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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자 없는 '3강 체제' 윤곽 드러나는 남녀 프로배구
출범 2년째를 맞은 프로배구가 2라운드를 마치면서 3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남자팀은 예상과 달리 대한항공이 1승8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최하위로 곤두박질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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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흥국생명 "메리 X-마스"
현대캐피탈 숀 루니가 삼성화재 센터 김상우의 블로킹 위에서 고공 스파이크를 터뜨리고 있다. [천안=뉴시스] 삼성화재 신진식은 아직 그의 시대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리베로 여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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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 연경 '여포 대결'
여자 프로배구에 최고 맞수가 떴다. GS칼텍스의 3년차 김민지(20.사진(左))와 흥국생명의 새내기 김연경(17.(右))이다. 똑같이 국가대표팀 레프트 공격수인 이들은 올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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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세계선수권 티켓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2006 세계선수권 아시아 예선에서 강호 카자흐스탄을 꺾고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한국은 4일 밤(한국시간) 태국 라차부리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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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주 강서브, 미국 벽 뚫어
▶ 정대영(13번)이 미국 선수들의 블로킹을 피해 강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한국이 3-2 승리, 3패 끝에 첫 승을 올렸다. [연합] 김세영(KT&G)의 블로킹과 황연주(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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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인정 '프로배구 왕별'… 여자부 MVP는 정대영
'스커드 미사일' 후인정(31.현대캐피탈)이 프로배구 원년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MVP)에 올랐다. 후인정은 12일 진행된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20표 중 11표를 받아 이경수(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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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흥국생명, 현대건설 잡아
흥국생명이 2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T&G 프로배구 2005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황연주(25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1, 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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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두 서브에이스 4개 삼성화재 11연승 비행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신나는 11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V-리그에서 한국전력을 3-0(25-22, 25-20, 25-18)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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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오빠들 "몸이 말을 안들어"
▶ 남자 올스타 전에 앞서 열린 올드스타 경기에서 왕년의 스타 장윤창(左)과 정의탁이 눈을 감은 채 블로킹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경석. [연합] 27일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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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후인정 '적과의 동침'
김세진(삼성화재.(左))의 강스파이크를 받아내는 여오현(삼성화재). 이선규(현대캐피탈)의 가로막기를 뚫는 후인정(현대캐피탈.(右))의 백어택.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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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가 프로 이겼다…한국전력, 대한항공 꺾어
아마추어팀 한국전력이 프로팀 대한항공을 꺾었다. 한전은 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노장 심연섭(34)의 노련미와 단신(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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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원맨쇼 LG화재 첫 승
LG화재 그레이터스가 대한항공 점보스를 꺾고 프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LG화재는 2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05 KT&G V-리그에서 혼자 36득점을 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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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정선혜·장소연·양숙경, 심판 변신
▶ 프로심판에 도전하는 전 여자배구 국가대표 3인방. 왼쪽부터 정선혜.양숙경.장소연. 여자배구 흥국생명과 KT&G의 연습경기가 열린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흥국생명 연수원 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