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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믿고 응원하는 정신과 의사에겐 공감능력 필요해요
노경서 학생기자(왼쪽)가 박용철 전문의를 만나 정신과 의사가 하는 일에 대해 묻고 다양한 진료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박 원장은 “환자를 위해서는 의사가 먼저 자신의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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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 장시간 노출 땐 체온조절 기능 마비 … 뇌 손상 이어질 수도
여름의 첫달인 6월, 날씨는 이미 한여름이다. 5월 말부터 이어진 때 이른 이상 고온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꽃매미·미국선녀벌레 등 해충이 발생해 농가 피해가 우려되며,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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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 장시간 노출 땐 체온조절 기능 마비 … 뇌 손상 이어질 수도
여름의 첫달인 6월, 날씨는 이미 한여름이다. 5월 말부터 이어진 때 이른 이상 고온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꽃매미·미국선녀벌레 등 해충이 발생해 농가 피해가 우려되며,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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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5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北 24년생 마음에 안 들어도 참을 것. 36년생 물건 구입하지 말고 사람 믿지 말 것. 48년생 억지로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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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이 악마라 해서 … " 맥도날드 살인범은 사이비 교도
지난달 28일 밤 중국 산둥(山東)성 자오위안(招遠)시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장리둥(張立冬) 등 6명이 한 여인을 집단구타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7세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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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태안군과 친구되기' 캠페인 진행
한국암웨이는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해안국립공원 내 위치한 기지포 및 상봉 해수욕장 일대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태안군과 친구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암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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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 대가 수천만원 … 검찰 출신 전관, 연 96억 수임도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명 6일 만에 낙마했지만 ‘법피아(법조 마피아)’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왜 국민은 법원·검찰 출신 변호사, 이른바 전관(前官)의 고액 수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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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 대가 수천만원 … 검찰 출신 전관, 연 96억 수임도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명 6일 만에 낙마했지만 ‘법피아(법조 마피아)’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왜 국민은 법원·검찰 출신 변호사, 이른바 전관(前官)의 고액 수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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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 대가 수천만원 … 검찰 출신 전관, 연 96억 수임도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명 6일 만에 낙마했지만 ‘법피아(법조 마피아)’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왜 국민은 법원·검찰 출신 변호사, 이른바 전관(前官)의 고액 수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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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 만나고 싶다" 포럼 도중 달려간 길라드
줄리아 길라드 전 호주 총리가 29일 제주도 표선리 방파제 앞에서 해산물을 채취하고 나온 해녀 강복생씨를 만났다. 노동 분야 변호사 출신인 길라드 전 총리는 해녀 이야기에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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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안전한 해외여행
해외여행이 일상화하면서 해외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도 늘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2008년 1만703건에 불과했던 해외 사건·사고가 지난해 2만554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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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지지율 47%… 세월호 이후 5주째 답보"
박근혜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 추이(5월 넷째 주, 한국갤럽 제공) ⓒ News1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 이후 5주째 40% 중후반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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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야구는 살아서 돌아오는 것이다
나는 야구를 사랑한다. 나는 야구장에서보다 TV가 중계하는 프로야구를 더 사랑한다. 소파에 기대어 중계방송을 보다 까무룩 낮잠이 드는, 나른한 주말 오후를 나는 사랑한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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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의 하모니 실험은 치열하게 볼거리는 풍성하게
‘묵향’ 요즘 공연계에 유난히 눈에 띄는 두 남자가 있다. 현대무용가 안성수(52)와 공연 연출가로 변신한 패션 디자이너 정구호(52) 콤비다. 안성수는 정교한 수학적 움직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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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R&D를 수익으로 바꾸는 비결 세 가지
셜리 위-추이한국 IBM 사장IBM의 창업자인 토머스 왓슨이 1914년 IBM의 사장으로 부임했을 때, 회사 직원 중 엔지니어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왓슨 사장은 즉시 엔지니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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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 의원개설 두고 '병협 vs 의협' 갈등
최근 병원계가 병원 건물 내에 의원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구하자 개원가가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16일 “병원 내 의원 개설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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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방선거 후보의 40%나 전과가 있다니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총 3952명의 공직자를 선출한다. 등록 후보는 8994명이다. 이 중 전과가 있는 후보가 39.8%나 된다. 11.1%는 병역을 마치지 않았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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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사 역할 확대 원하면 주변국 신뢰부터 얻어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개헌이 아닌 헌법해석 변경을 통해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하자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반발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서울 주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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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사 역할 확대 원하면 주변국 신뢰부터 얻어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개헌이 아닌 헌법해석 변경을 통해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하자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반발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서울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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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수사, 해경의 부실 구조 규명에 집중될 듯
관련기사 유병언 회장과 장남 신병 검찰, 금주까지 확보키로 “내 아이가 마지막 될까봐, 잊혀질까봐 두렵습니다” 목포 대신 광주서 1심 … 피해자 가족에겐 ‘멀고 먼 길’ 늦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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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40억 펀드 조성, 판매사원 사업내 자격증…상생경영 '메이크업'
아모레퍼시픽은 협력사와의 상생발전을 통해 ‘원대한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사진은 4월9일 간접구매 협력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제2회 상생경영총회. [사진 아모레퍼시픽] 전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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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지하철 안전 어떻게 확보하나
논쟁의 초점 지난 2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를 계기로 지하철 안전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지난 9일 2022년까지 8775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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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기본이 중요… CEO가 안전 챙겨야"
구본무(70·사진) LG 회장이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임직원들에게 ‘기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인식해 예방에 힘을 쏟는 한편 고객의 삶을 바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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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 좁아져 생긴 다리 통증…수술 없이 치료한다
박모(38)씨는 얼마 전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을 찾아뵈었다가 서둘러 병원을 찾아야 했다. 다리 통증으로 집에서 꼼짝 못하고 앓고 계셨던 아버지(62세) 때문이었다. 전화로 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