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준 "11~12월 정국 격변, 보수심장 TK서 보수 털갈이 중"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7월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징검다리 포럼' 대구 창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징검다리 포럼은 김 전
-
한국·미래당 “대통령이 국민과 맞서 싸우겠다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하자 야권은 해임건의안과 국정조사 추진은 물론 여권이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정권 퇴진 운동까지 나서겠다고 반발했다. 자유
-
野, 조국 임명에 강력 반발…"해임건의안 즉시 추진할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및 의원들이 9일 오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에 참배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
-
보수판 원탁회의 생기나…“안철수·유승민·시민사회 다 묶자”
보수판(版) 원탁회의는 성공할 수 있을까? 여의도 밖에서 보수 정파의 통합 이니셔티브가 무르익고 있다. 기존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내 바른정당계 통합뿐 아니라 시민사회세력과
-
보수판 원탁회의 탄생하나…2012년 민주당 모델 착안, “시민사회까지 모을 것”
' 행사장에서 참석자들이 원희룡 제주도지사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박찬종 전 국회의원, 박관용 전 국회의장.[연합뉴스]" src="https
-
나경원 오세훈 김병준, 연사로 나선다…보수 혁신과 통합 큰 그림 나오나
보수 혁신을 기치로 내 건 시민단체인 플랫폼 ‘자유와 공화’가 20일 토론회를 연다. 플랫폼 자유와공화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 [중앙포토] 플랫폼 자유
-
文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에…김병준 “아무나 흔드는 나라” 비판
15일 오전 10시 충청남도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려 문재인 대통령이 축사를 하던 중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를 외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
-
"오죽 없으면 '투쟁모금'을 걷겠나"…지지율 정체에 곳간 마른 한국당
자유한국당의 곳간은 정말 텅텅 비었을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5월 7일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국민 속으로-민생투쟁 대장정’ 출정식을 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
-
文 '평화경제'에···황교안 "北 미사일 쏘는데" 유승민 "허풍칠 때냐"
일본 경제보복에 의한 주가 폭락 등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남북 평화경제 땐 단숨에 일본을 따라잡는다”고 발언하자 야권은 6일
-
29일부터 황교안의 첫 휴가…‘위기의 한국당’ 살릴 구상하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취임 후 첫 휴가를 간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6일 오후 대전 서구문화원 6층 강당에서 열린 대전시당원 교육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
[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내년 총선 무조건 이긴다는 경제결정론에 빠져 있다”
━ 전임 지도부 눈에 비친 지금의 한국당은? 자유한국당 전현 지도부의 발길이 대구로 향했다. 황교안 대표는 16일 대구의 한 중소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들은 뒤 '
-
김용태 "한국당, 文 지지율 10% 낮춰서 생각…더 답답"
자유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본지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6일 "나라 돌아가는 모습과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
-
황교안 챌린지 받고, 김재원ㆍ여상규 찾고… 원희룡 움직이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원장실을 찾아 김재원 예결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원희룡 제주지사의 행보가 보수 정치권에서 주목받고 있
-
황교안 허점 보이자 주목받는 김병준, 홍준표
자유한국당에서 한 때 당권을 쥐었던 ‘전직(前職)’들의 목소리가 조금씩 커지고 있다.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 홍준표 전 대표 얘기다.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12일
-
김병준 TK 맹주 노리나…지지모임 TK 지부 발족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모임인 ‘징검다리포럼’이 12일 대구‧경북(TK) 지부를 발족한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미국 방문을 마치고 지난 6
-
정두언 “황교안, 만나는 사람들 너무 올드해”
정두언 전 의원(왼쪽)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중앙포토·뉴스1] 정두언 전 의원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최근 서청원·김무성 의원,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을 연달아 만나고
-
김병준·김무성·김문수 만난 황교안 …보수통합 광폭 행보 나서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저녁 김무성 의원과 만찬 회동을 한 것을 두고, 그 배경에 정치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 대표가 김 의원과 단독으로 만난 건 지난 2월 대표 취임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돌아온 김병준 前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의 돌직구
■ 대구든 어디든 험지 출마 마다하지 않을 것… 세상 바꾸는 ‘마이크’ 되고파 ■ 국가주의에 함몰된 현 정부 정책은 지지기반 민원해결 수준에 맴돌아 ■ 한국당 인적청산은 단계적으
-
[월간중앙 특별대담] 김용태 의원, 고성국 박사가 말하는 보수의 生死
한국당의 중도 확장성은 황교안 대표의 공천 인적 쇄신 의지에 달려 젊은 층 비토 정서 완화하고, 탄핵 이후 보수통합 대의 모색이 관건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고성국
-
[월간중앙] 20% 지지율에 갇힌 보수 ‘총선 필패론’
■ “황교안, 지금까진 80점 이상” 한국당, 전통적 지지층 복원 자평 ■ 중도 흡수 위해 인적쇄신 시도하면 친박 반발 부르는 안팎곱사등이 ■ 반공과 성장 대체할 가치 못 찾고,
-
귀국하자 마자 모교 강연으로 정치재개 시동 건 김병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미국에서 귀국하면서 정치 복귀 의지를 표명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
-
돌아온 김병준 "국가 역행 중…정치 현실서 발 빼기 쉽겠느냐"
김병준 자유한국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미국 방문을 마치고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향후 행보
-
'文, 北대변인'만 나오면 싸운다···벌써 4번째 여야공방
‘북한 대변인’ 표현을 둘러싼 여야 공방의 역사가 재조명 받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이 지난해 9월 26일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Top spokesman)
-
황교안 대표 80일…경제·민생 945번, 독재 246번 말했다
자유한국당이 17일로 황교안 대표 체제 80일째를 맞는다. 정치인의 언어는 그의 가치관,철학을 반영한다. 지난 15일까지 황 대표가 당 회의와 의원총회·장외집회·페이스북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