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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목표 엄청 미달했다”는 경제 분야 책임자들 된서리
북한이 17일 진행한 14기 4차 최고인민회의(국회 격)에서 부총리 6명을 포함해 행정부에 해당하는 내각의 부서장 절반 가량을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이 17일 정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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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2)] 지팡이 짚고 총리 맡은 김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3/30/3305ec7e-705d-48e7-8570-232613d11e7b.jpg/_ir_410x230_/aa.jpg)
[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2)] 지팡이 짚고 총리 맡은 김일
북한의 2대 총리는 김일성의 ‘오른팔’ 김일(1910~1984)이다. ‘오른팔’이란 표현은 김일성이 직접 언급한 말이다. 김일의 본명은 박덕산. 김일성이 해방 직후 그에게 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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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주역 김영철도 지방서 혁명화 처벌받고 복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왼쪽에서 둘째)이 지난 2월 평양에서 열린 당 중앙위, 당 인민군위원회 연합회의를 지도하고 있다. 당시 주석단에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양건 당 비서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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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한 농업·교육상…김정은, 공개처형](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30/htm_2016083025421959359.jpg/_ir_410x230_/aa.jpg)
[단독] 북한 농업·교육상…김정은, 공개처형
북한의 농업과 교육 정책을 담당해온 내각상(相·장관에 해당) 두 명이 최고지도자에 대한 불경과 ‘반(反)혁명’ 등의 죄목으로 이달 초 공개처형됐다고 대북 소식통이 29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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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방상 후임|아렌스 주미 대사
【예루살렘 AFP=연합】「모셰·아렌스」미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가 지난 12일 사임한「아리엘·샤론」국방상 후임으로 임명됐다. 「베긴」수상은 80년에도「아렌스」를 국방상에 임명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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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농업상 경질
【모스크바 16일 로이터합동】이달 초 소련공산당 정치국원 선출에서 탈락한 「드미트리·폴리얀스키」(58)가 농업상직에서 물러나고 후임 농업상에 전 「카자크스탄」공산당 제2서기 「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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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을 잇는 우호의 가교
「카톨릭」 농가서 출생 농업분야 전공의 박학 ◇「뤼프케」 대통령 구주지역의 국가원수로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3월)하는 「뤼프케」 서독 대통령은 독일 「엔크하우겐」의 「가톨릭」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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