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브루]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유시민
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숫자'로 풀어 전해드립니다. 시리즈 2019년 10월 2일 주인공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입니다. 유시민 이사장은 조국 법무부 장
-
[여의도 인사이드] ‘하위 20%’ 낙인찍힐라, 민주당 SNS서도 눈치싸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셋째)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인위적인 물갈이는 없다“며 투명한 공천을 강조해왔다. [
-
[에디터 프리즘] 직접, 가까이서 듣는 게 먼저다
박신홍 정치에디터 지난 주말 서울 광진구청에서 열린 청년연설대전(부제: 청년이 꿈꾸는 세상)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
-
[밀실] 20대 "조국 의원 맞아요?"···의원 인지도 3위 洪, 1위는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우린 어그로 끄는 사람들만 알지” “그 사람…잔
-
박흥식 KIA 감독대행 "이창진, 신인왕 자격 있다"
KIA 외야수 이창진 "신인왕 후보? 저도 최근에 알았어요." 26일 사직 롯데전을 앞둔 박흥식 KIA 감독대행은 '이창진이 신인왕 자격이 있다는 걸 알았느냐'는 질문에 이렇
-
'하얀 헬멧' 라에드 알살레, '2019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 글로벌 연사로 방한
시리아 민간구조대 '하얀 헬멧(White Helmet)'의 리더 라에드 알살레(Raed Al-Saleh)가 평창군과 월드컬처오픈이 공동주최하는 '2019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베터
-
[창간기획] “권력 손에 쥔 386, 과거의 괴물 닮아가고 있다”
━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된 386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2003년 저서 『386세대, 그 빛과 그늘』에서 386세대를 '21세기의 핵심적 리더십'
-
조국·진중권·조승수 쇼크 정의당 "우린 맛 가지 않았습니다"
“정의당은 맛이 가지 않습니다. 갈 길 그대로 갑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2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여기서 ‘갈 길’이란 지난 21
-
문 대통령 자리비울 때마다 커지는 ‘조국 이슈’…주목 받는 청와대 참모들
문재인 대통령 해외 순방 때마다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면서 이슈 파급력이 커지는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8·9 개각 이래 '조국 정국'이 장기화하면
-
콘텐트 제작자로 변신한 오바마, 인생 2막인가 정치재개인가
2013년 1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아내 미셸 오바마가 워싱턴D.C. 월터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함께 춤을 추고 있다. [UPI=연합뉴스] 미국의
-
"트럼프, 노벨상 받으려 주한미군 철수 결정할까 걱정"
'워싱턴의 마당발'로 통하는 존 햄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은 지난 24일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기 위해 주한미군 철수를 결정할 가능성
-
[현장에서] 민주당 “검찰수장 적임자” 두달 만에 “고발”
심새롬 정치팀 기자 “윤 후보자가 자신이 가진 검찰의 칼을 정치적으로 활용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6월 19일, 관훈클럽 토론회) “윤석열 시대의 검찰은 어떠한
-
한국당 토론회 간 문창극 前 총리 후보자 “일본과 협조해야”
2014년 6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후보직 사퇴 기자회견을 하는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 [중앙포토]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자유한국당에 “동북아에서 힘의
-
"윤석열 적임자"라던 민주당, 두달만에 "검찰 고발" 검토
윤석열 검찰총장이 18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음악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윤 후보자가 자신이 가진 검찰의 칼을 정치적으로 활용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6
-
트럼프를 "사기꾼 돈"이라 부른 美 대선후보, 불출마 선언…민주당 19명 각축전
최근 뉴햄프셔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 중인 빌 드 블라지오 뉴욕 시장. 대통령 경선에 출마했으나 20일 경선 레이스 완주를 포기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
-
[글로벌 포커스] 야당이 ‘개혁’을 외칠수록 트럼프 재선 확률 커진다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서 재선될 가능성은 민주당 후보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진다. 최근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트럼프 주먹'에 당했나···폭스에 맥없이 무너진 'CNN 추락'
2017년 7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했던 영상.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합성된 남성이 CNN의 로고가 합성된 남성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 모습
-
박용진·금태섭 이어, 김해영 "편가르는 말만···절대선 있나"
“절대 선(善)이 존재합니까?”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찬 대표, 이 원내대표, 박광
-
바른미래 "세치혀로 조국 사태 정당화···유시민 적은 유시민"
4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노무현시민센터 건립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이 15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
-
저커버그인데 저커버그 아니다···美대선 비상 걸리게 한 영상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14초 분량의 영상에서 이렇게 말한다. “수십억 명의 은밀한 비밀과 사생활이 담긴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군지 떠올려 보라” 실
-
"조국도 싫고 한국당도 싫어···20대, 정치 냉소주의 빠졌다"
중앙대 사회학과 신진욱 교수[신진욱 교수 제공] “20대가 향후 정국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다.” 신진욱(49·사회학) 중앙대 교수는 ‘조국 사태’의 효과에 대해 “‘다 싫다
-
37년전 서울법대 운동권과 공부벌레…세 친구 야속한 운명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는 순간 검경 수사권 조정, 공수처 법안은 물 건너갔다. 조 장관이 만든 검찰 개혁안 자체가 부실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다.” (원희룡
-
[단독]학원 일요휴무, 학생·학부모 등 200명에 맡긴다는 조희연
서울시교육청은 휴일에도 학원을 찾는 학생들의 과잉 학습을 막기 위해 '학원 일요휴무제'에 대한 공론화를 추진한다.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 모습. [중앙포토] ‘학
-
트럼프, 지지율 12%P 뒤져도 재선확률 54%…요지경 미국 대선
━ 미국 대통령 선거 민심 “우리는 이 사람(도널드 트럼프)이 미국 대통령으로 재선하도록 놔둘 수도 없고,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겁니다.” 민주당 경선 빅 4 조 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