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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를 품고 맛있는 하룻밤 어때요
휘닉스 아일랜드 힐리우스 회원 전용 라운지 ‘아고라’ 전경. 제주도 서귀포시 섭지코지의 약 66만㎡ 에 이르는 부지에 들어선 휘닉스 아일랜드(phoenixisland.co.k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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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층 한옥, 변형 한옥 … 비판 말고 경험 축적 기회 삼아야
고건축 전문가 김영일 행수(왼쪽)와 현대한옥 설계사인 조정구 구가도시건축 대표. 김씨가 1996년 지은 충북 진천 보탑사 3층 목탑 북쪽 경사면에서 바람과 물햇빛과 조화를 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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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스톤, 황금견운모 기운이 감싸니 허리가 튼튼
황금견운모로 만든 ‘헬씨벨트’가 올해 ‘히든 중소 기업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사진 힐링스톤] 우리나라 청정지역에서만 채굴되는 황금견운모로 제작한 힐링스톤의 건강허리복대 ‘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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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콘크리트' 입은 빌딩 … 도시 풍경 바꾸죠
독일 화학기업 랑세스는 ‘녹’에서 착안한 천연 안료로 회색빛 일색의 콘크리트 건물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2010년 월드컵이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경기장(왼쪽)은 컬러 콘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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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회장님도 왔어요, 한옥에 한번 묵어보자고
코자자 조산구 대표가 서울 가회동 한옥마을에서 한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한옥이야말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진정한 한류”라고 말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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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다, 생명의 물길 튼 수성못
대구 수성못을 찾은 주민들이 나무다리길에서 산책하고 있다. 수성구청은 생태복원을 마무리하고 27일 준공식을 연다. [프리랜서 공정식] 18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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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아세안센터 '한-아세안 청년 워크숍' 개최 外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는 27~29일 서울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깨끗하고 환경친화적인 지속가능발전: 한국의 경험 공유’를 주제로 ‘한-아세안 청년 워크숍’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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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사무실에서 휴가지로 순간이동
왼쪽 사진은 서울에 있는 부티크 호텔 더 디자이너스의 하트 스프레이 룸.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씨가 디자인 한 방이다. 사진 속 모델은 독자 조병석씨. [김경록 기자] 휴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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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프리미엄 '한라수'와 함께 갑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프리미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한라수를 새롭게 론칭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생수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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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메카 전곡항인접 유럽형 테마하우스 전원주택 분양
서해안해양산업 단지가 활기를 띄면서 이 일대의 부동산 및 전원주택 부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제부도, 대부도 등 서해안 관광명소에 인접한 전곡항 주변은 전원주택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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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춤추는 레저 정책 … 정부 바뀌면 취미도 바꿔야 하나
손민호 기자오늘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지 95일이 됐다. 취임 100일을 맞는 동안 레저 쪽으로 눈길을 돌릴 여유가 없었겠지만, 그래도 레저 부문에서는 변화의 공기가 은근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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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정책 결정 때부터 여론 세심히 살펴야”
15일 서울 을지로4가 국도호텔에서 ‘대통령의 성공과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주제로 동아시아연구원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이정우 경북대·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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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에이스하이테크시티2, 더블역세권 500만원대 파격 분양
3.3㎡당 500만원대, 영등포 최저 분양가로 관심 집중 위치 좋고 가격까지 좋은 금상첨화의 지식산업센터를 만난다면 그 어떤 기업의 오너도 새 사옥마련에 욕심이 생길 것이다.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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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형사업 줄줄이 무산·보류
#1. 천안시 성성동에 사는 김진원(가명)씨. 김씨는 국제비즈니스파크 때문에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호숫가에 카페를 운영하며 남은 여생을 보내려던 계획은 물거품이 됐고 지난 6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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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발명서 신소재 연구까지 세상 바꾸는 과학 흥미진진
온양한올고 과학 동아리 ‘H-WISEM’ 소속 학생들과 민승규 지도교사가 과학실에 모여 핸드폰에 스피커를 연결해 실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여학생들은 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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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도시에서 벌이 살 수 있어야 인간도 버티지 않겠나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대형식품업체 이름을 딴 ‘C정식’ ‘P세트’란 말이 있다. 해당 브랜드의 쌀밥·국·반찬 등 즉석식품으로 차린 밥상을 가리키는 우스갯소리다. 현대 도시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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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자연의 옷을 입다
현대건설이 광주시 북구 오룡동에 짓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 학사과정 및 신재생에너지연구소 조감도. 2012 친환경건설산업대상 국토해양부 장관상 수상작이다. 친환경이 ‘선택’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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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부채, 대공황 때보다 높아 … 경제회복 발목
중앙일보경제연구소와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금융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글로벌 경제위기와 세계화의 패러독스’란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우 BoA 수석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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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학습환경 헤븐스터디기숙학원 재수정규반 모집중
헤븐스터디 기숙학원에서는 수험생들의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유발 차원에서 통큰 장학제도를 시행 하고 있다. 언어 수리 외국어 합 9등 이내인 수험생들부터 적용 되는 통큰 장학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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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천천·곡교천 생태복원사업 ‘스타트’
아산시가 지역의 대표 하천인 온천천과 곡교천을 ‘저탄소 녹색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 시는 ‘2012 저탄소 녹색도시 종합실천계획’의 일환인 하천 정비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쾌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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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조 피아노 “건축이란, 세계를 변화시키는 시”
일본 홋카이도에 자리잡은 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安藤忠雄)의 ‘물의 교회’(1989). 마치 십자가가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안도 다다오는 “물은 상상력을 발산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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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오폐수 정화 연구에 30년 바친 ‘똥 박사’ 박완철
박완철 박사가 합천축산폐수처리장에서 시커먼 폐수(오른쪽 용기)가 정화돼 깨끗해진 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중앙포토]‘똥 박사’의 기술을 거치면 아무리 독한 축산 폐수라도 깨끗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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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유망학과탐방] 세분화된 실무교육의 전문특성화 대학, 상지영서대학
상지영서대학교는 교육의 규모와 질을 점차 높여가며 실용교육 대학으로써 입지를 굳혀 왔다. 2001년부터 3년간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선정한 IT특성화 대학에 선정되었고 관광레저 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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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왕이 태어났다는 충북 제천 ‘팔왕재’ 앞, 리솜포레스트 분양
(주)리솜리조트는 제천 10경의 가장 자리에 있는 박달재 인근에 친환경 힐링리조트인 리솜포레스트를 조성해 분양 중이다. 21만㎡ 리조트 부지의 70%가 수백여 종의 수목과 야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