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세 엄마가 “오빠 멋져!”…나훈아 최애 ‘찢청’의 원조 유료 전용
서운해할 때 떠납니다.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인자 누가 청춘을 돌려주나? 그기 걱정입니다. 그냥 돌려줄 수 없고, 청바지가 잘 어울려야 합니다. 올해 은퇴 선언을 하고 전
-
유럽, 이스라엘 보는 눈빛 싸늘해졌다..."팔 지지" 곳곳 시위
1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최소 30만 명이 참여한 친(親) 팔레스타인 시위가 열렸다.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유럽 곳곳에서 이스라엘의 가자 공격을 비난하고 즉각 휴
-
“안재홍 머리털 진짜 뽑았냐” 마스크걸 제작자 환호한 순간 유료 전용
끝내주게 못생기고, 끝내주게 몸매 좋은 여자 웹툰(2015년 8월~2018년 6월) ‘마스크걸’의 주인공 김모미 소개 글이다. 웹툰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회사원이 밤마다 마
-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 문예기금 마르면 정부 예산에 의존, 독립성 훼손될 우려
━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은 “문화콘텐트산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예술가를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최기웅 기자 문예진흥기금이 고갈 위기다. 1인당
-
우리 편이면 잘못해도 “OK”…우피 골드버그도 살아났다 유료 전용
혁명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던 시절, 러시아의 식자층엔 이런 말이 유행했다 한다. 지식인이라면 정치의 영역에서 벗어나 있을 수 없다. 21세기 미국에선 온갖 사람들이 정치의
-
中, BBC기자 폭행 문제 제기에 "난폭한 내정간섭"
중국 외교부가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현장을 취재하던 BBC 기자가 현지 공안에 폭행당한 일을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비판한 것과 관련 "난폭한 내정간섭"이라며 반발했다.
-
"뒤통수" 대사 한줄 때문에…'라라랜드' 금지어 만든 황당 中
미국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에서 초반 남자 주인공이 “뒤통수 맞은 건 내 탓이 아니야(It's not my fault. I got shanghaied)”라고 말하고 있
-
‘방송법 위반 불송치’ 탁현민, 野 향해 “무고 사과하라…책임 물을 것”
2020년 12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탄소중립선언 '더 늦기 전에 20050' 연설을 하는 모습. 당시 연설은 탄소 저감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
"상상이 현실 된다" 특이점 넘어 진화하는 영화 속 과학과 미래
━ [최준호의 SF인SF] ① 꿈꾸면 이루어진 미래 '달세계여행'의 한 장면. 쥘 베른의 소설 《지구에서 달까지》를 각색해서 만든, 조르주 멜리에스 감독의 1902년
-
[한경환 曰] 명의는 바라지도 않지만…
한경환 총괄 에디터 명의는 고사하고 의사라면 먼저 환자 상태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오진해서는 환자를 제대로 치료할 수 없다.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는
-
탁현민 "흑백방송 찬사 쏟아졌다"···방송법 고소에 반격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더 늦기 전에 2050'을 주제로 대한민국 탄소중립선언 연설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이날 연설은 탄소저감에 대한 경각심 환기를
-
미국 첫 유색인종·여성 부통령 후보…WP “해리스 대통령감”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1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사진은 지난 6월 공화당의 정치개혁법안 반대 기자회견을 하는 해리스. [E
-
77세 최고령 후보 바이든, 22세 어린 '대통령감' 부통령 택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 해리스는 미국 첫 흑인 여성 부통령이 된다.[AFP=연합뉴스] 미국 주요 정당 부통령 후보에
-
[월간중앙] 문재인 호위무사 ‘문빠’의 실체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죄의식으로 노사모에서 극단적 팬덤으로 분화 패권 좇다가 2016 총선 패배 후 탄핵 역풍 맞은 친박의 교훈 되새겨야 지난해 1월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
임택근 별세로 임재범·손지창 가족사 재조명…조카는 성 김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 방송계를 앞장서서 개척한 산 증인으로 불린 원로 아나운서 임택근씨가 11일 별세했다. 88세. [중앙포토] “고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중앙시평] 언론 획일화는 ‘노예의 평화’다
고대훈 수석 논설위원 대통령의 오판(誤判)인가. 조국 장관 사퇴에 웬 언론 성찰, 참 생뚱맞다. 14일 조국의 사의 표명 직후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갈등과 진통에 대해 송구’하
-
폼페이오 "이란과 전쟁 원치 않지만, 군사 대응도 검토"…한중일에 공조 압박
최근 오만해에서 발생한 유조선 피격 사건으로 미국과 이란 간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이란 소행임을 뒷받침하는 추가 증거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폼페이
-
美, 화웨이 건드리자···"강도""히스테리 발광" 中 거칠어졌다
중국의 말이 험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를 겨냥해 미국의 정보통신 기술과 서비스 보호를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미
-
탭댄스는 심장의 웃음소리…‘EXO’의 도경수도 미치게 했죠
━ ‘올드 앤 뉴’ 탭댄스 맥 잇는 김길태 & 조성호 ‘2019 서울 탭댄스 프린지’는 김길태(왼쪽)와 조성호를 비롯해 대한민국 프로 탭퍼들이 총출동하는 성대한 축제다.
-
[단독]당당위 운영자 "곰탕집 성추행, 사법부가 유죄 추정"
온라인카페 '당당위' 운영자 김재준씨가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강정현 기자 “저희는 ‘여혐’은 안합니다.” 온라인카페 ‘당당위(당신의 가족과 당신의 삶을 지
-
32차례 방북한 이노키 “북, 표현 거칠지만 늘 대화 원했다”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 있는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안토니오 이노키 의원이 중앙 SUNDAY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정영재 기자] 안토니오 이노키를 기억한다고? 그러면 당신은 아
-
[월간중앙] 이헌재 "정부가 일자리 만든다는 생각 접어라"
━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본 한국경제 과거 50년, 미래 50년 □ 최저임금 인상, 정규직 양산 정책은 시대변화에 역행 □ 문재인 정부, 국정 방향성 제대로 못 잡은
-
"애 둘도 많다"던 그 시절…사진 속에 비친 생활상 32장면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요즘엔 국가 차원에서 출산을 적극 장려하지만 1970~80년대엔 ‘둘도 많다’ ‘삼천리는 초만원’ 같은 포스터를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
홍준표, 대법 판결 때문에 출마? 원유철 “방탄 전대 안 된다”
23일 강원도 원주 아모르컨벤션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토크콘서트에서 당 대표자 후보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유철·홍준표·신상진 후보. [뉴시스]7·3 자유한국당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