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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8 진화한 S펜 … 손글씨 편지가 15초 ‘움짤’ 메시지로
“한층 진화한 ‘S펜’과 사상 처음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노트8은 스마트폰으론 불가능한 일을 이룰 겁니다.” 23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 경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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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는 틀렸다" 패블릿 진화 이끈 노트 시리즈의 역사
“험머(투박한 디자인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 같다. 아무도 사고 싶어하지 않을 거다.”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는 대화면 스마트폰에 대해 "아무도 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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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홍채는 뻥 뚫어도 뇌파는 못 뚫는다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막겠다는 생체인식, 뚫겠다는 해킹 홍채는 동공(흑색) 옆의 조직으로 근육, 색소에 따라 다양한 모양을 가진다. [사진 김은기]“얘들아, 엄마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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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서 맞붙은 IT공룡들...퀄컴의 공정위 과징금 반발에 삼성·애플 "기술갑질" 협공
'기술 갑질' 논란 속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조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퀄컴이 "공정위의 시정명령은 매우 과격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법정에서 밝혔다. 서울고법 행정7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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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 '갤럭시노트FE' 7일 출시
이동통신 3사가 7일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팬 에디션(FE)’을 일제히 출시한다.갤럭시노트FE는 지난해 배터리 발화 문제로 단종된 갤럭시노트7의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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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0주년 맞아 3D 얼굴 인식 신기술
애플이 차기 스마트폰에 적용하기 위한 3D(3차원) 얼굴 인식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내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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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얼굴 가까이 대지 않아도 되는 3D 안면 인식 기술 개발"
애플이 차기 스마트폰에 적용하기 위한 3D(3차원) 얼굴 인식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내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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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해진 갤노트7, 가격 30% 낮춰 한정판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FE’를 7일 출시한다. S펜과 대화면 등 ‘노트’ 시리즈 고유의 정체성을 갖추고 성능과 안전성은 향상됐다. 국내에 40만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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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노트7 부활했다… 삼성전자, 노트FE 7일 출시
7일 국내에 출시되는 갤럭시노트FE 블랙오닉스 칼라. [사진 삼성전자] 비운의 갤럭시노트7이 부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단종된 노트7의 미개봉 제품에 새 배터리를 장착한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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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한기 넘자, 줄잇는 틈새폰
혹서기인 7~8월은 스마트폰 판매 시장에서는 ‘혹한기’로 꼽힌다. 봄에 많이 출시된 플래그십 폰의 ‘신상 효과’가 위력을 잃을 시점인 데다 9월에 등장할 대화면 신제품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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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폰, 업그레이드폰, 고급형 보급폰...하한기 틈새노린 스마트폰 총출동
혹서기인 7~8월은 스마트폰 판매 시장에서는 '혹한기'로 꼽힌다. 봄에 많이 출시된 플래그십폰의 '신상 효과'가 위력을 잃을 시점인 데다 9월에 등장할 대화면 폰 새 제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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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눈’으로 부활한 소니, 이미지 센서로 연 1조원 번다
히라이 소니 CEO “올해는 결과를 내는 해다.” 요시다 겐이치로(吉田憲一郎) 소니 부사장은 지난달 28일 실적 발표에서 올해를 소니 ‘부활의 해’로 선언했다. 구마모토 지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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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부활엔 AI의 '눈'이 있었다...4차 산업혁명 전선에 '센서'가 뜬다
히라이 카즈오 소니 대표 "올해는 결과를 내는 해다." 요시다 겐이치로(吉田憲一郎) 소니 부사장은 지난달 28일 실적 발표에서 올해를 소니 ‘부활의 해’로 선언했다. 구마모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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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생체인식 보안, 아직 보완할 점 많네요
“제 목소리가 비밀번호입니다(My voice is my password)”. 영국 BBC의 댄 시먼스 기자는 자신의 HSBC 계좌에 이런 말로 음성 인증 서비스를 등록했다. H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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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비밀번호"라던 생체인증, 안전성 도마 올라
“제 목소리가 비밀번호입니다(My voice is my password)”. 영국 BBC의 댄 시먼스 기자는 자신의 HSBC 계좌에 이런 말로 음성 인증 서비스를 등록했다. 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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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8 홍채 인식, 단 1분 만에 뚫렸다
삼성전자가 “현존 최고의 생체보안 기술”이라고 자평한 갤럭시S8의 홍채 인식 보안 기술이 독일 해커들에 의해 1분 만에 뚫렸다. 독일의 해커단체 ‘카오스컴퓨터클럽(CCC)’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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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보다 100배 강력? 갤럭시S8 홍채인식 손쉽게 해킹
독일의 해킹그룹 카오스 컴퓨터 클럽은 갤럭시S8의 홍채인식 기능을 해제하는 방법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보안 취약점을 경고했다. [사진 Chaos Computer Club]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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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예약주문 100만대 중 55만대 개통돼
선방이냐 부진이냐. 갤럭시S8의 초반 판매량을 두고 시장의 해석이 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1일 출시된 갤럭시S8과 S8 플러스가 12일까지 글로벌 출하량 1000만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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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질에 상륙한 갤럭시S8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살라 상파울루에서 17일(현지시각) 갤럭시 S8·갤럭시 S8+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삼성전자는 중남미 최대시장인 브라질에서 1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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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이 인정한 중국 안면인식 기술 벤처...얼굴로 쇼핑한다!
# 2015년 3월 15일(현지시각) 독일 전자통신전시회(CeBIT). 기조연설에 나선 알리바바 마윈(馬雲)이 스마트폰에 자신의 얼굴을 비치더니 독일 우표를 주문했다. 모바일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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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사전 예약 100만 넘길까…신기록 수립 '카운트다운'
삼성전자 갤럭시S8이 17일 사전 예약을 마감한다. 삼성전자는 예약자가 100만명을 넘길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갤럭시S8 사전 예약 고객이 100만명을 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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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홍채인식 기술, FBI 지문인식 기술보다 안전" 외신 보도
갤럭시S8 홍채인식 기능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지문인식보다 안전하다는 외신발 보도가 나왔다. 13일(현지 시간) IT 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8, 갤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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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업계, 배터리 오래 쓰는 기술 경쟁
KT는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해 LTE스마트폰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최대 45% 늘린 기술을 12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서 공개했다. [전민규 기자] ‘배터리 오래 쓰는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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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최초 배터리 45% 절감 기술 적용"
'배터리 오래 쓰는 기술'을 놓고 이동통신사들이 설전을 벌였다. 목표는 분명하다. 갤럭시S8 출시를 앞두고 고객에 눈도장을 찍기 위해서다. 포문은 KT가 먼저 열었다. KT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