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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투표함 CCTV 24시 공개, 부정 의혹 뿌리 뽑을 것"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집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부정선거 의혹을 뿌리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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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무기 버리면 죽어" 이원욱 "꼼수 안돼"…野 선거법 격돌
30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준(準)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유지 여부 등 선거제 개편 방향을 두고 격론이 벌어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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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제 개편안 따져보니…서울 7석, 호남 6석, PK 5석 준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선거제 개편안대로면 서울 7석, 호남 6석, PK 5석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민주당과 야3당(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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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54석 놔두고 지역구 3석 늘리자” … 새정치련 ‘의원 303명’ 협상안 마련
내년 총선의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 의석수를 현행(300석)보다 3석 많은 303석으로 늘리는 방안을 마련해 새누리당과의 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헌법재판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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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선거구획정위 합의 불발…"농어촌 지역 배려 합의점 못찾아"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11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도 선거구 획정방안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획정위는 9일 오전 공식 입장자료를 발표하고 “선거구 획정방안을 폭넓게 논의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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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강남·강서 지역구 1곳씩 늘리고 중구는 성동과 통합”
중앙선거관리위 산하 선거구획정위는 지난 2일 내년 총선에 적용할 지역구 의석수를 사실상 246개로 확정해놓고도 발표하지 못했다고 국회 정치개혁특위 소속 의원이 4일 전했다. 발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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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라드는 농어촌 선거구 … 영호남 6~10곳 M&A 전망
내년 총선을 6개월여 앞두고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본격적인 지역구 경계선 긋기에 나섰다.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선거구 인구편차 기준(2대 1)을 맞추려면 대대적인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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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선거구 조정 비현실적, 농어촌 대표성 저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오른쪽은 서청원 최고위원. [뉴시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1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위안은 비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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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결정되면 이번엔 국회서 한 글자도 못 고친다
김대년 위원장은 “여야가 의원정수 확대 여부에 대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선거 임박해 졸속 합의 다반사 … 국회서 획정위안 유명무실케 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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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선거구 정하면 이번엔 국회서 한 글자도 못 고쳐”
내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 선거구를 정하기 위한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난달 15일 출범했다. 지난해 헌법재판소가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의 인구 상·하한 비율(3대 1)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