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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투표율 61% 연일 신기록 “최종 결과 예측 쉽지않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3일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원투표율이 연일 역대 최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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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캠프 조경태 "최소 5%p 차이로 이긴다…2030 바람 거세다" [스팟인터뷰]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지난달 3일 오전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jp희망캠프 부산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인 조경태 의원(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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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與 공약 관여한 차관 파면될 것…정치중립 위반시 감옥행”
국민의힘 대선주자 홍준표 의원이 대통령이 되면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고 재차 공언했다.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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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040 당원 급증? 실제론 50대 이상이 더 늘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책임당원 모바일 투표가 2일 투표율 54.5%로 마무리됐다. 책임당원 선거인단 56만9059명 중 31만63명이 투표했다. 3~4일 진행되는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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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선후보 결정 앞두고, 윤석열 조직론 vs 홍준표 바람론 충돌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간 갈등이 경선 막판 거친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조직은 바람을 이길 수 없다”는 홍 의원의 ‘바람론’에, 윤 전 총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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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치, 혼자 하는거 아니다" 洪 "완벽히 이겨야 저들이 승복"
국민의힘 빅2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간 신경전이 경선 막판 사생결단식 전면전으로 가고 있다. “조직은 바람을 이길 수 없다”는 홍 의원의 ‘바람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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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투표율 65% 넘으면 압승”, 尹 “신규 당원과 희망 이야기할 것”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일 오후 페이스북에 “첫날 투표가 무려 44%”라며 “자유투표로 투표율 65%만 되면 내가 압승한다. 모두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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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미 이겼다"는 尹·洪…지방선거 공천이 승부 갈랐다?
10월 25일 대전KBS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후보 충청지역 합동토론회에서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당 경선을 치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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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측 “박성민 ‘尹 지지에 조직 동원’ 녹취 확보…막나가는 경선”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국민과 당원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측이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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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세번째 등판에 계산 복잡한 민주당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연합뉴스 “이번 대선은 ‘놈놈놈’ 대선이다. 나쁜 놈, 이상한 놈 그리고 추한 놈. 그렇게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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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대선출마선언 안철수, 9년 전 외친 “정치쇄신” 또 말할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월 1일 세 번째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31일 중앙일보 통화에서 “출마선언문에는 안 대표의 트레이드마크인 미래와 과학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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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망친 장본인" vs "파리 떼 우글"…격화하는 尹·洪 갈등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25일 오후 대전시 서구 만년동 KBS대전방송총국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대선 경선 후보 합동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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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파격공약 발표 "주52시간 잠정중단, 年2회 수능 도입"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G7 선진국 시대를 위한 정책대전환 종합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홍준표 캠프] 야권의 대선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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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캠프 "이재명 찍을 사람" 홍준표 "민심은 398후보 아닌 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지난 25일 대전시 만년동 KBS대전방송총국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대선 경선 후보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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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김종인 “내년 대선, 이재명 대 윤석열 경쟁 될 것”
야권의 '킹메이커'로 꼽히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내년 대선에서 맞붙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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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홍준표 "이준석 바람이 조직 깼다, 지금 내가 그렇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은 2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경선 경쟁 구도는 조직과 바람의 대결”이라며 “작은 선거는 조직이 우세한 사람이 이기지만, 큰 선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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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여론 왜 이래" 여당 당황했다, 홍나땡도 사라졌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더불어민주당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당연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올라갈 거라 예상했는데, 홍준표 의원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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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술은 홍준표" 규모 작은 洪캠프가 요즘 텅 빈 이유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외교대전환 공약을 발표한뒤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오늘부터 정례회의는 없습니다.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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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측 “윤 캠프 대리투표 시도” 윤석열 측 “투표방법 안내문자일 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하태경 의원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손을 잡고 있는 모습. 이날 윤 캠프는 경선 경쟁자였던 하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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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빈소 달려간 野 후보… 가장 먼저 간 洪, 자리 오래 지킨 尹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27일 마지막 합동 토론회를 마치고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로 들러 조문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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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투표’에 ‘지지자 폭행’에…결승점 앞두고 격화하는 국민의힘 경선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27일 오후 강원 춘천시 동면 G1(강원민방)에서 열린 강원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열, 원희룡, 유승민, 홍준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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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실에 차린 노태우 빈소…"'보통사람' 철학 끝까지 지켰다"
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 왼쪽엔 문재인 대통령의 근조화환이 오른쪽에는 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씨의 근조화환이 놓여 있다. 뉴스1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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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만 300명 된 尹…7월엔 "내가 못살겠다" 호통 쳤다는데
지난 7월 19일 서울 광화문 이마빌딩 9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몇 명 안 되는 캠프 공보팀을 전부 불러놓고 불같이 화를 냈다. 이날 아침 일부 언론이 ‘윤 전 총장이 인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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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경선 여론조사 “이재명 vs OOO” 네번 나열 후 한번만 묻는다
“이재명 대 원희룡, 이재명 대 유승민, 이재명 대 윤석열, 이재명 대 홍준표.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맞붙을 국민의힘 후보로 다음 중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