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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평산책방서 홍범도 다룬 책 3권 소개…"올바른 견해 갖도록"
문재인 전 대통령이 17일 저녁 평산책방에서 진행된 '민족의 장군 홍범도' 평전을 펴낸 이동순 시인 초청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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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코리안 프로메테우스
영화 ‘오펜하이머’는 새롭고도 낯익다. 과학과 정치, 두 날개를 달았다. 오펜하이머가 책임지고 개발한 원자폭탄이 히로시마에 떨어지고, 일본이 마침내 항복하자 트루먼 대통령이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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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봉의 시시각각] 홍범도는 죄가 있다? 없다!
신준봉 문화디렉터 때아닌 홍역을 치르는 중인 홍범도 장군은 1868년 평양에서 머슴의 아들로 태어났다. 1943년 카자흐스탄의 고려인 정착촌 크질오르다에서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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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시시각각] 코리안 프로메테우스
1950년 무렵의 오펜하이머(오른쪽)와 아인슈타인. 당시 그들은 미국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에서 함께 근무했다. 영화 ‘오펜하이머’에도 그들의 각별한 인연이 등장한다. [사진 위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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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가 빨갱이? 매도에 놀랐다”
이동순 영남대 명예교수가 28일 『민족의 장군 홍범도』 출간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한길사] 올해로 서거 80주년을 맞는 독립운동가 홍범도(1868~1943) 장군의 평전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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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생애, 난관을 돌파한 삶" 서거 80주년 홍범도 장군 평전 출간
평전 '민족의 장군 홍범도' 출간 간담회. 저자 이동순 교수와 한길사 김언호 대표.[사진 한길사] 올해로 서거 80주년을 맞는 독립운동가 홍범도(1868~1943) 장군의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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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국군 뿌리는 광복군이라면서 왜 철기의 청산리 전투는 홀대할까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 1920년 10월 21일 오전 8시쯤 중국 지린(吉林)성 허룽(和龍)시 백운평. 북로군정서 제2제대 600명이 숨을 죽이며 매복하고 있었다. 드디어 일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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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이 추천한 『리더라면 정조처럼』 판매량 1280%↑
『리더라면 정조처럼』(김준혁 저) [사진 더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독서의 달’을 맞아 추천한 책들의 판매량이 최대 1000%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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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9월 '독서의 달' 맞아 책 4권 추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 4권을 추천했다. 『코로나 사피엔스』와 『오늘부터의 세계』, 『리더라면 정조처럼』, 『홍범도 평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