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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말고 '사진쟁이'라 불러주세요" 유병용씨 인터뷰
사진=유병용씨 제공“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것들만 찍어서 그런가요. 늘 젊어지는 느낌이고 세상 사는 일이 즐겁고 신나요.” 환갑이 내일 모레, 정년을 코 앞에 두고 있는 나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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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유병용 사진전 ‘62x99mm’10월 29일~11월 3일 후지포토살롱진실(眞)을 그린다(寫)는 사진은 과연 진실한가. 유병용 작가가 사진을 찍는 이유는 오직 하나, 그의 사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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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선종선씨의 사진전'히말라야의 천사들' 外
◆서울 묵정동 후지포토살롱은 27일~5월 2일 선종선씨의 사진전'히말라야의 천사들'(사진)을 연다. 어린이의 맑은 눈, 천진한 표정이 남루한 환경과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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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윤씨 지리산 사진전
사진작가 박환윤씨가 사진집을 출간하고 16일까지 후지포토 살롱(서울 중구 충무로2가)에서 고희기념 '지리산 사진전'을 열고 있다. 박씨가 그동안 앵글에 담은 지리산의 사계(四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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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양종훈 '호주 원주민'사진전
양종훈 상명대 사진학과 교수는 지난 2년 여 호주 원주민(애보리지널)들의 삶을 기록해왔다. 외지 사람들을 자신들 사회에 받아들이길 꺼리는 원주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양씨는 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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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사진전
10여 년 전, 일본군 위안부(성노예)가 실제로 존재했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폭로됐을 때, 그 어려운 증언을 하고 나섰던 피해자 수는 2백5명이었다. 50년을 가슴앓이를 하며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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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98한국미술選'CD롬 발간 外
*** '98한국미술選' CD롬 발간 한국문예진흥원 (원장 차범석) 은 CD롬 '1998 올해의 한국미술선' 을 발간했다. 김성연.전광영.허진.노상균.도윤희 등 31명의 국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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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김성곤 사진전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산업디자이너가 유럽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성곤씨는 홍익대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영국 왕립미술학교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공부했다. '유럽의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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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사진동우회 전시회
서울중구청 사진동우회(회장 趙明善.총무과)가 창립1주년 기념 사진전시회를 중구 충무로 후지포토살롱에서 12일까지 열고있다.02-273-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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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의展
▲임정의展=19일까지 후지포토살롱((266)3722).발로 뛰는 건축전문 사진작가 임정의씨의 개인전.근대 초기 아르누보 건축에서 시작해 최근의 첨단건물까지의 건축 걸작을 렌즈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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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影동우회
정년을 맞거나 정년을 앞둔 기업체 간부.예비역 장성.스님.사진작가들이 모여 아름다운 우리 山水를 카메라에 담아 도록으로 남기는 사진서클이 있다. 19일까지 엿새동안 서울충무로 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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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주제로 사진전 열려
술을 주제로한 이색 사진전이 후지포토살롱 ((266)3722)에서 열리고 있다 (22일까지). 「술, 그 사진적 체험」이란 부제가 달린 이 전시회에는 마흔을 눈앞에 두고 술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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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풍물사진전 개최
윤위영 전 문화공보부장관은 중국을 배경으로 한 사진전을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충무로 후지포토살롱에서 개최. 88, 91년 두 차례 중국을 방문한 윤 전 장관은 「비오는 날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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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야마구치 사진전
일본사진작가 야마구치씨의 작품 전 「후지산의 사계」가 23∼28일 후지포토 살롱((266)-3722)에서 열린다. 철마다 바뀌는 후지산의 아름다운 자연모습을 담은 컬러사진작품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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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기행사진전 열어
이평수 전 월간크리스천타임스 사진부 차장(사진작가)은 30일부터 2월2일까지 서울 충무로 후지포토살롱에서 홍콩기행사진전을 개최. 이씨는 지난해 12월 아시아지역 최대의 국제사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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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로버트 라우센버그 판화전〓6월9일까지 표화랑 (547)7337. 미국 팝아트 대표작가의 콜라주를 이용한 현대판화 ◇마이클 맥밀런 조각전〓6월1∼17일 국제화랑 (735)8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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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아 생활상 사진전
◇이상룡씨 (시조시인· 사진작가)는 정신지체아들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전을 12일까지 서울충무노 후지포토살롱에서 열고 이어 14∼19일 수원문화원 전시실로 장소를 옮겨 개최.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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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사진전 개최
◇김태정 한국야생화연구회장은 19∼24일 서울 충무로2가 후지포토살롱에서 제1회 한국야생화 사진전을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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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정 사진 작품 초대전|18일까지 후지포토살롱
유재정 사진 작품 초대전이 18일까지 후지포토살롱 ((266)3722)에서 열린다. 백두산·중국교포들의 이모저모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