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Style] 고물? 보물 ! … 그들의 ‘특별한’ 클래식 카
2008년. 스스로 주차를 하고, 알아서 속도를 조절하는 자동차가 나오는 시대다. 에어컨과 파워스티어링은 기본이고 경차에도 후방주차센서까지 달려 나온다. 더 빠르게, 더 편리하게
-
[Life] 꿈은 ‘몸의 거울’ … 악몽 땐 건강 적신호
‘꿈보다 해몽’. 이 말에는 자기방어적 심리가 담겨 있다. 어둡고 힘든 현실을 피하고, 소망이 실현되길 바라는 심리가 꿈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꿈은 현실을 반영한다. 개
-
[week&CoverStory즐겨찾기] 컴퓨터 켜면 그들이 가는 곳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만 쏙쏙 뽑아 모은 인터넷 즐겨찾기, 생각할수록 고마운 기능입니다. 꼭 봐야 할 게 있어 검색 사이트에 접속하고도 금세 “무엇 때문에 왔더라?”며 헷갈릴 때
-
[커버스토리] 컴퓨터 켜면 그들이 가는 곳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만 쏙쏙 뽑아 모은 인터넷 즐겨찾기, 생각할수록 고마운 기능입니다. 꼭 봐야 할 게 있어 검색 사이트에 접속하고도 금세 “무엇 때문에 왔더라?”며 헷갈릴 때
-
[week&레저] 테디베어 헤이리에 왔네
예술과 놀이가 만나는 방법은 많다. 하지만 단순화하면 결국 둘 중 하나다. 놀이가 올라가거나 예술이 내려오거나. 지난 2일 경기도 파주 헤이리에 문을 연 ‘테디베어아트갤러리’는
-
[Life] 서평 쓰고 아이책 공짜로 받을까
어린이 책 값도 무척 비싸다. 아이들에게 사주려 해도 부담스러울 정도다. 그렇지만 어린이 책 관련 인터넷 사이트나 출판사에서 서평 쓰는 일만 해도 책을 무료로 장만할 수 있다. [
-
[Creative CEO] 하버드도 인정한 ‘1조 원의 사나이’
▶이승한 누구인가? 1946년 경북 왜관 출생 1974년 삼성그룹 비서실 기획팀장 1978년 삼성물산 런던 지점장 1994년 삼성테스코 대표이사 2004년 한양대 도시공학박사 2
-
겨울 제주, 바람의 소리를 듣다
왜 거길 가느냐고 사람들이 물었다. 같은 값이면 해외 도깨비여행도 흔해져 버린 요즘이다. 제주를, 그것도 한겨울에 가는 것은 썩 부러움 살 만한 여행이 아니라는 증거다. 하지만
-
겨울 제주, 바람의 소리를 듣다
1. 한라산 정상에는 지금 하얗게 눈꽃이 피어 있다. 흰 구름이 낮게 깔리는 날에는 땅과 하늘의 경계마저 없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제주에 가는 것은 간단해 보인다. 여권이니
-
[week&CoverStory] 커피가 강릉으로 간 까닭은
박이추씨가 말한다. 여운이 남는 커피를 만드는 게 프로의 임무라고. 그래서 그는 맛 없는 커피를 만나면 화가 난다.바람이 찹니다. 마른 낙엽이 ‘사그락 사그락’ 굴러갑니다. 머그잔
-
후보 ‘사돈에 팔촌’만 돼도 뜬다
인터넷 포털과 카페 등 증권 관련 사이트들이 몇 달째 ‘황금찬스’ ‘초우량 수퍼’‘파워추천’등 어지러운 문구로 투자자를 유혹하며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갖가지 현란한 수
-
대학생 기획·탐사 기사 공모전 당선작 ② 환경보증금은 기업의 ‘쌈짓돈’
경기도 성남시 분당동에 사는 고3 최정현(19)양은 일주일에 한 번쯤 집 근처에 있는 패스트푸드 가게에 들른다. 그가 자주 주문하는 것은 밀크셰이크. 가격표에는 한 잔에 1200
-
'정동영株'는 정동영과 몇 촌이길래 뛰는 걸까?
