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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각국 지진 공포 日.中.比서 잇따라 피해늘어
[東京 마닐라=外信綜合]일본과 필리핀.중국에서 지난해에 이어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인명.재산피해를 내고 있다. 일본에서는 7일 오전7시37분쯤 홋카이도(北海道)에서 발생한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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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인삼-세계의 인삼 自生地와 종류
중국.일본.미국 인삼등은 여러가지 고려인삼의 변종이 아시아와美대륙등에 격리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북반구에만 분포하고 있는것이 특색이다. 미국과 캐나다 지방에서 자생하고 있는 인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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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도 진도 8.2 강진/4년만에 세계최대… 최소 80여명 사상
◎일·인 등도 폭우·태풍피해 속출 【아가냐·동경·카라카스·뉴델리 AP·AFP·로이터=연합】 7일 밤과 8일 베네수엘라·인도·괌·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폭풍우·지진 등 자연재해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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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해일 곳곳 피해/전주 최고 2백64㎜/경기·충청 호우경보
12일 호남지방에 최고 2백63㎜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려 모두 4명이 사망·실종되고 농경지 4천9백94㏊가 침수됐다. 13일 새벽에는 일본 홋카이도(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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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화산대 연쇄폭발 우려/비 피나투보 7차례 폭발
◎일 후지산 활동재개 조짐/북해도·미얀마에선 강진 발생 【마닐라·방콕·뉴델리=외신종합】 지난 9일 6백12년만에 활동을 재개한 필리핀의 피나투보화산이 수시간동안의 휴지기를 거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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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KAL기 미함정이 격추설/미ㆍ불 전문가 가설…르몽드지 보도
◎동해 순항중 소 전투기로 오인 발사/사고지점도 종곡해협 남쪽 일 해역 지난 83년 소련전투기에 의해 피격돼 사할린 근해에서 폭파된 것으로 알려진 KAL 007기가 사실은 동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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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에 원자 포 배치
【동경=연합】소련이 최근 사할린 (화태) 남부에 원자 포를 배치했다고 일본의 산께이 신문이 15일 미 정부·의회 소식통을 인용, 워싱턴 발로 보도했다. 이는 70년대 후반부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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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착기 추적은 다른소기가 맡아"
영국의 이코너미스트 최근호는 KAL기 격추사건에 얽힌 미스터리를 문답식으로 풀이하면서 소련이 KAL기와 RC-135기를 혼돈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소련측의 주장을 일축했다.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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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바캉스 절정|특파원들이 보내온 이모저모
프랑스의 바캉스열기는 지중해로 빠지는 「태양의 고속도로」의 자동차 대열과 정비례한다. 마이카들이 줄지어 달리는 가운데 이동 주거용 컨테이너를 단 호화판 차량도 부지기수며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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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선단 철수요구
일본 소형어선 1백42척은 20일「홋까이도」(북해도) 남부「우찌우라」(내포)만에서 조업중인7척의 한국「트를」어선 단을 포위하여 한국 어선들에 조업을 중단하고 일본근해어장에서 철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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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킬러위성 일 상공 추락확인
지난해 10월26일 하오 「홋까이도」와 일본중부지역 상공에서 목격되었던 불꽃을 튕기는 유성과 같은 물체는 우주궤도에서 표적을 맞추지 못한 후 대기권으로 떨어져 들어온 소련의 위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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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사할린 남부 군항 확장
【동경11일 합동】일본 방위청은 소련이 극동주둔소련군을 증강할 목적에서 일본의 홋카이도(북해도) 북단으로부터 불과 1백km밖에 떨어지지 않은 사할린 남부 「코르사코프」항을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