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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에 철퇴 내린 미래통합당···TK 현역 60%, PK 53% 갈렸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석연)가 24일 인천 연수을과 대구 달서갑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연수을에선 민경욱 의원(55.8%)이 민현주 전 의원(49.2%)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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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집서 여야 숟가락 싸움 그만, 기업 도산 방지 나서라"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뉴스1] 초유의 국가경제 비상에도 정치권은 밥그릇 싸움에 매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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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사퇴 24시간만에···원유철, 공관위원장에 '黃복심' 임명
원유철 신임 미래한국당 대표가 20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20200320 비례대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미래한국당이 20일 새 진용을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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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쿠데타’ 한선교 사퇴…미래한국당 새 대표 원유철 유력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비례대표 공천을 놓고 미래통합당과 갈등을 겪은 한 대표는 이날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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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공천 쿠데타' 3일만에 진압한 황교안 "미리 상의했어야죠"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당대표직 사퇴 기자회견을 한 후 당사를 떠나고 있다. [뉴시스] 비례대표 후보 공천 문제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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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을 박진, 부산 북-강서을 '불출마' 김도읍 투입…김재원·강효상 탈락
서울 종로에서 3선을 한 박진 전 의원이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아 서울 강남을에 출마한다.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재선) 의원도 같은 지역구에 다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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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서울 강남을 박진·부산 북강서을 김도읍 공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박진 전 의원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9일 서울 강남을에 박진 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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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갈리면 치명적"…'무소속 출마러시' 골치아픈 민주·통합당
거대 양당이 공천배제(컷오프)된 현역 의원들의 무소속 출마 러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각 당 지도부도 전전긍긍하고 있다. “무소속으로 표가 분산되면 당락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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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의 퍼스펙티브] 위장 이혼, 위장 전입, 위장 입양, 셀프 제명…꼼수의 연속
━ 4·15 총선 무엇이 문제인가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욕을 많이 먹는 집단이 국회의원이다. 그런데도 그것이 되고 싶어한다. 가장 힘이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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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무소속 출마자 복당 불허”…홍준표 “분수 넘는 월권”
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권한대행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의를 마치고 공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무소속 출마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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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쇠고랑 찰 수 있다···탈법·합법 사이에 선 비례정당 꼼수
17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불출마했거나 컷오프된 5명의 의원(신창현ㆍ심기준ㆍ이규희ㆍ이훈ㆍ최운열)의원과 오찬을 함께 했다. 민주당에선 “비례정당에 의원 꿔주기를 위한 자락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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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민주당 산하 비례당…파트너로 친문 정당 선택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 둘째)와 윤후덕 원내수석부대표(왼쪽)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가운데는 조정식 정책위의장.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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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울산 남을 김기현, 해운대갑 하태경 경선 승리
김기현(左), 문석균(右). [연합뉴스] 현역의 강세였다. 하지만 진 곳도 있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의 피해자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박맹우 의원이 맞붙은 울산 남을이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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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제명’ 유탄 맞은 신용현…통합당 공천 배제
‘셀프 제명’을 통해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후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신용현 의원이 공천에서 최종 탈락했다. 셀프 제명을 무효라고 본 법원 결정의 유탄을 맞은 것이다. 반면 다른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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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40일만 탈당하겠다"…대구 수성을 출마 공식 선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오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4.15 총선 대구 수성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7일 미래통합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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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강남병 김미균 대신 '유기준 동생' 유경준 전략공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운데)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미래통합당이 16일 김종인 선대위원장 카드를 접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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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황교안 협공, 공천 반발…‘죽을 자리’ 선택한 김형오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관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왼쪽은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 오종택 기자 “감투가 아닌 죽을 자리를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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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밀어주고 금태섭 잘랐다…민주 경선 쥐고흔든 '문빠'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탈당 추천, 친구이신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계신 당은 어떤가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님께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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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자리 왔다"던 김형오, 김종인·황교안이 흔들자 직 던졌다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서울 강남병에 공천했던 김미균 현 시지온 대표에 대한 추천을 철회했다. 동시에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았다. 13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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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내 탈당은 황교안 탓" 무소속으로 대구 출마 선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오후 경남 양산 선거사무실에서 경남 양산을 지역구를 포기하고 대구 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양산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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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정병국·이찬열 공천 탈락, 3선 권성동도 컷오프 위기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기·강원 등 일부 지역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뉴스1] 미래통합당 공관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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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홍준표 "당원들 눈에 밟혀 탈당 못해…黃이 바로 잡아달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현 미래통합당) 전 대표가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 중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홍 전 대표 기자회견은 양산을 선거구 컷오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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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 더비] 단순 지역구 1석이 아니다···윤건영vs김용태, 뜨거운 구로을
■ 2020 총선 더비는? 「 더비(derby match)는 동일지역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팀 라이벌 경기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같은 지역을 놓고 팬심을 경쟁하는 만큼 치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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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 더비] '文복심' 윤건영 vs '3선자객' 김용태···구로을, 1석 이상의 의미 왜
■ 2020 총선 더비는? 「 더비(derby match)는 동일지역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팀 라이벌 경기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같은 지역을 놓고 팬심을 경쟁하는 만큼 치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