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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선정기업...TV·자동차 연속 수상한 곳은
KBHF 국문 로고 ㈜호텔롯데 롯데면세점의 롯데면세점이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면세점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글로벌 2위 면세업체인 롯데면세점은 올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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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흔들면 따뜻해지는 손난로 주머니, 더 유용하게 쓰려면
‘과학, 실험, 으악 따분해!’라고 느낀 적 있나요. 이제 걱정하지 말아요. 소년중앙이 집에서 준비할 수 있는 물건으로 재미있는 실험을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과학 연구 교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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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식물들…갈고리·끈끈이로 옷에 붙어 열매 널리 퍼뜨려
가을철 산행에서 열매가 옷에 달라붙는 경우가 많다. 옷감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 [사진 국립공원공단] 요즘 같은 가을철 산행 때 수풀을 지나다 열매가 옷에 귀찮게 달라붙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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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대화법·주민DJ·목화재배…내 삶을 바꾸는 평생학교
‘은평시민대학’에서 지난 9월 열린 장애인 인권 수업 모습. [사진 은평구평생학습관] ‘생태마을전문가’ 유희정(43)씨는 4년 전부터 서울 은평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숲과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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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의류부터 실내 공기질까지 ‘더블케어’ 비용은 줄이고 공간 활용성 높여 주목
웅진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의류 관리와 실내 공기 질 케어 기능이 함께 탑재돼 살림 장만 비용을 줄이고 신혼 집의 공간 활용성도 높일 수 있다. [사진 웅진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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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실험…폐 휴대폰 속 0.2g 금으로 액세서리를 만들다
“런던패션위크 여기 편히 잠들다. (RIP LFW) 1983-2019.” 지난 9월 17일(현지시각) 런던패션위크 주요 행사가 열리는 180 더 스트랜드(The Strand)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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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습한 여름…‘습기’ 잡는 新가전 어떤게 있나
더위도 더위지만 높은 습도 역시 빠뜨릴 수 없는 여름철 스트레스다. 잦은 비와 태풍 등 변화무쌍한 여름 날씨로 인해 실내 공기가 습해지거나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살림이 한층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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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낮브밤노 이중생활’ 언제까지…‘노브라의 자유’ 논란
■ 「 [사진 shutterstock] '노브라'(No bra)가 최근 인터넷에서 논란입니다. 페미니즘 열풍, '탈코르셋' 등과 맞물려 '노브라 운동'으로 나타나기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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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에 나만의 스토리 입히면, 누가 봐도 패션남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자신의 이름을 딴 쇼룸을 운영하면서 여러 브랜드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알레산드로 스쿠아르치. 전 세계 아재들의 워너비다. [사진 남훈] 가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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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6단계 안심 공기청정, 옷감 손상 최소화 … 116년의 공기역학기술 담은 ‘환경 가전’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공기청정기나 의류건조기 등 깨끗한 실내 공기 질을 위한 환경 가전이 건강을 지키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텍그룹의 주력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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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한강에 떠다니는 미세플라스틱의 습격
천권필 환경팀 기자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강이나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서울의 젖줄인 한강도 예외는 아니다. 31일 국립환경과학원이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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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도 미세플라스틱 떠 다닌다…처리장서 100% 못 걸러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진이 한강의 미세플라스틱 농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 국립환경과학원] 미세플라스틱이 하수처리장 등에서 완전히 걸러지지 않고 일부가 한강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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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리그 사라진 자리 신예들 '새 판' 짜다
━ 2019 봄·여름 런던 남성 패션위크 가보니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의 2019 봄·여름 컬렉션. 꾸며진 몸과 실제의 몸을 테마로 상상력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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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아주 멋진 가짜’… 비닐백이 뜬다
“플라스틱은 오래되고 뻔한 프랑스산 옷감보다 훨씬 낫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2018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한 얘기다. 그의 말처럼 올봄 샤넬의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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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환경지수 빵점? 에코백 대신 뜬 이것
“플라스틱은 오래되고 뻔한 프랑스산 옷감보다 훨씬 낫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2018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한 얘기다. 그의 말처럼 올봄 샤넬의 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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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빤 옷 내일 아침 입죠 … 의류건조기 100만대 시대
#맞벌이인 박선영(37) 씨는 빨래가 늘 고민이었다. 퇴근 후 세탁기를 돌린 후 빨래를 널고 잠이 들지만, 다음 날 아침에 미처 마르지 않은 옷 때문이 낭패를 본 적도 많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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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빨래 널 곳 찾니?"…2년새 10배 성장한 의류건조기 시장
#맞벌이인 박선영(37) 씨는 빨래가 늘 고민이었다. 퇴근 후 세탁기를 돌려 빨래를 널고 잠이 들지만, 다음 날 아침에 미처 마르지 않은 옷 때문이 낭패를 본 적도 많다. 박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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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인간을 추위로부터 해방시키는 게 우리의 목표
지금의 롱 패딩처럼 2013년 겨울에도 패딩 열풍이 불었다. 북극 지도가 그려진 동그란 패치 로고에 빨간색 파카를 너도나도 입었다. 한 벌에 100만원이 넘는 럭셔리 아웃도어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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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대세는 1인창업 … 인건비 걱정 없는 소자본 '세탁편의점' 인기
월드크리닝은 세탁편의점의 성장세와 함께 창업 시장에서 새로운 리딩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세탁편의점은 드라이클리닝과 물세탁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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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협찬? 우리 건 다들 제 돈 주고 사 입던데"
11월 28일 서울 청담동 비이커 매장에서 만난 캐나다구스 대니 리스 CEO. 박종근 기자 지금의 롱 패딩처럼 2013년 겨울에도 패딩 열풍이 불었다. 북극 지도가 그려진 동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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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만 누르면 보송보송 … 필수 혼수품 된 건조기
세탁기·냉장고·에어컨·TV…. 과거 신혼부부들이 가전 매장에서 필수로 찾던 대표적 혼수 목록이다. 근래 들어 하나가 더 추가됐다. 세탁기처럼 버튼 몇 번 누르면 옷과 이불을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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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처럼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척척...의류 말려주는 '건조기' 인기
세탁기·냉장고·에어컨·TV…. 과거 신혼부부들이 가전 매장에서 필수로 찾던 대표적 혼수 목록이다. 근래 들어 하나가 더 추가됐다. 세탁기처럼 버튼 몇 번 누르면 옷과 이불을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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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섭씨 150도 스팀 자동 분사, 실크·니트 옷도 구김 쫙~ 세균 싹~
프리미엄 다리미 로라스타 지난달 1일 스위스 몽트뢰의 재즈 공연장 백스테이지에서 현지의 세탁 전문가가 로라스타 다리미로 실크 무대 의상을 손질하고 있다.글로벌 브랜드의 업그레이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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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문대통령 체감온도 3도 떨어진다"는 청와대 추천 한산모시… 한필에 70만원, 서민에겐 그림의 떡
지난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서천 한산모시가 화제가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나소열 자치분권 비서관에게 “군수님으로 계실 때 한산모시를 입으셨는데 보기에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