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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롤부터 츄러스까지, 서울 몰려드는 외식 브랜드들 [비크닉]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는 미국 뉴욕에서 온 ‘루크스 랍스터’의 팝업이 차려졌다.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성업 중인 프리미엄 해산물 프랜차이즈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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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보험 들어주고…‘비혼 선언’ 직원엔 축하금
미혼 직원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직원을 위한 복지제도를 확대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기존의 사내 복지가 효(孝) 수당이나 다둥이 수당, 출산장려금처럼 기혼자와 그 가족에 초점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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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례휴가, 비혼직원에 축하금…'복지 끝판왕' 이 회사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워크의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사무실.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복지제도를 만들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품본부 사무실을 소공동 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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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비누가 돌아왔다…친환경 바람타고 MZ세대 열광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다양한 쓰임새의 비누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지금껏 딱딱한 비누는 주로 손을 씻거나 빨래를 할 때 쓰였다. 하지만 액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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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친환경' 신념 방향 바꾸자 쓰레기가 보물 됐죠
과자봉지, 일화용 빨대, 플라스틱, 헌 티셔츠, 신문지, 버려진 현수막 등을 이용해 가방과 지갑, 열쇠고리 등을 만든다. “'져스트프로젝트(JUST PROJECT)는 우리가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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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지자’가 모토 … 독신 축의금·반려동물 수당 주고 성 소수자 뽑는다
━ [홍병기의 경제 리포트] 이색 복지 실험,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 우미령 대표는 ’직원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균등한 복지 실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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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판매 직원이 6년 만에 개발팀 수장 된 비결
대학 졸업 후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던 영국 청년이 있었다. 화장품에 아무런 관심도 없었지만 그저 시간 보내며 돈도 벌 요량으로 한 화장품 가게 판매직원으로 일했다. 대학에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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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판매사원이 본사 제품개발 임원 된 비결이 궁금해?"
대학 졸업 후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던 영국 청년이 있었다. 화장품에 아무런 관심도 없었지만 그저 시간 보내며 돈도 벌 요량으로 한 화장품 가게 판매직원으로 일했다. 대학에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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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스펙 대신 ‘100초 자기 소개 영상’ 지원자가 원하는 새벽 6시 면접
━ 핸드메이드 화장품 회사 러쉬의 특별한 채용 ‘왜 이렇게 쓰는 게 없어?’ 2016년 화장품회사 러쉬코리아에 입사한 임현섭(31)씨가 온라인상에서 지원서를 쓰면서 들었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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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채용방식이 회사를 키운다…연 25% 성장하는 러쉬의 비밀
‘왜 이렇게 쓰는 게 없어?’2016년 화장품회사 러쉬코리아에 입사한 임현섭(31)씨가 온라인 상에서 지원서를 쓰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회사 리쿠르트 사이트에 있는 온라인 지원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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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터뷰] 러쉬 공동창업자 버드, 최고경영자 게리
영국 미용품 회사 러쉬의 공동창업자인 로웨나 버드(왼쪽부터)와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 본사의 최고경영자(CEO)인 앤드루 게리가 회사 제품들과 천연재료를 상징하는 모형을 들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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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마케팅 기법 … 잠깐만 팔거나, 엮어서 팔거나
20일 동안만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운영된 SK텔레콤의 ‘생각대로T’ 팝업 스토어.무제한 통 크게 쏘는 제품은 매력이 없다. 기업들이 더 짧게, 제한된 인원에게만, 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