘빨치산루트’ ③ 지리산
●산행정보 지리산은 남한 내륙에 위치한 산 중 최고 높이(1915m)를 자랑한다. 1967년 국립공원 1호로 지정됐다. 바위보다 흙으로 이뤄진, 전형적인 육산이다. 주능선인 성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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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쇠고랑 찬 스포츠 영웅들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볼티모어 레이번스 소속의 레이 루이스는 5월 중순 조지아州 애틀랜타의 한 법정에서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는 도중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이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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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술고래 주부 이혼사유 된다
서울가정법원 가사 4단독 변희찬 (卞熙讚) 판사는 14일 아내의 지나친 음주로 집안갈등을 빚고 있다며 A (34) 씨가 아내 B (32) 씨를 상대로 낸 이혼 등 청구소송에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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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담배는 노화를 촉진한다
담배와 술이 노화를 가장 빠르게 촉진시키는 요소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년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스웨덴의 「알바·스반보리」 박사 (67·현재 미 일리노이대 교수)는 스웨덴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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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아내 법원에 제소|골방서만 피워라 판결
남편 앞에서 담배를 피운 한 미국인여인에게 뉴욕주 대법원이 가족 앞에서는 흡연을 금할 것과 집에서는 TV를 시청하는 작은 방에서만 담배를 피울 것을 명령했다고. 판사는「엘리자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