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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불우이웃 돕는 여성 늘어나|시간 없고 거리 멀지만 보이지 않는 곳서 온정
시간·거리등의 이유로 자신이 직접 불우한 청소년·장애자·노인 등을 돕지 못할 경우 후원금을 내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관심과 성의를 반영하는 후원자가 차츰 늘고 있다. 「기쁨은 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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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젊은이 교류활발|노인복지회등 앞장, 전화말벗·캠프·강습등
대학생·직장인을 중심으로한 젊은이들과 노인들의 교류가 최근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한국노인복지회 (회장 조기동)와 한국노년생활연구소(소장 강세화) 가 주동이 돼 벌이고 있는 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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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서울시립 영등포 도서관은 15일부터 매주 토요일 논술고사를 대비한 생활작문강좌 청소년교실을 연다. 아동문학가 조대현씨가 작문강좌를 맡고, 왕현모씨가 레크리에이션도 곁들여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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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예술활동지원늘고있다
최근 예술활동지원에 눈을 돌리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문예진흥원의 연례 주관행사어 경비지원을 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예술공간을 짓고있는 기업체도 있다. 막대한 제정지원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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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후원회 독자구성
민정당은 28일 당직자회의에서 8월중에 후원회를구성, 금년말까지 법정연간모금상한인 20억원의 정치자금을 조달키로했다. 민정당의 윤석정사무차장은 27일하오 『지금까지 다른 정당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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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에 후원회원 모집 할당
○…정치자금후원회 구성문제를 협의한 12일 민한당 확대간부회의는 회원 확보를 위해 소속의원과 당간부들에게 책임회원수를 일률적으로 할당. 참석자들은 정치후원금의 풀제관리를 반대키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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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비구니 대학 4년제 3월 문열어
1천6백년 한국불교 사상 최초의 비구니대학이 서울 성북구 성나암에 설립됐다. 여승들만이 입학, 일반 4년제 대학 과정의 불교관계 학문을 공부하게될 이 이색대학은 설립인가를 얻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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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 정치자금 년 20억으로 제한|각의의결
국무회의는 30일 정치자금 법 시행령을 고쳐 정당 후원회의 후원금과 모금 액 중에서 정치자금으로 쓰는 돈은 년간 20억 원이 넘지 못하도록 하고 회원의 후원금이나 비회원의 모금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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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 법 개정안 전문
제1조(목적)이 법은 정치자금의 적정한 제공을 보장하고 그 수입과 지출상황을 공개함으로써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기본원칙) ①누구든지 이 법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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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후원회 설립허용 검토
입법회의「정치관계법 특별 위」가 성안중인 정치자금에 관한 법 개정안의 골격이 거의 마련되어 5일 열린 특위전체회의에 보고됐다. 김영균 특위소위부장이 보고한 이 개정안의 시안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