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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전 세계 어디서나 당당한 세계시민 되려면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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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77억 황금 변기'…도둑들 잡았는데 변기는 어디에?
이탈리아 개념미술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만든 황금 변기 ‘아메리카’가 2016년 9월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화장실에 설치돼 있는 모습. 연합뉴스 4년 전 윈스턴 처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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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의 LG' 女임원 29→64명 됐다...첫 여성 CEO 2명 누구?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맨왼쪽), 차동석 LG화학 CFO·CRO(사장·가운데),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사장). 사진 LG LG그룹은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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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채 황금 변기에 앉았다...'칠순' 푸틴의 굴욕 선물
지난 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비공식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체코 수도 프라하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형상화한 ‘벌거벗은 살인마’라는 이름의 조형물이 등장했다.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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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부 5명의 기괴한 죽음…셜록 키운 살인마의 등장 유료 전용
사회경제적 환경이 변하면 새로운 직업이 출현한다. 탐정이라는 직업도 영국에서 산업혁명 후기에 등장했다. 코난 도일은 컨설팅 탐정을 만들어냈고 21세기에도 여전히 이들이 활동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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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울상 극장가, 야구 포스트시즌 중계까지 나선다
KBO와 롯데컬처웍스는 오는 11월 1일 개막하는 KBO 포스트시즌의 전 경기를 전국 10개 이상 영화관에서 상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2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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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모범국' 베트남의 자신감···황금 1톤 초호화 호텔 등장
베트남 하노이에 등장한 황금으로 된 호텔. 객실 화장실의 욕조‧세면대‧변기‧샤워기 등이 금으로 돼 있다. [AFP=연합뉴스] ‘방역 모범국’ 베트남에 황금 총 1t을 입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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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에 봉준호 박물관까지…정치권도 기생충 마케팅 봇물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하자 정치권도 축하 반응을 쏟아내면서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적극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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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영의 숨은그림찾기] 비싼 바나나
권근영 JTBC 스포츠문화부 차장대우 바나나가 때아닌 화제입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매년 12월 초 열리는 아트페어인 아트바젤 마이애미에 출품된 ‘비싼 바나나’ 덕분입니다. 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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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잘되는지 바로 체크…부모님이 좋아하실 이 제품
━ [더,오래] 김정근의 시니어비즈(27) 시니어들은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집에서 가능한 한 오래 거주할 수 있는 것을 원한다.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개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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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발견] 기생충도 동백꽃도… 허세와 가식의 그녀 ‘제시카’
올해 1008만 관객을 끌어당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기생충’과 올 추석 개봉작으로 457만명이 관람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 그리고 시청률 14%를 넘어 쾌속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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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생가서 70억짜리 황금 변기 도난···배관 깨져 물난리도
블레넘궁에 설치된 황금 변기의 모습. [AP=연합뉴스]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생가인 영국 블레넘궁에 전시됐던 480만 파운드(약 70억원) 상당의 예술작품 ‘황금 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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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의 부잣집 vs 반지하, 극과 극 공간의 엄청난 공통점
영화 '기생충'에서 박사장 아내 연교(조여정)이 계단을 올라오는 장면. 영화 전체에서 계단은 중요한 장치이자 거대한 상징이 된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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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영화 ‘기생충’…'15세 이상 관람가' 등급 논란
■ 「 [뉴시스] 4일로 개봉 6일차를 맞은 영화 ‘기생충’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으로 화제가 되며 누적 관객 수 370만 명을 넘겼습니다. 등급은 '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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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과외 알바는 내 경험담, 사우나 있던 고급빌라였다"
'기생충'으로 한국영화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을 29일 서울 삼청동에서 만났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서스펜스의 대가 알프레드 히치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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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헌법재판관의 황금변기
이훈범 대기자/중앙콘텐트랩 1921년 레닌은 의기양양하게 외쳤다. “온 세상에 공산주의가 도래하는 그날, 공중화장실에 황금 변기를 설치하겠다.” 모든 노동자가 차별 없는 풍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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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폐허서 자란 일본 소년, 건축계 노벨상 받다
이소자키 아라타의 건축은 동서양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녹아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은 나라 센테니얼 홀(1998). [사진 The Pritzker Prize] 일본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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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 이번에 놓치면 언제 또 볼지 모릅니다
중국 문인화에서 '전설'같은 존재인 팔대산인이 그린 사슴 그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팔대산인이 그린 연꽃. [사진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우창쉬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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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마지막 공주 덕온공주, 그 정갈한 한글 궁체
순원왕후가 사위 윤의선에게 보낸 친필 편지(왼쪽)와 덕온공주가 한글로 옮겨 적은 『자경전기』의 한 부분. 글씨체가 매우 단아하다. [사진 국립한글박물관] 조선의 마지막 공주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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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온공주 집안 3대의 한글유물, 고국 품으로 돌아왔다
덕온공주가 한글 친필로 저근 '자경전기'[사진 문화재청] '자경전기'. 덕온공주의 한글 친필을 볼 수 있다.[사진 문화재청] 순조의 셋째딸이자 조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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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집 열 채 주고 산 청자, 아궁이에서 건진 겸재 화첩
간송 전형필이 1935년 일본인 골동품상에게서 거금 2만원을 주고 사들인 고려 ‘청자상감운학문매병’(13세기). [사진 간송미술관] 1936년 간송이 1만4580원에 사들인 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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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황금돼지야, 풍요와 다산의 새해를 열어주렴
예부터 우리 민족은 보다 풍요로운 삶을 기원 하는 마음을 돼지에 투영해 왔다. ‘동물화가’ 사 석원 작가의 ‘태양과 황금돼지’ (2018, 캔버스에 오일, 72.7X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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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전해지는 두툼한 도금의 매끈한 감촉
━ 윤광준의 新생활명품 로얄&컴퍼니의 수전 누구나 아침에 일어나면 꼭 들르는 곳이 화장실이다. 하는 일이란 뻔하다. 닦고, 씻고, 싼다. 반복의 일상은 제 발로 걷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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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방귀 7~8번 뀌는 남편, 정상인가요?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24) 대변은 하루에 한 번 혹은 두 번 보는 것이 정상이며, 하루가 아닌 이삼일에 한 번씩 보는 것을 변비라고 한다.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