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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폭발적 가창력…그래미상 12번 탄 록의 여왕
‘로큰롤의 여왕’ 티나 터너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스위스 자택 서 별세했다. [EPA=연합뉴스] ‘로큰롤의 여왕’으로 불린 미국 출신 스위스 팝스타 티나 터너가 별세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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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욕받이? 최고 지도자들은 퇴임 후 어떤 삶을 사나
“완전히 방전된 배터리 같은, 그런 느낌이어서 뭔가 하겠다는 계획이 없습니다.” (지난달 JTBC 손석희 전 앵커와의 인터뷰) 문재인 전 대통령은 퇴임 뒤 덤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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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세상에도 여백 원하는 게 사람" 북유럽 1위 오디오북 스토리텔 CEO
━ 스웨덴 오디오북 서비스 '스토리텔' CEO 요나스 텔랜더 인터뷰 '영상의 시대'다. 이동 중에도 넷플릭스 같은 OTT(실시간 동영상 서비스)를 초고화질로 즐기는 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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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부츠부터 파자마 슈트까지, 미셸 오바마식 ‘파워 드레싱’
지난 6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미국의 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의 다큐멘터리, ‘비커밍(Becoming)’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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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트럼프 잡겠다는 커피황제 슐츠, 민주당 잡는 ‘X맨’ 되나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대선전에 뛰어든 지 이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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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전 FBI 국장, "트럼프는 충성심에 집착하는 마피아 보스"
“(트럼프) 대통령은 비윤리적이고(unethical), 진실이나 전통적 가치에 신경 쓰지 않는다”, “그의 리더십은 거래와 같고, 독단적이며, 개인적 충성심에 기반을 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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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힐러리의 전쟁은 '아직도 진행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선거가 끝난지 375일. 하지만 경쟁 당사자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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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대선 패배일 침대에 누웠다. 빌이 내 손을 잡았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은 대선 3개월 전인 지난해 8월 뉴욕 차파쿠아의 자택 바로 옆집을 사들였다. 116만 달러(약 13억1000만원). 대통령에 당선될 것을 확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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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오버...북투어 최고 입장료 2000달러
힐러리 클린턴 [AP=연합뉴스]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의 감상과 회한을 담은 회고록 '무슨 일이 일어났나(What happend)'를 홍보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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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범죄 스릴러 소설가 된다
빌 클린턴(左), 제임스 패터슨(右)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임스 패터슨과 공동으로 소설을 집필한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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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범죄스릴러 소설가 된다
함께 소설을 집필하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패터슨. [사진=위키피디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임스 패터슨과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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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 힐러리는 대선, 미셸은 상원의원 도전하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2일 로드아일랜드주 노스킹스타운에서 열린 미 해군 최신 핵잠수함 일리노이호의 용골 거치식에서 철제 명판에 새겨진 자신의 이니셜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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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불륜고백 클린턴 죽이고 싶었다"
"빌의 목을 비틀어 죽이고 싶었다." 1998년 당시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불륜을 고백한 순간, 부인 힐러리 여사는 배신감에 이처럼 '살의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