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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확진 100만 명, 사망 5만8000명…베트남전 전사자보다 많다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한 병원 의료진이 마스크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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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위 "경증, 2주 뒤 중증 비율 0.7%..3~4일 관찰 뒤 시설로 보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0명 중 1명꼴은 무증상 상태에서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증 환자가 중증으로 발전할 확률은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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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야당대표 "아직도 귀국자·접촉자 타령" 아베 대응 때렸다
"지금 감염 루트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엄청나게 많은 상황인데, 보건소의 코로나 상담 창구의 명칭은 아직도 ‘귀국자·접촉자 상담센터’다. 이름 바꾸는 건 간단할 텐데, 왜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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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중앙임상위 “코로나 재활성화 바이러스학적으로 불가”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완치자 바이러스 재검출 또는 재양성자 발생, 어떻게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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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환자 9명 늘어 총 1만761명...황금연휴 방역고비
28일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마스크가 씌워진 돌하르방 앞을 지나가고 있다. 제주도는 18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황금연휴에 코로나19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도내 돌하르방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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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보건당국자 "가을에 코로나19 2차 유행 올 것…거의 확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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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흘 연속 신규 확진자 6000명대…이란 넘어 세계 8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텅빈 러시아 모스크바 중심가. AFP=연합뉴스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하루 6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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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꼭 직접 가야돼? 코로나 한방에 날아간 '20년 명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에서 로봇을 이용한 원격진료를 시행하고 있는 모습. 정부는 지난 2월24일부터 원격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사진 명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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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줌업] 210만 명 지역에 중환자실 10개…로힝야 난민, 코로나가 불안하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유엔난민기구(UNHCR)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 긴급대응을 위한 2억5500만 달러의 지원을 국제사회에 요청했다. 식수 보건위생 강화와 인구 밀집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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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대책은 현재에만 초점…“원격의료·교육 미래 산업으로 키워야”
━ 원격의료 ‘코리아 아이러니’ 〈상〉 지난 4월 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원격진료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상전화를 이용해 코로나19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모니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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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마스크·치료센터·의료진 지원 … 코로나 극복에 전사적 노력
삼성전자가 지난달 초부터 국내 마스크 업체 3곳에 제조 전문가를 파견해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권오창 멘토(왼쪽)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레스텍을 방문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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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나와도 '내성' 가능성…'스텔스 감염자' 찾는 항체검사도 첩첩산중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바이러스가 치료제에 ‘내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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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 경증환자 위한 생활치료센터 30일 운영 종료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병상확보를 위해 3월 2일부터 경증 확진자만 수용해 돌보게 될 대구시 동구 신서동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창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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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만명에 중환자 병상 10개뿐···로힝야 난민 '코로나 공포'
유엔난민기구(UNHCR)는 지난 3월 25일 식수보건위생 시스템 강화와 인구 밀집지역인 도시·난민촌에 대한 구호물자 제공을 비롯한 코로나19 긴급대응을 위해 국제사회에 2억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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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틀 연속 신규 환자 6000명대···中 확진 수 넘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텅빈 도심.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0명 넘게 쏟아지면서 누적 숫자가 8만7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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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코로나 100일, 나이팅게일 전사들은 오늘도 싸운다
김미래 칠곡 경북대병원 간호사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지난 2월 1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지만 그때까지도 대구는 청정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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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경로 모르는 확진 비율 9%로 껑충 “경계 늦출 수 없는 상황”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비율이 높아져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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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나온 명지병원 격리병동 의료진 45명 음성…23명 자가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입원·치료를 받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격리병동에서 일하던 간호사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과 함께 일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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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최장 격리' 미스터리한 軍 1번 환자…최종 음성 나올까
군 당국이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이자 마지막까지 치료 중인 A 상병에 대한 재검사 결과 통보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7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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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덕분에 이겨냈다" 다시 대구 의료봉사 온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휴게실로 향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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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따라 코로나 증세 심각" 유산균 먹는게 도움될까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소장·대장 등 사람의 장(腸) 속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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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다시 대구 갔다…부인과 함께 동산병원서 의료봉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가 27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을 찾아 별관 비상대책본부 입구에서 부인 김미경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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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 모르는 환자 비율 9.2%로 급증···"경계 늦추지 말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뉴스1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비율이 높아져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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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 부산 클럽 간 대구 10대 지인도 코로나 확진 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23일 오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들이 입원한 병동으로 교대 근무를 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