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 이언주 삭발…조국 임명에 거세지는 야권 반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따른 야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조국 장관 임명에 반대하는 야권의 공조 움직임과 함께 삭발,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
-
황교안 전국투어, 대세론 굳히기인가 원외 한계인가
━ 여의도 Who & Why 지난주 1박2일간의 ‘경부선·호남선 투쟁’을 마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번 주 부산을 시작으로 ‘문재인 정부 규탄’ 전국순회를 재개한다
-
광주 봉변 음모론까지 등장…황교안은 왜 자꾸 지방에 갈까
패스트트랙 대치 정국 이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잰 걸음으로 전국행에 나서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문재인 STOP,
-
"내가 해봐서 아는데" 한국당 장외투쟁 향한 범여권 경험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한국노총 노동절 마라톤대회에서 손을 잡고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최
-
박지원 “왜 나한테 화풀이냐…文 대통령한테나 하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패스트트랙 통과에 반발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삭발 투쟁에 다시 한 번 일침을 가했다. 박 의원은 3일 CBS라디오
-
황교안 경부선 400km 대장정…의원 4명 집단 삭발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자유한국당이 투쟁 강도를 높이고 있다. 2일 윤영석·이장우·김태흠·성일종 의원, 이창수 당협위원장(오른쪽부터)이 국회에서 삭발하고 있다.
-
황교안 ‘부산-서울 400㎞ 국토 대장정’ 나선다
선거법ㆍ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통과에 반발하며 전국 순회 투쟁에 들어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다음 주부터 부산→서울을 주파하는 ‘400㎞ 국토대장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
[영상]황교안ㆍ나경원의 분주한 국회 밖 첫날…‘STOP’ 외치며 서울 청와대서 부산까지 강행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의 2일 일정은 숨 고를 사이도 없었다. 청와대에서 시작, 서울역 광장ㆍ대전ㆍ대구ㆍ부산까지 하루 만에 이동했다. 4개 도시 역마다 ‘문재
-
[포토사오정]서울·대전·대구·부산 찍고…한국당 장외투쟁 개시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이 대여 장외투쟁의 시동을 걸었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2일 서울역을 시작으로 경부선 KTX를 타고 이동하며 대전역
-
한국당 ‘광화문 천막당사’ 대신 콘서트·유튜브 홍보전
자유한국당이 광화문 천막당사로 요약되는 초강경 장외투쟁 대신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의 부당성을 널리 알리는 대국민홍보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나경원 한
-
한국당, 초강경 장외투쟁 접고 대국민홍보·원내투쟁으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이 광화문 천막당사로 요약되는 초강경 장외투쟁 대신 선거법·공수
-
좌파정변ㆍ총사퇴ㆍ천막당사ㆍ삭발…목청 키우는 한국당
극렬했던 여야의 패스트트랙 충돌은 30일 새벽 강행 처리 이후에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패스트트랙 지정 저지에 실패한 한국당은 이날 전방위적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는 한편,
-
“20대 국회는 죽었다” 패스트트랙 지정에 삭발한 박대출
패스트트랙 강행에 항의해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삭발했다. [사진 박대출 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30일 “20대 국회는 죽었다”며 자신의 머리를 삭발하
-
[노트북을 열며] ‘여객선의 작은 나사못’들을 위한 각오
문병주 사회 부데스크 얼마 전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중학생 딸의 동창을 성추행하고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인물이다. 후텁
-
김항곤 성주군수의 혈서에서 경찰 8000명 투입된 진압작전까지…'성주 사드' 10가지 장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1개 포대가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성주 사드 기지에 배치됐다. 지난해 7월 13일 국방부가 경북 성주군을 사드 배치 지역으로 발표한
-
사드 반대 주민들 "롯데 신동빈 나와라"
성주 골프장 전경. 프리랜서 공정식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경북 성주·김천 주민들과 시민단체가 27일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의 면담을 공식 요청했다.
-
"한민구 국방부 장관 17일 경북 성주 방문해 주민 목소리 들을 것"
한민구 국방장관(왼쪽)이 7월 13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경북 성주군민들과 만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에 대해 질의응답을 했다. 한 장관은 사드의 전자파
-
사드 해결될까…한민구 국방부 장관 다음주 성주행
'이번엔 해결될까.'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 배치에 반발 중인 경북 성주 군민들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다음 주에 만난다. 성주사드배치철회 투쟁위원회는 12일 한 장
-
“외부세력 개입 말라” 성주군민 2300명 명찰 달고 평화시위
성주군민 2300여 명이 21일 서울역 광장에 모여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에 항의했다. 김항곤 군수(앞줄 가운데) 등 군민들은 외부 세력과 구분하기 위해 리본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
국무총리 성주 방문해 직접 주민설득 나선다
황교안(국무총리·왼쪽)과 한민구(국방부 장관) [중앙포토]황교안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15일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배치할 경북 성주를 방문
-
야당 “유신 미화 교과서” 황교안 “내가 막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오른쪽)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 도중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내년도 초등학교 5학년 사회교과서를 건네고 있다. [뉴시스]황교안 국무총리는 13일
-
오늘 대통령 시정연설 … 정국 갈림길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국회에 간다.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서다. 지난 9월 16일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에 이어 약 두 달 만이다. 취임 후 국
-
헌법재판소로 간 통진당 운명
“통진당은 창당 목적과 정당 활동의 두 측면에서 모두 ‘위헌정당’으로 판단된다.” 정부가 5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통합진보당에 대한 위헌정당해산 심판 청구서에 적시한 내용이다.
-
헌재 사상 첫 '헌다' 사건 … 중립성향 4명이 캐스팅 보트
정홍원 국무총리(오른쪽)와 황교안 법무장관이 5일 오전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위헌 정당 해산심판 청구의 건’이 긴급안건으로 상정돼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