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치소·부산교도소 화전체육공원으로 이전

중앙일보

입력 2011.01.0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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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가 2015년까지 부산시 강서구 화전체육공원으로 옮긴다.

 6일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과 부산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부산구치소(사상구 주례동)와 부산교도소(강서구 대저동)를 합친 통합 교정시설을 짓기로 했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이전할 강서구 화전체육공원 부지의 개발제한구역(GB) 관리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부산시는 국토부가 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공고하는 대로 법무부와 세부계획 세울 방침이다. 또 3월 통합교정시설 신축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시행자를 결정한 뒤 실시설계를 거쳐 2012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통합교정시설 신축부지는 구치소(15만 ㎡)와 교도소(10만 ㎡) 등 총 25만 ㎡ 규모다. 사업비 2472억 원은 현 구치소(9만9000㎡)부지를 고층 아파트로 개발한 수익금으로 충당하기로 했다.

 시는 사업주체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 건설업체의 컨소시엄, 특수목적회사(SPC), LH나 부산도시공사의 공공개발 등 3가지 방안을 놓고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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