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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책의 도시’ 전주 여행, 도서관에서 시작해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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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도서관=공부 공식 깨고 주제별로 즐겨요 ‘전주 도서관 여행’
전주는 조선시대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를 관할하는 전라감영이 있는 호남의 중심이었어요. 그 영향으로 서예·공예 등 다양한 문화가 발전했는데, 질 좋은 한지가 대량 생산되다 보니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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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모네 원작 같은 고품질 화집…“책도 예술이다”
출판사 유화컴퍼니의 유화 대표. 깊이감 있는 흑백 사진집을 잘 만든다는 평을 받는다. 자신의 이름을 따서 출판사 이름을 지은 유화컴퍼니의 유화(47) 대표는 스스로를 망상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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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팻말 몸에 묶은 남자, 궁핍한 시대가 만든 명작
임응식 은 전쟁을 겪은 후 아름다움을 좇던 사진가에서 벗어나 현실을 생생하게 기록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겼다. 사진은 ‘구직’(서울, 1953). [사진 임응식사진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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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팻말 몸에 묶은 한 남자···"궁핍한 시대가 만든 명작"
임응식, 구직, 명동 미도파 앞, 서울, 1953. [임응식사진아카이브] 임응식, 청계천사람들, 청계천, 서울, 1957. [ 임응식사진아카이브] 임응식, 상주, 서울,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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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배 만들어 3년간 구석구석 한강 탐구 … 한 배 탄 두 작가
랑랑프로젝트의 안성석(왼쪽)·정혜정씨가 서울 반포지구 한강에서 자신들이 만든 ‘호락질호’를 탄채 손을 흔들고 있다. [최정동 기자]우리 할아버지·할머니 세대의 흑백 사진첩에는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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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앵글에 못 담은 인연 글로 풀었죠 40년 친구 주명덕·강운구, 그리고 …
왼쪽부터 주명덕·김테레사·강운구씨. 40년 사진친구인 세 사람이 김씨의 에세이집 출판기념회에 모였다. 화가이자 사진가인 김테레사(71)씨는 사진가 주명덕(74)·강운구(72)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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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배병우, ‘소나무’ 30년…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2007년 경남 함양. 그는 여느 때처럼 컴컴한 새벽길을 나섰다. ‘제대로 찍어보리라’ 점찍어 둔 소나무를 향해서였다. 이번이 벌써 수십 번째. 매번 허탕을 치고 되돌아왔다.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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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김 테레사 … 자신의 장르 한정 짓지 말라는 자유로운 예술가
김 테레사라는 예술가가 있다. 올해 작품집을 두 권 냈다. 하나는 며칠 전에 나온 사진집이고, 다른 하나는 연초에 발간된 화집이다. 『워싱턴 스퀘어 그때 그리고 그 후 19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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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밖에서도 보는 미술'세계 최고의 아트북 출판사
스키라가 예술계의 시선을 끌게 된 것은 1931년 10월 25일 피카소 50세 생일에 맞춰 내놓은 『메타모르포지(Metamorphosis by Ovid)』덕분이다. 1년여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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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스탠드믹서
디데이 2007년 8월 31일. 미국에 나가 있던 오빠의 귀국이 다가옴에 따라 나는 작은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다. 스탠드믹서를 장만해 보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가내수공업으로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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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미술관에 가짜 이중섭 그림?
국립현대미술관이 서울 덕수궁미술관에 전시 중인 이중섭(1916~56)의 그림 한 점이 가짜라는 지적이 나왔다. 문제의 작품은 '근대의 꿈:아이들의 초상'전(본지 5월 22일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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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지가 선정한 73년 도서『베스트』18
「뉴스위크」지는 73년을 통해 가장 걸작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사진집·화집 등 주로 시각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도서 18권을「베스트」로 선정, 최근호에 발표했다. 『아무리 책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