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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국내 첫 스마트시티 핵심 입지 자리…1067가구 대단지, 교통 개발 호재도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투시도)는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지상 19층, 14개 동,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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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씨버선길·남해바래길…시들지 않는 풍경을 걷다
가을이 깊어간다. 한파가 삽시간에 닥치기 전, 가을을 온몸으로 누리고 싶다면 어디든 걸어보자. 이왕이면 소나무 우거진 깊은 숲이나 짙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길을 걷자. 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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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이상순▶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김상권▶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홍준▶법무연수원 총무과 배성용▶법무연수원 교정훈련과장 김정열▶기획조정실 혁신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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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 노랗게 수 놓은 산수유 … 봄을 알리다
샛노랗게 수 놓은 산수유. 갑자기 봄이 무르익었습니다. 봄이 되면 여행기자들은 꽃 소식을 전하기 위해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타이밍’입니다. 그런데 올해 3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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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노란 꽃망울 팝콘 터지는 듯 … 분홍 꽃송이 새색시 얼굴 같네
전남 구례 산동면 산수유 마을이 산수유 꽃으로 뒤덮여 마을 전체가 샛노랗다. 축제는 오는 29일 끝나지만 산수유는 4월 초까지 피어 있다. 봄꽃 축제는 이미 시작됐다. 봄의 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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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창고] 2월 25일~3월 24일 전시 10선
유리공예는 체코가 자랑하는 예술입니다. 유리로 만든 잔, 그릇, 장식품, 스테인드글라스(색을 칠한 장식용 판유리) 등 보석같이 세밀하고 화려한 체코의 공예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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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 좀 걸어볼까? 2월의 추천길
올 겨울은 예년보다 따뜻하다. 아니, 따뜻했다. 이제 막 2월이 시작됐는데, 따스한 볕이 드는 한낮은 마치 초봄 같다. 눈 보기도 힘든 겨울이었다. 해서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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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전국 억새 명산 4곳
억새 산행은 단풍 산행보다 느긋하다. 단풍은 얼른 지고 마는데, 억새는 가을 내내 장관을 이루어서다. 억새 중에서 성질 급한 녀석은 9월부터 흰 머리를 풀어 헤치지만 대부분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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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무적 해병’ 신화 기념 도솔산전적문화제 15~16일
지난해 도솔산전적문화제에서 해병대 의장대가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양구군] 6·25 전쟁 때 ‘무적 해병’의 신화를 만든 도솔산 전투를 기념하는 도솔산전적문화제가 15,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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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부산교도소 화전체육공원으로 이전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가 2015년까지 부산시 강서구 화전체육공원으로 옮긴다. 6일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과 부산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부산구치소(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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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구치소 통합이전 ‘삐걱’
이전이 추진되는 사상구 주례동 부산구치소 전경(左)과 부산교도소와 부산구치소가 이전할 예정인 부산시 강서구 화전체육공원 부지 전경. [사진=송봉근 기자]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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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조화 중시하는 체스, 바둑과 또 다른 매력"
▶ 체스판 앞에서 체스의 장점을 설명하는 이상범씨. 안성식 기자 "체스 세계챔피언은 컴퓨터에 지고 바둑 기사인 조훈현 9단에게도 지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왜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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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국립국악원 - 우리음악의 자존심
일제 강점기와 6.25로 얼룩진 근대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전통문화의 대들보처럼 우리 음악의 자존심을 꿋꿋하게 지켜내온 국립국악원은 국악의 본산(本山)이자 종가(宗家).전통음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