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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팀감독〃한국선수 매너 훌륭했다〃친중공계홍콩신문 경기내용 연일상보
대회가 끝난후 중공의 「장따류」 (장대륙)감독은 『한국은 이번대전에서 지긴했으나 최선을 다한 것으로 본다』 면서 선수들은 물론 감독·단장등 임원들의 경기매너가 훌륭했다고 칭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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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친구가 죽어야했나요…" 홍콩의 9살소녀, 「안드로포프」에 편지
【홍콩AFP=연합】KAL여객기 파격으로 가강 친한 동무를 잃고 상심에 젖은 한 홍콩소녀가 「유리·안드로포프」소련공산당서기장에게 편지를 써 친구를 왜 죽여야만 했는가, 그 이유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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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14국중 소제외 13국이 규탄
KAL기 격추사건을 토의하기위해 미국과 한국등 4개국의 요청에 따라 2일 긴급소집, 2시간15분계속된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소련대표를 제외한 대부분의 발언자들은 민간항공기가 격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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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행정선 손떼고 정치엔 남아 숙청지휘. "부패추방·고령자 제거"로 개혁 안간힘|실용노선타개 노린 등소평 마지막 카드
구구한 억측이 나돌던 등소평이 북경에 돌아왔다. 중공의 최고실권자인 그가 한달간이나 중공중심부 북경을 떠나 있었던 분명한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11일 중공외무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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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 행방감감
중공의 최고실권자인 등소평 부주석의 건강을 둘러싸고 최근 갖가지 추측들이 나돌고 있다. 이러한 추측은 지난 24일과 25일의 구정행사에 등이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데서 비롯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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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방」후 제1호상륙이 대만가요
등려군-. 79년년부더 노래로써 중국대륙을 정복한 대만여가수다. 중공청소년들은 등려군을 우상으로 생각하고 그녀의「카세트·테이프」와 사진을 가지려고 바둥대고 있다고「홍콩」언론들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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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공 간접교역 확대"
【서울-내외】 소련의 「모스크바」방송은 20일 소련정부기관지 「이스베스티아」의 논평기사를 인용, 한국과 중공이 최근 간접교역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련의 이 방송은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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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은「오똑이」인가…|「홍콩」서본그실상과허상(3)
운남성의 농부 임월공은 78년 개울가에 버려진 땅을 일궈 땅콩을심고 돼지를 길러 1천2백원(약52만원)의 부수입을 올렸다.79년의 농민1인당연간 평균소득이 83.4원(약3만6천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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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부터 쳐 「거목」죽이는 정치 「쇼」|중공 권력투쟁 4년간의 실각
등소평을 중심으로한 실권파가 협력기반을 다져가고 있는가운데 중공당주석 화국봉이 밀려나고 당총서기호요방이 새로운 주석으로 선출될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이러한 전망을 하는것은 북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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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헌법은 자유·질서의 조화
외국언론들은 새 헌법안에 대해『한국이 현재 처해있는 상황에서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헌법』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있다. 최근 외국의 주요 신문·통신들이 사설이나 논평 등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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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고위간부들 호화생활 말썽
중공당부주석 왕동흥은 22억원(한대)의 공금을 유용하여 고대광실을 짓고, 부수상겸 대외경제부장 진모화(여)는 「아프리카」 방문후 귀국할 때 그의 전용기에 먼저 타고있던 중공운동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