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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 서비스부터 스카이 라운지까지 등장
삼성물산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분양하는 래미안 강동팰리스 단지 조감도. [사진 삼성물산] 주요 건설사의 아파트 늦가을 분양 전쟁이 한창이다. 올해 말이면 끝나는 4·1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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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 서비스부터 스카이 라운지까지 등장
삼성물산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분양하는 래미안 강동팰리스 단지 조감도. [사진 삼성물산] 주요 건설사의 아파트 늦가을 분양 전쟁이 한창이다. 올해 말이면 끝나는 4·1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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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개조한 집, "매일매일 하늘을 나는 기분"
[비행기 개조한 집, 온라인 커뮤니티] 비행기를 개조한 집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행기 개조한 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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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뒤 아토피·천식…알고보니 곰팡이의 습격
고온다습한 장마철은 곰팡이 성장의 최적기다. 사진은 화장실 구석에 곰팡이가 서식하고 있는 이미지를 합성한 것임. [김수정 기자] 곰팡이의 계절이다. 올해는 긴 장마로 곰팡이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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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대생 납치사건 용의자, 산에서 목매 숨져
순천 여대생 납치 사건의 주범 정승일(24)씨가 산에서 목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순천 여대생 납치 사건의 주범인 정승일씨가 공개수배 3시간만인 오후 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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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신생아' 엄마 나타나…"버리려는 의도 없었다"
[앵커] 며칠 전 중국 아파트의 변기 하수구 배관에서 발견돼 큰 충격을 줬던 신생아의 엄마가 나타났습니다. 신원 공개를 거부한 이 여성은, 자식을 버리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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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검사 받고 보존등기해야 전원주택이 '우리 집'
[김영태기자] 전원주택을 다 지었다면 남은 절차는 뭘까. 전원주택 건축의 마지막 절차는 '사용승인 받기'다. 바로 '준공검사' 말이다. 수개월에 걸쳐 지은 집을 사용해도 되는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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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기술은 학력보다 능력 … 1㎜의 실수도 없이 금 딸래요
다음달 독일에서 개최되는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원현우·장준희·홍진무(왼쪽부터)씨가 훈련장인 울산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 앞에 모여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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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 아래… 100만원 모으는 게 꿈인 동네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의 쪽방촌. 서울역 건너편에 있는 외딴 섬 같은 곳입니다. 이 기사는 이곳에 사는 김희천(57·가명)·이광현(56·가명)씨의 사연을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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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 기자의 ‘남자의 그 물건’] 비데 보급률 40% … 개인위생 득일까 독일까
강승민 기자 “화장실이란 말은 서양에서 개발된 수세식 양변기가 들어오면서 씻는 곳과 용변을 보는 곳이 수도배관에 의해 하나로 통합되면서 붙은 서구적 개념이다.” 전남일(가톨릭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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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천연가스 캐고 배관 건설 … 북극권 진출도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공사는 14일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모잠비크 마푸토 도시가스 공급사업’의 착공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가스공사가 해외에서 추진하는 최초의 배관건설·운영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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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의 딜레마…“소음 줄이자니 돈이 많이 들고…”
[최현주기자]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발생하는 ‘층간소음’ 관련 사건·사고를 접하는 건설업계의 마음은 무겁다. ‘집을 어떻게 지었길래…’라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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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욕실이 훈훈한 쉼터가 됩니다
코퍼스트는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해 ‘이동형 피스토스’, 바닥 설치형 전기컨벡터 ‘ODB’, 천장형 원적외선 고온패널 ‘바이썬’ 등을 출시했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각 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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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워" 한국 변기 옆 '이것' 본 외국인들 기겁
“한국 사람들은 화장지를 변기가 아니라 휴지통에 버립니다!” 2008년 10월 유튜브에 ‘코리안 토일렛 페이퍼(Korean toilet paper)’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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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7대 자원 부국' 청년들, '말춤' 추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달 27일 서울대 치과병원·두산그룹 의료봉사단이 몽골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1990년 한국과 몽골이 수교했다. 사회주의 국가 몽골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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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나라’에 빠진 칭기즈칸 후예들
지난달 27일 서울대 치과병원·두산그룹 의료봉사단이 몽골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 몽골국립치대.몽골 최고의 치대인데도 주변 환경은 열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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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불법개조 44개 쪽방 만든 건물주
주택을 불법 개조해 입주자들을 44개 쪽방에 살게 한 건물주가 기소됐다. 26일 LA타임스는 LA시 검찰이 사우스LA 49가 선상에 있는 3층짜리 3유닛 주택을 불법 개조해 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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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에 세균 우글우글 … 그 행주로 그릇 닦는다면?
화장실보다 세균이 많은 곳은? 바로 부엌이다. 가족의 건강을 상징하는 주방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의 위협을 받고 있다. 한 민간연구소(피죤)의 국내 조사에 따르면 싱크대·행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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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혜택에 대단지 프리미엄을 더한 양산 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차, 3차
대방 건설(주)은 2012년 07월 27일 양산 신도시 3단계 내 대방 노블랜드 2차(51블럭), 3차(52블럭)를 분양할 예정이다. ‘양산 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차(51블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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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유람선 5척 화장실 물 그냥 버렸다
충주호에 분뇨를 불법 배출하다 검찰에 적발된 ㈜충주호관광선의 유람선. 이 회사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6척의 배에서 분뇨를 무단으로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충북 충주호에서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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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화장실, 집처럼 리모델링 … 아이들도 밝아졌다
환해진 화장실 서울 창도초등학교는 지난해 4억70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했다. 학생들이 산뜻해진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다.익숙한 변기로 화장실당 한 개뿐이던 서양식 변기를 남자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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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헌집 고치는 재능 기부한다
“요즘 학생들이 너무 나약하다고 생각했는데, 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니까 달라요. 땀띠가 날 정도로 일하고도 다음 해 또 가자고들 합니다.” 윤충열(59·원광대 건축학과·사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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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처럼 업고 다닌 집 … 서도호, 서울에 내려놓다
‘서울집/ 서울집(Seoul Home/Seoul Home)’, 1457×717×391㎝. 서도호는 유년기를 보낸 서울 성북동의 한옥 사랑채 모양 천 설치로 세계 미술계에 이름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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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청권 첫 ‘여성친화도시’ 현판식
아산시가 지난 1일 아산시청 정문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