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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처럼 가볍던 라면형제···얼른 일어나라 탕수육 사줄게"
김한일 소방관은 자신이 구조한 초등학생 형제에게 탕수육을 사주고 싶다며 쾌유를 기원했다. 인천=문희철 기자 인천에서 9월 14일 부모 없는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던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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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제발 살아서 돌아와 달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후 경기 화성시 화성소방서를 방문해 폭염 속 근무 환경을 체험하기 위해 화재 진압복을 입으며 화재 진압을 담당하고 있는 김가영 소방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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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30kg 방화복 입은 김정숙 여사, "입기만 해도 힘든데...."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후 경기 화성시 화성소방서를 방문해 특수방화복을 입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후 폭염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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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몸도 짱! 마음도 짱! 소방관들의 나눔달력 판매 시작
열두 명의 몸짱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복을 벗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들은 소화기와 방화모를 소품으로 사용하며 넓은 어깨와 다부진 근육을 드러냈다. 2018 몸짱 소방관 희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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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야? 소방관이야?... 미남 소방관들의 프리허그
늘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이 제복 속에 감춰진 조각 외모를 마음껏 과시했다. 9일 서울 명동거리에 근무복과 정복, 화재진압복을 입은 4명의 미남 소방관들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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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섹시녀와 대화” 성인채팅 시연, 괴물쥐 증인으로 세우기도
‘국감스타’란 말은 무색해진 지 오래다. 하지만 초선 의원들에게 국정감사는 여전히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무대다. 1988년 국정감사가 재개됐을 당시 송곳 질문으로 전국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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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3빌딩 올라가 봤나요, 뛰어서
‘63빌딩 계단 오르기 대회’가 21일 열렸다. 이 대회는 해발 264m, 1251개 63빌딩 계단을 오르기 때문에 ‘수직 마라톤’으로도 불린다. 화재 진압복을 입은 대림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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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10㎏ 진화장비 멘 '마라톤맨'
지난달 31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렸던 온양온천마라톤대회에선 이색 복장을 한 40대 참가자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천안소방서 성환파출소 송재원(宋在源.43)소방장. 그는 30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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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10시간] 영화배우 '신현준'
영화는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다. 상영 10분 안에 관객의 감정을 잡아야 하고, 두 시간 남짓의 '구경' 을 긴 추억으로 만들어 줘야 한다. 시간이 화두이기는 영화 보기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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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10시간 신현준
영화는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다. 두시간,길어야 네시간 안에 관객의 감정을 흔들어야 한다. 시간이 화두이기는 영화보기도 마찬가지다. 타르코프스키의 ‘희생’을 보면서 감동하느냐 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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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로 등산 비난에 부랴부랴 해명자료-강원도
○…서울시는 최근 李元鐘시장이 구청장회의에서 일부구청장에 대해 무사안일한 행정처리를 전례없이 강하게 질타한것과 관련,곧 재산공개파문과 연계한 인사가 있을것이라는 소문이 돌아 어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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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화염병 치명적 위험 부른다
경찰관 6명이 참변을 당한 동의대사건은 학생들이 미리 신나를 바닥에 뿌려놓은 뒤 화염병을 던져 불을 붙이는 바람에 일어났다는 점에서 시위 때마다 난무하는 신나 등 휘발성물질과 화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