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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미의 ‘위대한 식재료’] 제주도 유기농 귤

    [이영미의 ‘위대한 식재료’] 제주도 유기농 귤

    제주도 출신 후배가 집에서 가져온 귤을 먹는 걸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 “귤은 이렇게 먹어야 제맛이에요” 하더니, 껍질도 까지 않고 통째로 입에 쏙 밀어 넣었다. 같은 자리에

    중앙일보

    2011.12.29 03:30

  • [f BEST4] 이영미의 ‘위대한 식재료’ - 문경 ‘우렁쌀’

    [f BEST4] 이영미의 ‘위대한 식재료’ - 문경 ‘우렁쌀’

    가을 들녘의 벼는 정말 아름답다. 살풋 고개 숙인 벼 나락은 수묵화 대가가 그린 난초의 선보다 우아하고, 나락의 까실까실한 질감은 댓잎처럼 짱짱하다. 작물 회전이 빠른 밭농사와

    중앙일보

    2011.10.27 04:20

  • [7·28 천안을 보궐선거 후보들을 만나다] 민주당 박완주

    [7·28 천안을 보궐선거 후보들을 만나다] 민주당 박완주

    7월 28일은 천안을(서북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날이다. 국가와 지역을 위해 우리 의견을 대변할 인물을 뽑아야 한다. 보궐선거는 많은 사회적 비용이 소비되지만 유권자 관심도

    중앙일보

    2010.07.20 00:08

  • 농사는 정성

    농사는 정성

    모심기 전 논에서 해야 할 일은 가래질과 쟁기질과 써레질입니다. 가래질은 논둑을 다지는 일이고, 쟁기질은 묵은 땅을 뒤집는 일이고, 써레질은 흙을 잘게 부수어 고르는 일입니다.

    중앙선데이

    2010.06.12 14:05

  • “은행장? 잊은 지 오래… 더 넉넉해졌다면 알려나?”

    2004년 10월 “여의도 앞을 흐르는 강물처럼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은퇴를 선언한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이 농사일에 푹 빠졌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얼굴이 얼마나 까맣게 탔을

    중앙일보

    2009.09.24 15:17

  • [노재현시시각각] 예미초등학교, 그 후 두 달

    예미초등학교는 폐광촌인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1리에 있다. 전교생은 60명. 사설 학원도 없고 학습지 교사도 너무 멀고 외지라 찾지않는 곳이다. 이 학교가 두 달 전인 1월 2

    중앙일보

    2008.03.28 01:50

  • "출판사 사장님보다 동네 이장이 행복해요"

    "출판사 사장님보다 동네 이장이 행복해요"

    자신이 직접 지은 살림집 앞에서 농림부 장관상장을 들고 있는 차광주 이장. 최준호 기자 두메산골 마을의 이장님이 농림부가 주최한 농업정책 관련 소논문 응모대회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중앙일보

    2006.01.09 06:01

  • [이 지역 이 사람!] 농활 여대생 출신 농사꾼

    [이 지역 이 사람!] 농활 여대생 출신 농사꾼

    서현정씨(右)가 유기농 쌀로 손수 만든 떡 케이크를 들어보이고 있다. 정읍=양광삼 기자 전북 정읍시 칠보면 축현리 서현정(36)씨는 요즘 하루 평균 100~200모씩 두부를 만든다

    중앙일보

    2005.09.26 04:46

  • 자연에서 '조화로운 삶' 찾기

    〈스콧 니어링의 자서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스콧 니어링과 그의 부인인 헬렌이 함께 쓴 〈조화로운 삶〉(보리)도 관심을 끌고 있다. 97년에 나온 헬렌의 회고록〈아름다운 삶

    중앙일보

    2000.06.27 14:49

  • [나는 이렇게 부농됐다]9.양계장 사장된 범태진씨

    닭 키우는 일도 결코 쉽지 않다.암사정수장 확장완료 오늘부터 20만가구 공급 소자본으로 시골에 적당히 닭 집을 짓고 키운다면 돈벌이가 안된다. 전염병이라도 한바탕 돌면 본전까지 날

    중앙일보

    1998.06.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