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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미네르바의 올빼미 外
미네르바의 올빼미 미네르바의 올빼미(제프리 에이브럼슨 지음, 김대근 옮김, 이숲)=미국 텍사스대 법·행정학 교수인 저자가 고대 그리스 정치사상과 근대 정치이론이 어떻게 발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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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우리들은 닮았다 外
우리들은 닮았다 우리들은 닮았다(릭 퀸 지음, 이충 옮김, 바다출판사)=7년에 걸쳐 각 지역에서 침팬지, 보노보, 고릴라, 오랑우탄 등 멸종 위기에 처한 대형 유인원의 생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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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와 교역, 투쟁과 평화가 물결친 바다
바다 인류 바다 인류 주경철 지음 휴머니스트 바다가 왜 중요한지 물으면 답변처럼 쓰이는 유명한 말이 있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교역을 지배한다. 세계의 교역을 지배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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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참치캔'의 원조는 고대 페니키아?
바다 인류 주경철 지음 휴머니스트 바다가 왜 중요한지 물으면 답변처럼 쓰이는 유명한 말이 있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교역을 지배한다. 세계의 교역을 지배하는 자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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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15대 종정에 성파 스님 만장일치 추대
대한불교 조계종의 최고지도자인 제15대 종정(宗正)에 13일 성파(82) 스님이 추대됐다. 영축총림 통도사의 방장인 성파 스님은 선(禪) 수행으로 길어올린 굳건한 견처와 일상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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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 “4개항 개악, 도정제 이전 무질서로 회귀할 것”
━ 도서정가제 쟁점 뭔가 도서정가제(이하 도정제) 개선안을 둘러싼 갈등이 수그러들지 않는다. 정부와 출판계가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서다. 오히려 악화되는 모양새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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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시, 그것은 새로운 이름을 붙이는 일
━ [더,오래] 전새벽의 시집읽기(55·끝) 나는 시 읽기를 왜 시작했을까. 중학교 때 배웠던 김영랑의 시가 좋아서였을까? 아니면 혹시, 당시 김영랑을 낭송해주던 국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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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도 모르는 대학생 많더군요”
“최선을 다해 ‘선정적으로’ 썼다.” 새 책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휴머니스트)를 펴낸 주경철(57·사진)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는 이렇게 밝혔다. 이미 『대항해시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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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선정적으로' 썼다"…『… 유럽인 이야기』 펴낸 주경철 서울대 교수
"최선을 다해 '선정적으로' 썼다." 새 책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휴머니스트)를 펴낸 주경철(57ㆍ사진)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는 이렇게 밝혔다. 이미 『대항해시대』『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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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4) 정인영 한라그룹 창업회장
포브스코리아가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차동옥)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네 번째는 정인영 한라그룹 창업회장이다. 7월 20일은 운곡 정인영 회장 추모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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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外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미겔 앙헬 캄포도니코 지음, 송병선·김용호 옮김, 21세기북스, 400쪽, 1만6000원)=노숙자에게 대통령궁을 내주는 대통령, 취임보다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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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식물나라 풀과 나무마다 사연이 있었네
저자: 고규홍 출판사: 휴머니스트 가격: 봄여름편 3만2000원, 가을겨울편 2만7000원 고규홍이란 사내를 좀 안다. 아니 안다고 생각했다. 늘 웃음 많고 장난 잘 치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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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박민규·알랭 드 보통 … 그들이 돌아온다
다양한 키워드로 인간과 사회를 진단하는 저작들이 2014년에도 줄줄이 나올 예정이다. 출판계는 여전히 힘겨워 보인다. 그런 가운데 ‘시대 읽기’에 밝은 철학자·사회학자 등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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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냉면·막걸리·소주 … 우리가 살아온 지난 100년
식탁 위의 한국사 주영하 지음 휴머니스트, 572쪽 2만9000원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고 한다. 지난 100년간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아왔을까. 사학자 주영하 박사의 신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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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건축가 "KT 새 사옥,12m '공중부양'"
이탈리아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한 뉴욕타임스 빌딩(2008년 완공). 투명도가 높은 특수 유리와 36만5000개의 세라믹 튜브로 둘러싼 벽면은 에너지를 덜 쓸 뿐만 아니라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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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청암 박태준 연구 外
◆청암 박태준 연구(송복 외 지음, 아시아, 전5권, 각 권 360쪽 내외, 각 권 1만8000원~2만원)=포스코 창업자 청암(靑巖) 박태준 전 회장의 기업가 정신에 대한 심층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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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중국공산당은 어떻게 성공했는가 外
[인문·사회) 중국공산당은 어떻게 성공했는가(셰춘타오 지음, 이정림 옮김, 한얼미디어, 356쪽, 1만8000언)= 중국 공산당이 제1의 권력을 유지하며 중국의 성장을 이끌어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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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위로가 필요했다, 영웅이 필요했다, 그래서 책을 집었다
김난도(左), 스티브 잡스(右) 소위, 희망이란 게 파랑새처럼 느껴지는 시대에 사람들은 책에서 위로를 찾았다. 흔들리는 삶의 좌표로 삼을 영웅도 필요했다. 올해의 출판 시장의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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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완전한 승리, 바다의 지배자 外
인문·사회 ◆완전한 승리, 바다의 지배자(존 R 헤일 지음, 이순호 옮김, 다른세상, 552쪽, 2만6000원)=기원전 483년 함대 건설로부터 기원전 322년 마케도니아에 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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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원자력 딜레마 外
과학 ◆원자력 딜레마(김명자 지음, 사이언스북스, 432쪽, 2만원)=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이 글로벌 원자력 산업의 배경과 현황, 미래에 대한 전망을 파헤쳤다. 저자는 원자력이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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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한식 세계화 성공하려면 문화도 함께 팔아라
음식인문학 주영하 지음, 휴머니스트 560쪽, 3만원 음식이 세상의 화두다. 발품을 팔아 맛있는 음식을 찾아 다니는 일이 유행을 넘어 일상이 됐다. 음식에 얽힌 일화나 요리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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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무엇이 옳고 바람직한가, 우리시대는 궁금하다
예상대로다. 연례행사인 ‘올해의 책’ 선정은 어떤 형식으로 뽑든 임자가 정해져 있다는 게 출판계의 정설이었다. 편집자·대표 등 출판계 인사 32명에게 물은 결과, 예상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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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출판 편집자
우리는 ‘책’을 접할 때 흔히 ‘저자’를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이번에 소개하려는 것은 ‘저자’가 아닌 ‘편집자’입니다. 저자 뒤에 있는 사람이죠. 그들이 책을 기획하고, 제작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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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신화의 세계, 동서양이 따로 없네
신화, 전사를 만들다 김용호 지음 휴머니스트, 376쪽, 1만7000원 특이하게도 저자는 펜으로 이 책을 썼다.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컴퓨터 대신 종이 위에 글을 썼단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