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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언론학회주최 심포지엄 축하宴
…中央日報社와 한국언론학회(회장 吳澤燮.고려대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반도 통일 후 일어날 수 있는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을 살펴보는 「통일 그 이후」심포지엄 축하연이 21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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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그이후"심포지엄 개최
中央日報社는 한국언론학회(회장 吳澤燮)와 공동으로『통일,그 이후』를 주제로 21일 오전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통일이후의 시대를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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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文鎬씨 독일 십자공로대훈장 수여식
…李文鎬 아산재단 서울중앙병원 상임고문의 독일 십자공로대훈장수여식이 29일 낮12시 서울성북동 독일대사관저에서 열렸다. 이날 독일정부를 대신해 훈장을 수여한 디터 지메스 駐韓독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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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호,獨逸 십자공로대훈장 받아
◇李文鎬 아산재단의료원 상임고문은 그동안 韓獨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9일 駐韓독일대사관에서 독일정부가 수여하는 십자공로대훈장을 받는다.李고문은 한국인으로는 처음 독일 훔볼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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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철학자대회 대회장 金麗壽교수(서울대)
『91년 서울에서 개최된 1회 대회는 북한.중국.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한국철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에의미를 두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냉전종식 이후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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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북한 연구방법 3.
송두율 독일 훔볼트大교수가 최초로 제안한 북한사회에 대한 「내재적 접근법」과 그것을 둘러싼 국내에서의 논쟁은 그때까지 이어져 오던 반공주의적 북한이해를 극복.청산하는데 일정하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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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북한 연구방법 2.
우리 사회와 서로 다른 목적 혹은 작동원리에 의해 지배되는 북한사회는 어떤 방법으로 인식될 수 있을까.80년대말 사회주의권의 붕괴로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폭되면서 북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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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훔볼트연구賞 수상 文仁炯 교수
『좋은 상을 받았다는 개인적 성취감도 있지만 앞으로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서네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독일 훔볼트재단에서 세계 저명학자에게 수여하는「훔볼트연구상」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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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숙,통일後 獨語변천 연구차 출국
◇李光淑 서울대 교수(독어교육)는 7월2일부터 8월1일까지 독일정부 초청으로 독일 만하임에 있는 독일어 연구소와 베를린의훔볼트大에서 독일통일 이후의 언어 변천에 관한 연구를 하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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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형,獨 훔볼트연구賞 수상자로 선정
◇文仁炯 한양대 재료공학과 교수는 최근 텅스텐의 환성소결에 대한 기구해석및 응용연구를 중심으로 한 재료분야 연구의 업적을인정받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독일 훔볼트재단에서 수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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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逸서 박사 취득 韓人 천명에 달해
[베를린=韓敬煥특파원] 1924년부터 1993년까지 독일에서박사학위를 취득한 한인(韓人)은 모두 1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주재 한국대사관이 공식집계한 박사학위 취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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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케네디교수 약력
〈폴케네디교수약력〉 ▲1945년 영국 출생 ▲英옥스퍼드 대학박사학위(역사학) ▲독일 본대학,훔볼트재단 알렉산더연구소 초청연구원 ▲美프린스턴 대학 고도학문연구소 연구원 ▲英왕립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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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獨 4주년기념 독일 통일의 밤 축하연
○…독일의 통독 4주년을 기념하는 「독일 통일의 밤」축하연이4일 저녁 서울성북동 독일대사관저에서 열렸다. 디터 지메스 駐韓독일대사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金鍾泌 민자당대표와 李洪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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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빅토리아는 브리티시 컬럼비아州의 州都. 서해안의 관문인 밴쿠버 항구에서 페리호를 타고 1시간35분정도 가야 밴쿠버섬에 이르고,그 남단에 빅토리아가 위치하고 있다. 빅토리아 하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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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통신,독일통일 명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반에 걸쳐 아직은 미완의 통일일 수 밖에 없는 독일의 통일과정에서 빚어지는 후유증과 문제점,그로 인한 독일국민들의 고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르포집.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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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길.김혜영.이용필.강신표.장치혁.이은선등
◇金浩吉 포항공대학장이 최근『자연법칙은 신도 바꿀수 없지요』란 수상집을 펴냈다.모두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60생애 전반에 걸친 회고,과학기술.교육.정치.사회등에 관한 시론,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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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대서 조선사 전공 전 훔볼트 대 괴텔 교수
구 동독학자로는 드물게 「조선사」를 전공했던 잉게보르크 괴텔 전 훔볼트 대 교수(61)가 한국프레스센터의 해외 여론 형성층 인사 초청 케이스로 대전 엑스포 개막에 맞춰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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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한국학회서 발표
서지문교수(고려대 영문과)는 16∼20일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에서 열리는 유럽한국학회연차회의에서 논문을 발표하기 위해 15일 낮 출국. 발표할 논문 제목은 『작품「혼불」에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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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독일에서는…여성생활 현장취재|"실속없는 통일" 무력감
베를린시의 옛 동독지역에 속해 있던 키엔베르크거리에 있는 훔볼트대학 전 한국학교수헬가 피히트박사(58) 집에서는 요즈음도 주말이면 자주 저녁식탁에서의 열띤 통일논쟁이 밤늦도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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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옛 동독지역 문화·교육변화
KBS 제1TV『KBS 집중기획-통독 1년의 현장을 가다』 (3일 밤l0시)=경제적인 측면에 이어 사회·문화·교육·이데올로기 측면에서 일어나는 통독의 변화를 옛 동독지역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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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대학 초청세미나/남북한 문인 함께 참가
독일 베를린 소재 훔볼트대 한국학연구소가 남북 문인을 동시에 초청,「한국의 동질성과 문학의 역할」을 주제로한 한국문학세미나를 6월24일부터 28일까지 동대학에서 개최한다. 이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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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진통하는 구동독 대학가
춘래불이춘(봄은 왔으나 봄 같지 않다). 통일 반년이 지난 지금 구동독 지역 주민들의 심리상태를 표현하는데 이보다 좋은 비유가 없을 것 같다. 40여년 통제체제의 긴 겨울을 이겨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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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반년…유재식특파원이 본 「겉과 속」(1)|일자리 달라 「월요데모」확산|동부전선 이상있다
90년10월3일 독일통일이 이루어진지 만 6개월. 전세계의 축복과 찬사, 부러움과 경계 속에서 탄생한 「하나의 독일」은 그러나 지금 호된 홍역을 치르고있다. 1년반전 사회주의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