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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천 홍수주의보…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28일 오후 갑자기 시작된 폭우로 서울 종각역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겼다. [뉴스1] 한강홍수통제소는 28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서울 중랑천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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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광주, 대전에서 수도권으로…확대되는 폭우 피해
폭우가 내린 28일 대전 유성천교 밑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침수현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광주·전남 지역에 이어 오늘(28일)은 충청권을 중심으로 최고 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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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쏟아진 중부지방에 29일까지 최고 200㎜ 더 내린다
27일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28일 오전 대전 도심 곳곳이 침수가 됐다. 출근길 차량들이 유성구 한 침수된 도로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하루 경기도와 충북 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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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물폭탄 '출근길 전쟁'… 도로·차량 침수피해 잇따라
대전과 충북 청주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100㎜가 넘는 폭우로 도로와 주택·차량 침수피해가 잇따랐다. 28일 오전 대전과 충남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대전 전민동 일대 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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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맞은 대전, 곳곳에 침수 피해
28일 오전 대전과 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대전 유성구 전민동 일대 도로가 빗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전 호우경보가 내려진 대전에는 일부 도로가 침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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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폭염, 바다 대신 호텔로 피서갔다는데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 (27)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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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돔’ 갇힌 북반구 … 앞으로 최대 한 달, 전국이 찜통 더위
15일 오후 경기도 관악산 계곡에서 피서객들이 떨어지는 폭포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5일에도 30도를 크게 웃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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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3시간 확보하라…폭우에 비상걸린 한강홍수통제소
한강홍수통제소 조효섭 수자원정보센터장이 3일 통제소 옥상 관측소에서 한강 홍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3일 오후 서울 동작대교 남단의 한강홍수통제소. 3층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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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쁘라삐룬, 오늘 오후 대한해협 지나 동해서 소멸
전국 곳곳이 장맛비로 피해를 본 데 이어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 2일 제주도 해역에 접근하면서 제주와 남부 지방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30일부터 내린 폭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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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농경지·주택침수 잇따라… 보령지역 269㎜ 비 내려
지난 1일과 2일 오전까지 대전과 세종·충남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농경지와 주택 침수 등 비 피해가 잇따랐다. 대전 갑천에서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대전과 충남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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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임진강 집중호우 물난리 논란…어구 대부분 떠내려가
지난 17일 새벽 집중호우로 어구 대부분이 떠내려가 조업을 중단한 어선 4척이 30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석포나루에 장박해 있다. 전익진 기자 지난 30일 오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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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로 직접 테이블 옮기고 4당 대표 기다린 문대통령
19일 오전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여야 4당 대표들을 기다리던 문재인 대통령이 차담회를 위해 마련된 테이블 앞으로 다가갔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날씨가 너무 덥다”며 “테이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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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간당 90mm 물폭탄…홍수·산사태 주의보 발령
16일 시간당 90㎜가 넘는 폭우로 청주의 도심 저지대 곳곳이 물에 잠겼다. [연합뉴스] 16일 시간당 9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도심이 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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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유역 호우…서울 강남·송파·경기 성남 홍수주의보(종합)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16일 오전 서울과 경기 성남시 일부 지역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민안전처는 이날 오전 5시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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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 시간당 70㎜ 장대비… 침수피해 잇따라
장마의 영향으로 대전과 세종·충남 일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장마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4일 오전 충남 예산군의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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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불어난 물에 노인 빠져 숨져… 홍천 340㎜ 물폭탄으로 도로유실
전국 곳곳에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80대 노인이 불어난 물에 빠져 숨지고 도로유실과 주택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3일 낮 12시쯤 80대 노인이 돌다리를 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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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기도, 미세먼지 재난문자 직접 보낸다
다음달부터 폭염이나 미세먼지 주의보 등이 발령되면 경기도가 직접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낸다. 지자체가 긴급재난문자를 보내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경기도는 국민안전처의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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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갑의 부동산 돋보기] 신규 분양상가, 임대료 거품 경계해야
서울 동작구에 사는 중견기업 임원 박홍수(가명·57)씨. 그는 요즘 모아놓은 여유자금 10억원으로 상가에 투자할 생각을 갖고 있다. 은퇴 이후 안정적인 월세를 받고 싶어서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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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갑의 부동산 돋보기]신규 상가에 거품 많아...'성숙상가'가 안정적
서울 동작구에 사는 중견기업 임원 박홍수(가명·57)씨. 그는 요즘 모아놓은 여유자금 10억원으로 상가에 투자할 생각을 갖고 있다. 은퇴 이후 안정적인 월세를 받고 싶어서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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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발생 문자 전송 '20분에서 3분으로' 단축
지난해 10월 5일 태풍 차바로 인해 울산 태화강이 범람해 차량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홍수통제소는 낮 12시10분 홍수주의보 발령하고 이 내용을 팩스로 국민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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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태풍 차바와 재난 대책
중앙일보환경 변화에 걸맞은 새로운 재해 대책 세워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강타했다. 안타까운 사망·실종자가 10명이나 발생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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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불안감 키우는 뒷북 재난행정, ‘안전 울산’ 총점검해야
최은경내셔널부 기자울산시는 지난 10일 오후 북구 연암동 무룡터널에 재난에 대비한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 중계기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갑자기 발표했다. 울산 6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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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태풍피해 잇따라-6명 사망실종
제 18호 태풍 차바(CHABA)가 할퀴고 지나간 제주·전남·부산·울산 일대에서 큰 생채기가 났다. 부산에서 3명, 울산에서 주민 1명 등 주민 4명이 숨지고 울산에서 구급대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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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울산 태화강 범람할 뻔…홍수경보→홍수주의보 완화
제18호 태풍 ‘차바(CHAVA)’로 인한 피해가 누적되는 가운데 울산 태화강 유역이 5일 범람 수위까지 오르내렸다.낙동강홍수통제소는 앞서 낮 12시 30분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