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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FX마진은 불법인데 코인 쓰면 합법이 된다
[투데이] 2020.05.25. 악재에 둔감한 시장입니다. 이른바 홍콩보안법을 둘러싸고 미ㆍ중 갈등이 부각되는데도 증시는 올랐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24% 오르며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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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홍콩 총독 "中위대한 황금항아리 아냐, 서구 굽신말라"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홍콩 국가보안법에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영국의 마지막 홍콩 총독이 "영국 등 G7이 홍콩을 보호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4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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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은폐는 中공산당 본성" 왕이 "거짓말 날조"에 반격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4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앞서 회견에서 "일부 미국 정치인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에 대한 거짓말을 날조하고 있다"고 한 데 "은폐는 중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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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경제 비상구' 홍콩 특별대우 없애면···미·중 둘 다 다친다
미국-중국 사이 ‘경제 비상구’가 폐쇄될 듯하다. 홍콩은 미ᆞ중 사이 경제 비상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보안법을 제정하면 ‘홍콩의 특별지위’를 폐지할 태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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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안보보좌관 “중국,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시 제재” 재차 경고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AP=연합뉴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4일(현지시간)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제정할 경우 제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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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위험 수준 미·중 갈등, 냉정한 대응만이 우리의 해법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위험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은 중국을 빼고 산업 공급망을 다시 짜자는 ‘경제 번영 네트워크(EPN)’ 제안으로 ‘대중 봉쇄’ 카드를 흔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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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냉전에 ‘홍콩 뇌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갈등을 빚은 미·중이 이번엔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맞붙었다. 중국은 홍콩 문제를 체제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미국은 인권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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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시 불붙은 홍콩 시위
다시 불붙은 홍콩 시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가 홍콩 국가보안법안 상정을 강행하자 홍콩 시민들이 다시 거리 시위에 나섰다. 미국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홍콩 특별지위 박탈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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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美 일부 정치인, 거짓말로 中 날조···신냉전 몰고 간다"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24일 북·미 간 소통과 대화가 한반도 문제 해결의 중요한 전제라며 북·미 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했다. 중국의 연례 정치 행사인 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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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다시 최루탄으로 덮였다···이번엔 '보안법' 반대 시위
홍콩에서 24일 중국의 '국가보안법' 제정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려 곳곳에서 경찰과 시민이 충돌했다.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을 직접 제정하겠다는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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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콩 국보법' 강행에···美, 블랙리스트에 中국과수 올렸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강행할 경우 홍콩 특별지위 박탈을 경고한 가운데 홍콩의 시위대가 24일 중앙정부 연락사무소 앞에서 '일국양제'보장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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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장률 목표 안 낸 중국, 사상 최대 재정 적자 비율 제시
━ 막 오른 2020 중국 양회 22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전인대와 인민정치협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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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공정 경제가 국익 도전 과제”…미국, 시진핑 잔칫날 ‘선전포고’
미국 정부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중국의 불공정한 경제와 인권 탄압, 안보 불안 등이 미국의 국익에 도전 과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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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홍콩 국가보안법 충돌…미 상원 “양국 관계 재검토”
22일 홍콩 의원들이 국가보안법 제정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이 1997년 영국에서 반환 받은 뒤 ‘일국양제(一國兩制)’를 보장해온 홍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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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보안법 제정 발표에 홍콩 트위터·VPN 다운로드 급증
중국이 홍콩 의회 대신 '국가보안법'을 직접 제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홍콩 민주화 인사들이 “일국양제의 종말”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트위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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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경제성장률 제시 못했다…코로나 상황 불투명 탓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제시하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싸움에선 승리를 선언했다. 또 올해 목표인 ‘전면적인 소강(小康)사회 건설’을 완성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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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홍콩 국가보안법 충돌…트럼프 "강력히 다룰것"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중국이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추진하는 데 대해 "만약 그렇게 할 경우 이 문제를 매우 강력하게 다룰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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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테더(USDT), 리플 제치고 시총 3위 등극
[출처: 업비트] 미국이 경제 재개를 했지만 미ㆍ중 갈등이 고조되고, 고용지표 악화로 증시가 하락했다. 중국이 홍콩 관련 국가보안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히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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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나선다…홍콩 격렬 반발 전망
중국이 홍콩을 대신해 직접 ‘홍콩의 국가보안법’을 제정하기로 해 파란이 예상된다. 중국이 홍콩인의 정치 활동을 크게 위축시키게 될 법안을 홍콩 의회인 입법회를 통해서가 아니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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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입맛대로 홍콩 주물럭···中, 코로나 난리통에 물밑작업
오는 5월 21일 베이징(北京)의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하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에서 중국은 홍콩을 어떻게 압박할 것인가. 중국 인민망·신화망 등에 따르면 올해 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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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언론의 자유’ 올해도 아시아 선두…미국 45위·일본 66위
국경없는기자회가 21일 발표한 '2020 세계언론자유지수'에서 한국은 180개 국가 중에서 42위를 차지했다. 사진 국경없는기자회 각국 ‘언론의 자유’ 수준을 평가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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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마카오 내세워 '반항아' 홍콩 훈계하는 시진핑, 역효과 낼 수도
중국이 20일로 반환 20주년을 맞는 마카오 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나라 두 체제’) 실천의 모범 사례란 것이다. 이면엔 '반항아' 홍콩에 대한 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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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징핑 면담 앞둔 캐리 람, 재신임 받나…금융시장도 주목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AFP=뉴스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면담을 앞둔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의 재신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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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요. 내릴래요”…이륙 직전 '자발적 하기' 이유 들어보니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 (기사내용과 관계 없는 사진) [중앙포토] "저비용항공사(LCC)보다 요금이 비싸다. 내리겠다" 지난 8월 부산 김해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