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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미터기 교환|내년 2월까지로
서울시는 「택시」· 용달차요금이 각각 인상됨에따라 이들 차량에 달린 「미터」기를 모두 80년2월14일까지 바꿔달도록 지시했다. 시는 이기간에 「미터」기를 바꿔달지않는 차량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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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심한 도로사정
9, 10월은 교통 안전의 달. 안전구호를 내걸었는데도 교통사고는 줄지 않고 있다. 자동차 보유댓수에 비례한 교통사고 율이 세계(53개국)평균의 23배. 지난 한햇동안 발생한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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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운동용 자전거개발
전신운동 및 유희를 목적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편심회전식 자전거가 대영 상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실용신안 14081호) . 종래의 삼륜 자전거는 안장과 2개의 「페달」이 있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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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길 구조에 결함|매일 교통 사고 발생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맨션·아파트」앞 영동교와 제3한강교를 연결하는 강남 2로 (4차선)가 도로 구조상의 결함으로 잦은 사고를 빚고 있다. 제3한강교 방향으로 한강을 오른쪽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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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기 30일까지 개조
서울시는 2일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미터」기 개조를 오는 30일까지 끝내도록「택시」운수업자들에게 지시했다. 시 운수 당국은 시에 등록된 시 대행「미터」기 제조 및 수리회사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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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의 장애물「저속차량」|늘어나는 사고 그 요인을 분석한다
올 들어 경부·경인·호남·영동 둥 4개 고속도로(전장 655·9㎞)에서 발생한 각종 교통사고가 지난 4월말로 2백87건을 돌파했다. 사고의 대형화, 높은 사망률로 특징지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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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바가지 요금
지난 1일부터 인상된 택시·버스 등의 요금은 시행과정에서 여러 가지 말썽을 빚고 있다. 버스요금을 인상해줄 때 당국은 업자들에게 서비스의 개선을 부대조건으로 내놓았고 업자들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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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택시미터」단속
치안국은 8일「택시」요금이 오른 후 새로 단 「택시미터」개조에 부정이 있다는 잇단 진정에 따라 「택시미터」의 조작, 불량품의 사용 등으로 승차요금을 초과 징수하는 등의 행위를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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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근황을 살펴보면
새로운 형식의 고속열차개발경쟁이 유럽에서 본격화되었다. 최근 서독의 한 회사가 가장 앞섰던 불 영의 것보다도 시속 2백㎞나 더 빠른 슈넬·추크(영역=트랜스래피드) 계획을 발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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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택시미터」단속
「택시」에 부착되어 있는「미터」의 상당수가 주행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회전 검정이 없고 또는 조작되어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불량「미터」기로 밝혀져 서울시는 「택시미터」에 대한 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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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10개월에 드러난 문제점|불안한 「스피드」화…고속로
고속도로가 개통 된지 열달 동안에 벌써 6백67건의 교통사고가 나 65명이 사망하고 5백22명이 부상했다고 도로공사가 집계했다. 29일 도로공사 통계로는 이 기간 중 고속도로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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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두박질 세 번…박살난「고속주행」
『앗!』하는 순간 빚어진 끔직한 참사였다. 21일 밤 8시10분사고「버스」인 한진 고속 경기 영6-1070호의 안내 이상옥양(19)이『곧 추풍령 휴게소입니다. 10분간 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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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미터」검사 14일 까지 마치기로
서울시가 지난달 18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택시 미터기」검증에서 총 대상「택시」 9천 9백 68대 가운데 4천 5백 34대에 검사를 마쳤다. 이 검사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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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산업의 새 총아, VTR (비디오·테이프·레코드)
「비디오·테이프·레코더」(VTR=자기 녹화 재생 장치)가 발명되어 나온지 19년-애당초 방송국을 돕기 위해 개발된 그 VTR는 이제 「칼라」TV보다 앞선 「비디오·테이프·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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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경인·경수 개통 1주일
『근대화의 동맥』이란 촉망 속에 지난 21일 경인·경수 고속도로가 개통, 1백킬로의 시원한 속도로 차가 달리고 있으나 선행됐어야 할 고속도로에서의 교통단속법규가 없고 안전시설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