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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누크공 장남 홍콩 공장서 노동
「캄보디아」의 명목상 국가 원수 「시아누크」공의 장남이 「홍콩」의 한 공장에 취직, 「프놈펜」으로 돌아 갈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17일 「파이스턴·이커노믹·리뷰」지가 보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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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관원 보자 눈물 글썽-덥석 손잡으며 "감사합니다"
본사는 22일 하오 국제전화로 「홍콩」총영사관 당국자들과 통화, 어부들의 조난경위·중공억류생활 등을 들었다. 이에 의하면 「홍콩」총영사관이 「홍콩」정청소속 이민국으로부터 어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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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첫 기착지 「홍콩」(하)
「홍콩」에서는 서울에서 얻지 못한 「비자」를 신청하기 위하여 며칠 머무르는 동안 많은 남녀를 사귀게 되었다. 「프로이트」가 말했듯이 「섹스」가 인생의 전부이기 때문일까. 이국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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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첫 기착지 「홍콩」
지난해 11월22일 4번째의 여정에 오른 「세계의 나그네」김찬삼씨(48·수도 여사대 지리학교수)는 이번에 숙원의 목적지인 남미「아마존」비경의 탐험에 앞서 남태평양의 여러 섬들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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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동차 타고 갈 수 있다
정부는 내년에 2억원을 투입하여 제주항에 2천9백t급 선박이 닿을 수 있는 「카·페리」(Car Ferry) 전용부두를 건설할 계획이다. 「카·페리」란 자동차를 여객과 함께 수송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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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받는 공법 해저 튜브·터널
굴을 파지 않는 해저터널공사가 홍콩에서 인기를 모으고있다. 해저튜브공법이라는 색다른 방법에 의하여 홍콩도와 가울룽(구룡)반도를 연결하는 이 터널은 쌍굴 터널로는 세계 최장의 해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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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IPI회장 호선여사
여성은 도전을 좋아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IPI (국제신문협회) 회장직을 맡은 이유입니다. 지난 5월 20일 향항에서 쟤표되었던 재10차 IPI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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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택시료 인상횡포
홍콩에서 1등 20센트, 2등 10센트하던 스타·페리(구룡반도∼홍콩간 도선)요금을 5센트(4원46전)씩 올리고자 한 일이 있었다. 이때 인상에 격분한 홍콩 노동자들은 버스를 뒤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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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폭동확대 시가전 전개
【홍콩13일UPI급전동양】중공 계 반영 폭도들과 「홍콩」경찰간의 「게릴라」식 시가전이 13일 밤 반영 폭동에 휩싸인 구룡반도 전역을 연 6일째 휩쓸었다. 반영 폭도들은 13일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