대통합민주신당(이하 신당)의 예비 경선 컷오프 통과자 5명의 명단이 공개되기 직전인 5일 오후 2시 15분. 정동영 쪽이 한껏 기세를 올렸고, 손학규 측은 상대적으로 풀이 죽었다.
-
박사 실업자가 ‘공부 귀신’ 女두목 되다
수유리 언저리에서 출발했지만 이제는 용산동에 둥지를 튼 ‘수유+너머’ 카페에 고미숙(오른쪽)씨와 장정일씨가 마주앉았다. 소박한 공부방이 유명한 ‘대중 아카데미’로 쑥쑥 자란 중심
-
[JOBs] '디지털 하이웨이'로 당신을 모십니다
삼성네트웍스의 1~3년차 젊은 직원들이 인터넷전화기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 회사 과장급 이상은 예전에 청바지를 입고 일했던 PC통신 유니텔 시절의 벤처 문화를 경험한 세대다.
-
[Family] 이 남자 손맛, 한국 주부 눈길을 요리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요리로 유명한 제이미 올리버.귀엽게 생긴 금발의 남자가 앞치마를 두르고 집에서 튀김 요리를 한다. 잘 먹게만 생겼지, 요리에는 별로 솜씨가 없을 것
-
정·관·재계 인사들의 밀담 장소는?
'롯데호텔 신관 14층', '파크하얏트호텔 24층',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그곳에 가면 '특별함'이 있다. 정.관.재계 인사들이 남들의 눈을 피해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
-
[JOBs] 52. 아워홈
아워홈의 젊은 사원들이 본사가 입주해 있는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 구내식당의 배식대에서 포즈를 취했다. 아워홈은 LG.GS그룹 전 사업장 등 280여 개 기업과 학교.병원 등 모두
-
'싸이월드 2', 이달 말 베일 벗는다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가 이달 말 새로운 1인미디어 서비스 '홈(Home)'과 개인화 서비스인 '마이베이스(Mybase)'를 오픈한다. 또 올 상반기 중 1900만명의
-
1% 서비스를 채워 가세요 外
"시장 환경과 소비자들 생활 패턴이 급속히 바뀌는 상황에서 1년 전 시작했던 서비스는 금세 구닥다리가 됩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생각해야만 고객을 잡을 수 있죠" 1975년
-
소니 코리아, 첫 DSLR 카메라 ‘α100’ 인기만발
소니가 지난 7월말 DSLR 카메라의 새로운 브랜드인 ‘α’ (alpha, 알파)의 첫 제품‘α100’ 을 출시한지 한 달 만에 유럽최고 권위의 ‘EISA 어워드’를 수상, 제품력
-
[사고] 더 쉽고 더 즐거워진 인터넷 중앙일보
중앙일보 창간 40주년을 맞아 인터넷 중앙일보(www.joongang.co.kr)가 새 모습으로 단장해 독자여러분에게 다가갑니다. 1995년 아시아 첫 인터넷 신문으로 출범한 인터
-
DIY 페인트…퇴근한 남편이 놀랐다 "우리집 어디 갔어?"
요즘에는 봄맞이 집단장 항목에 페인트 칠도 들어간다. 업계에선 2년 전부터 'DIY(Do-It-Yourself) 페인트' 인구가 부쩍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개성이 강한 30대
-
[쏘렌토 리콜 2라운드] 네티즌의 창이냐,기아차·건교부의 방패냐
기아차의 쏘렌토 2004년형 5단 자동 변속기 모델의 결함 여부를 놓고 네티즌들과 기아자동차가 치열한 공방을 벌인데 이어 이번에는 건설교통부가 가세해 파장을 더하고 있다. 건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