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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틀간 토마토 45톤 퍼붓는다… 화천 토마토축제 현장 중계
화천 토마토 축제가 3년만에 재개됐다. 6일 강원도 화천 사내면 문화마을에서 개막한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황금반지를 찾아라'다. 토마토 깔린 풀장에서 순금을 찾는 이벤트로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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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서 뒹굴고, 토마토 뒤집어쓰고…여름축제가 돌아왔다
삼복더위가 상륙했다. 다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를 주의해야겠지만 방에만 콕 박혀 여름을 날 순 없을 테다. 색다른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3년 만에 돌아온 축제를 주목하시라.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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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속 '황금 반지' 찾아라…30돈 금덩이 내건 화천 축제
강원도 화천 사내면에서 8월 5~7일 토마토 축제가 열린다. 화천 사내면 농가가 재배한 토마토를 가지고 한바탕 즐기는 이색 축제다. 사진 화천군 여름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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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일교차 큰 고랭지에서 재배 … 당도 높고 탱글탱글 차진 맛
화천 깜빠리 토마토는 탁구공만 하다. 과육이 단단하고 맛이 달다.높은 데서 자란 것은 남다른 맛이 난다. 배추가, 감자가 그렇다는 건 알았지만 토마토도 고랭지산(産)이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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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 낚는 아이, 고구마 굽는 아빠 … 사랑도 익어가네요
겨울 농어촌체험마을 여행은 그리 녹록지 않은 일이다. 추위와 맞서야 하는데다 야외활동이 적은 비수기인지라 여름보다 운영되는 체험마을이 적다. 하나 겨울에도 잠들지 않는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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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화천 찰 토마토 … 해발 600m 고원이 기른 여름 선물
토마토는 여름 채소다. 화천 ‘찰토마토’도 9월 하순까지 출하되지만 지금이 가장 맛이 좋다. 토마토의 계절이다. 요즘엔 겨울에도 온실 재배 토마토를 먹을 수 있지만 뜨거운 햇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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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디에 쓸 토마토일까?
토마토의 대표 산지인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일대에서 7~9일 ‘화악산 토마토 축제’가 열렸다. 50t의 토마토가 사용된 이번 축제에는 5만2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토마토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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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 토마토, 건강식품으로 변신
화천 화악산 토마토가 건강식품 비타미로 변신, 연중 판매된다. 화천군과 화악산 토마토작목반은 지난 5일 ㈜건국내츄럴F&B와 ‘토마토 비타미(사진)’ 상품개발과 판매에 대한 협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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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에 빠지면 더위도 싹~"
▶ 지난해 열린 화천군의 찰토마토 축제 때 관광객들이 토마토가 담긴 풀에서 노는 모습((上))과 대전동물원의 우리 꽃 대축제의 모습((下)). 이번 주말과 휴일에 피서를 떠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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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아이들과 가볼 만한 축제
바캉스와 여름방학에 맞춰 전국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행사와 지자체 축제가 한창이다. 이 가운데 몇 군데를 추렸다. ◆ 강진 청자문화제=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전남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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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명품 브랜드' 띄우기
조류독감과 광우병 파동 등으로 먹거리에 비상이 걸리면서 '브랜드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가 붙은 식품은 재료의 원산지를 알 수 있고 제조 과정도 안전해 믿고 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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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화악산 토마토 축제 개막
"붉게 익은 고랭지 찰 토마토 공짜로 실컷 먹고 청정 화천의 풍광도 즐기러 오세요." 토마토 재배농가들이 도시민을 초청해 지역특산 토마토 맛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한 '제1회 화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