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명사망·1명은중상

    【사이공=장두성·장홍근특파원】월남 「달라트」지구에서 미국 「페이지」통신건설회사소속 기술자로 일하던 한국인기술자들이 추수감사절인 24일상오7시30분 (한국시간 상오9시30분) 작업장

    중앙일보

    1966.11.25 00:00

  • 원양노임을 횡령

    【부산】17일 부산지검 유승준 부장검사는 삼치잡이 원양어업을 하는 제동산업주식회사 (본사=서울소재)와 동사소속 원양어선 제11지남호선장 박상원(43)씨등 5척의 지남호 선장들에대한

    중앙일보

    1966.11.18 00:00

  • 천만원 횡령

    【부산】7일 부산시경수사과는 대한해운공사 부산지점(부산시 대창동 3가 43·지점장 박현호)에서 1천여만원의 횡령혐의사실을 포착, 동사 경리장부·하역관계계약서류 등 일체를 압수코 강

    중앙일보

    1966.11.08 00:00

  • 사카린 원료밀수사건 공소장 내용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 상무이사 이창희(특정범죄가중처벌법6조) ▲전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 상무이사 이일섭(업무상배임·문서손괴)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성상영)(관세법) 한비회

    중앙일보

    1966.10.07 00:00

  • 명물 31년에 종지부|영조교 31일 마지막개폐

    【부산】 동양의명물 부산영도다리가 만31년5개월만인 지난달31일 하오4시로써 마지막 들어올리고페쇄되었다. 앞으로 영도다리를 들어올리는 장면을영원히 볼수 없다고 이날 마지막 적개광경

    중앙일보

    1966.09.01 00:00

  • 술취한 미인 엽총을 난사

    7일 부산지검은 제3비료공장내 「프로워」 회사소속 기술자 「매콕믹」 (미국인)씨를 총기 불법 소지, 화약류단속법위반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 수사할 것을 울산경찰에 긴급 지시했다. 「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일 법정에 설 두 한국 변호사

    1941년 부산 영선동에 있던 일군해군지정 「조선제망공장」에 방화한 혐의로 당시의 국방보안법에 의해 징역15년형을 확정 받았던 일본인「가네모리」(김삼건사)씨가 25년 만에 재심을

    중앙일보

    1966.05.21 00:00

  • "이제 정말 산 것 같다"

    남태평양 「사모아」부근에서 삼치 잡이 어선 「아튜에」호가 조난되어 표류 74시간만에 기적으로 살아난 제동산업소속 갑판장 최응철(30·부산시 영도구 영선동4가66)씨와 갑판원 이학진

    중앙일보

    1966.03.04 00:00

  • 우리선원 23명 익사

    속보=남태평양 「사모아」서남쪽 참치잡이 어장에 출어, 조업 중이던 미국 「밴캠프·시푸트」회사소속 1백 54「톤」짜리 「아뉴에」(ATUE) 호가 지난 1월 29일과 30일 사이에 3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캐낸 것은 중량급 정도

    새해 총 예산안 심의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20일 동안 실시되고 있는 국회 12개 상임위원회의 일반 국정감사는 중반에 들어섰다. 각 상임위는 소관별 중앙관서를 먼저 돌아본 다음

    중앙일보

    1965.10.30 00:00

  • 일본 순시선의 공해 자유 침해

    26일 공해상에서 밀수선을 감시하던 우리 나라 세관감시선이 일본 경비정에 의해 2시간이나 감시를 못하도록 방해를 받은 사건이 일어났다. 보도에 의하면 부산세관 소속 독수리호가 일본

    중앙일보

    1965.10.29 00:00

  • (1)정치 지층

    겨우 진통이 가라 앉기는 했어도 소산이 없었던 정치의 곡절-. 그러나 여기에도 파문만은 정치의 두터운 지층 속으로 번져나가 정치를 외면하는 풍조가 나타나기 조차하고 있다. 늘 정치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