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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횡령 들통…직장상사 청부폭행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억대의 공금횡령 사실이 들통나자 직장 상사를 청부폭행한 혐의(살인교사)로 다국적기업 P사 과장 金모(39.서울 송파구)씨와 金씨의 부탁을 받고 폭력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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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명 벤처기업인 전문 사기꾼으로 드러나
미국 최초의 인터넷 방송국 설립을 추진했다가 실패한 뒤 인터넷에 비디오와 오디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벤처 기업 픽설론닷컴(http://www.Pixelon.com) 창립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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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돈 빼낸 투신사 직원 구속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1일 고객 예탁금을 빼내 주식과 주가지수 선물에 투자해 수억원을 잃은 혐의 (업무상 횡령) 로 H투자신탁증권 삼성역지점 전 영업팀장 金모 (31.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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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돈 빼낸 투신사 직원 구속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1일 고객 예탁금을 빼내 주식과 주가지수 선물에 투자해 수억원을 잃은 혐의 (업무상 횡령) 로 H투자신탁증권 삼성역지점 전 영업팀장 金모 (31.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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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재개발조합장/업체 무더기적발
재개발 아파트 건축비 인상에 동의해주는 조건 등으로 거액의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재개발조합 간부와 건설회사 임직원 14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6부 (蔡晶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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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조합 비리적발, 조합간부들 수억원 수수
재개발사업을 둘러싸고 거액의 금품을 주고 받은 재개발조합 간부 7명과 건설회사등 임직원 5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6부(부장검사 채정석)는 15일 시공회사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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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돈 횡령 은행간부 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金佑卿)는 8일 기업이 맡긴 채권을 담보로 대출받아 주식투자를 한 혐의(횡령)로 전 J은행 대외여신담당 차장 元모(4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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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횡령 주식투자, 은행 차장 영장
서울지검 특수3부 (부장검사 金佑卿) 는 8일 기업이 맡긴 채권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주식투자를 한 혐의 (횡령) 로 전 J은행 대외 여신담당 차장 元모 (45) 씨에 대해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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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횡령 주식투자, 은행 차장 영장
서울지검 특수3부 (부장검사 金佑卿) 는 8일 기업이 맡긴 채권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주식투자를 한 혐의 (횡령) 로 전 J은행 대외 여신담당 차장 元모 (45) 씨에 대해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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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널뛰기 소송도 춤춘다
이동통신회사에 다니던 李모씨는 1997년 10월 회사로부터 5천9백여주의 우리사주를 배정받았다. 지난해 코스닥에 등록한 이 회사의 주식은 현재 주당 10만원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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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공금으로 주식투자, 20대 회사원 구속
서울 강서경찰서는 21일 회사공금 수억원을 횡령해 주식투자를 한 김모(29.서울 양천구 목동)씨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서울 강서구 H사 경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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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혐의 삼부파이낸스 양재혁 회장 15년 구형
대검 중수부는 16일 고객투자금 1천1백16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삼부파이낸스 회장 양재혁(梁在爀.45)피고인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죄 등을 적용, 징역 15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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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영회장 비자금 국내외 1700억원 조성 의혹
최순영 신동아그룹 회장이 해외로 빼돌리거나 국내에 조성한 비자금 규모가 1천7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돈이 지난 2월 구속된 최 회장 구명이나 대한생명 경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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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직원 10억원 횡령 도주
주식투자자들이 증권사에 맡긴 고객예탁금을 관리하는 증권금융의 한 직원이 지난 9월7일 10억원이 넘는 거액을 횡령해 달아난 것으로 25일 뒤늦게 밝혀졌다. 증권금융과 금융감독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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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이익위해 회사에 손실 日'이토만 사건' 실형선고
[도쿄 = 남윤호 특파원]일본 오사카 (大阪) 지방법원은 89~90년 미술품 구입과 골프장 건설을 명목으로 거액을 투자하다 회사에 손실을 안겨다 준 중견상사 이토만의 가와무라 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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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분쟁SOS] 계좌관리 소홀 투자자 횡령사고땐 책임
문] A증권사 직원이 알아서 잘해주겠다고 해서 거래인감과 증권카드를 맡기고 주식투자를 했다. 친구를 통해 소개받은 직원이라 믿고 투자를 맡겼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주식투자로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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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영 신동아회장 추가기소…불법대출.횡령 혐의
신동아그룹 최순영 (崔淳永) 회장 외화 밀반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 (朴相吉부장검사) 는 26일 崔회장이 계열사에 1조2천8백억원을 불법 대출해 주고 회사 공금 8백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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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직원 21명 담합 '주가 160억 작전'덜미
고객의 투자자금을 이용해 주가 조작으로 거액의 시세차익을 얻으려던 증권사 직원 21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5부 (金大植부장검사) 는 3일 증권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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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투신 부지점장 예탁금 8억횡령
광주시 북부경찰서는 28일 고객이 맡긴 예탁금 8억여원을 횡령한 혐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로 한남투자신탁증권 광주시 송정지점 전 부지점장 趙삼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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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돈 100억 횡령 건설사 과장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 (文永晧부장검사) 는 19일 회사돈 1백억원을 횡령한 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로 S건설 경리과장 이규일 (李揆一.36) 씨를 구속했다. 李씨는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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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공단 직원 26억 횡령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전주사업소 4급 직원이 최근 26억원을 횡령해 달아나 공단이 자체감사에 들어갔다.공단은 감사를 통해 직원 徐현수 (39) 씨가 94~98년 전주지역 연금매장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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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어음 3백억 무단발행 할인 '간큰 안도둑' 60억 챙겨
거액의 예금을 빼돌려 잠적하는 금융기관의 '안 도둑' (본지 1월6일자 23면 보도)에 이어 기업체 경리담당 직원들의 횡령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지검 형사4부 (金熙玉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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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탕주의'…금융계 '안 도둑' 설친다
14개 종금사에 대한 업무정지에 이어 부실 금융기관에 대한 정리가 임박한 어수선한 틈을 타 거액의 예금을 빼돌린뒤 해외로 잠적하는 금융기관 직원들의 '한탕주의' 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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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횡령 잇따라…기업간부가 2백9억 빼내 주식투자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경기침체와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회사간부와 금융기관 직원들이 거액의 회사공금과 고객예금을 빼돌려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지검 서부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