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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정경심이 구속 자초했다"···운명 가른 결정적 세장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 및 미공개정보이용) 등 혐의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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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혐의 11개중 4개는 조국 겨눴다···檢, 조국 소환할 듯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조 장관이 사퇴 전 검찰 개혁안을 발표하던 모습. 오종택 기자 "A(정경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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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장관 조국의 35일…검찰개혁 완수에서 불쏘시개까지
조국(54) 법무장관이 14일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 지난달 9일 취임 이후 35일 만이었다. 조 장관은 이날 사의 표명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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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17시간 조사 …영장 검토, 재판 시작 '운명의 한주'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4번째로 소환 조사하고 있는 12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대비해 경찰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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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코링크서 사라진 13억, 정경심은 공범이라서 침묵"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조국(54)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회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블루코어 펀드와 그린코어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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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포토라인 안 세웠다, 휴일날 檢 소환된 정경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3일 검찰에 비공개 소환됐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피의자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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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에 금품 전달 의혹…웅동학원 채용비리 관련자에 구속영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지난달 27일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전방위 의혹과 관련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학원(웅동중학교)을 압수수색했다. 압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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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억 투자하고 연 1억 받아갔다…조국 처남 이면계약"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와 처남 정모(56)씨가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에 '갑질'을 할 정도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정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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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펀드 운용사 코링크도, 정경심 돈으로 설립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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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카에 갔다는 10억 수표, 명동 사채시장서 현금화
검찰에 체포된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36)씨가 체포 1주일여 전까지도 이른바 ‘조국 가족펀드’ 관련자들과 연락을 취하며 ‘말맞추기’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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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펀드' 투자사 주주는 코스닥 큰손…檢, 주가조작 살핀다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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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장관 동생 전처 부산 자택 압수수색
[연합뉴스TV] 조국(54)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 장관 동생 전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10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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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국 부인 나와야” VS 이인영 “또 조건 달라져”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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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2억 소송' 돈 목적 아니라는 조국···동생은 "25억 달라"
조국 법무부 장관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기자간담회에서 동생 부부의 웅동학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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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英 갔다"→"아이 韓에"···말 바뀐 조국 위장전입 해명
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기자간담회에서는 위장전입 의혹 해명 과정에서 조 후보자가 착각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조 후보자 측이 “실제 가족과 거주했다”고 해명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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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에 "법" 강조하던 조국, 딸 논란엔 "아이 벌벌 떤다" 울컥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녀 관련 이야기를 하다 입술을 깨물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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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52억 소송 '원고'·'피고' 모두 조국 동생이었다
지난달 27일 오후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차량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중학교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06년 10월 3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동생 부부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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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펀드 이상하다"···윤석열의 론스타 직감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는 차량에서 통화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의 론스타 수사 경험이 조국 수사를 불렀다." 조국(54)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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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서류철→수첩→빈손···출근길 보면 조국 속내 보인다
이른바 ‘조국 국면’이 짧게는 추석 민심, 길게는 내년 총선의 향배까지도 가를지 모른다. 27일 서울ㆍ부산ㆍ고려대, 금융감독원 등 20여곳에 대해 동시다발로 단행한 윤석열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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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前제수, 출국 제지···"도피 아니다" 해명에도 남은 의혹
김해공항에서 승객들이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동생의 전처인 조모(51)씨가 29일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다 제지 당한 것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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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직원 조국 前제수, 업무차 출국 중 공항서 제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광화문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동생의 전처인 조모씨가 29일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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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촛불집회 “조국 장관되면 공정·정의 배반”
부산대 학생들이 28일 부산시 금정구 부산대 운동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의혹 규명 촉구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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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사비 못 받았다던 조국 동생, 웅동학원 자료엔 "35억 대출받아 공사비로 사용"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뉴시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운영해 온 사학법인 웅동학원이 공사 대금 수십억원을 조 후보자 동생 측에 이미 지급한 정황이 담긴 문서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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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펀드' 핵심인물 3명 해외도피 가능성···檢, 귀국 요청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단행한 27일 오후 조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