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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증언청취
서울형사지법 정보성판사는 17일 상오 경찰로부터 홍제동 한갑선 여인 살해사건의 증인진술에 대한 증거보충 신청을 받고 관계증인 한 여인 집 식모 이계순양과 범인으로 구속된 신하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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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에 알리바이 제시
속보=홍제동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구속된 신규한(52)씨는 15일 하오 그의 변호인 장영복(서울 중구 동자동 18) 변호사를 만난 자리에서 사건당일의 「알리바이」를 또 한번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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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씨를 수감
서울형사지법 합의3부 김인섭 판사는 10일밤 9시20분 홍제동 한갑선 여인의 살해범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전직 경찰관 신규한(52·삼표연탄 홍제동판매소 주인)씨에 대해 영장을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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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망설이는 「진범」|홍제동 살인 신씨 범행 물증 없어
홍제동 한갑선 여인 피살사건을 수사지휘하고 있는 서울지검 강력부 허형구 부장검사는 9일 밤 용의자인 신규한(52)씨를 시내 정동「호텔」에서 단독 심문 끝에 신씨를 살인범으로 단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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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의 벽|"범인은 잡아도 진범은 못 잡은" 홍제동 살인강도
장물의 벽에 부딪친 경찰이 범인을 잡고도 진범으로 확정짓지 못하고 있는 서울 홍제동 살인강도 사건은 벌서 9일째. 초조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범인의 함정에 끌려든 수사진은 연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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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행방 횡설수설
속보=서울 홍제동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범행을 자백한 신규한(52)씨가 장물의 행방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어 수사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신씨는 8일 상오 자기의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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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 살해와 어린이 보호|다시 생각케 하는 「청소년 교도」 좌담
순천의 이상범 군 유괴살해사건, 서울 인왕산의 유괴 살해 사건에 이어 진주의 박춘우군 유괴 살해 사건은 사회와 가정에 큰 충격을 주었다. 또 이러한 유괴 살해 사건의 범인들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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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연탄장수?
속보=서울 홍제동 살인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 5일밤 연탄장수이자 전직 경찰관 신규한(52·홍제동 274 문화촌 석유판매소 주인)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행, 심문 끝에 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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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모에 수사 촛점
속보=홍제동 살인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5일 한 여인집 식모 김영희(17·가명)양을 유춘택(32)씨와 함께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새로운 용의자로 지목했다. 신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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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 수사공전
속보=서울 홍제동 살인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5일째인 4일 상오까지 사건해결의 뚜렷한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유춘택(32)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1백여 시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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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초에 O형 타액
속보=서울 홍제동 살인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일 상오 범인이 피우다 버린 신탄진 담배꽁초에 묻은 침에서 진범으로 심증을 굳힌 유춘택(32)씨의 혈액형과 같은 O형을 검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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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동에 타살 시체
서울 홍제동 살인강도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대문 경찰서 관내에 또 하나의 타살 혐의의 시체가 발견됐다. 지난달 8일 하오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221 「방상암」 뒤 15미터쯤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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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검사 지휘
검찰은 3일 상오 홍제동 한갑선 여인의 살인강도 사건을 서울지검 강력부 김태원 검사에게 수사 지휘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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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에 유씨 혐의 짙으나|물증 없어 수사난관
속보=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한갑선 여인 살인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일 용의자로 연행한 유춘택(32)씨를 거의 진범으로 단정했으나 물적 증거를 얻지 못해 주춤하고 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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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에 살인 강도
31일 낮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5의 70에 홀로 살던 한갑선(45) 여인과 다니러 왔던 조카 황소희(13·숭의여중 1년)양이 「시멘트·블록」과 도마 등으로 각각 뒷머리를 얻어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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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죽고 3명 중태
【부산】8일 상오 부산서부 경찰서는 부산시 충무동4가 과학「알루미늄」공장직공 나상규(26·충무동5가)군을「미필적 고의살인혐의」로 입건 문초중이며. 경찰에 의하면 강길찬(51)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