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치홍 선제 결승 3점포… 롯데, 키움 꺾고 3연승
29일 고척 키움전 첫 타석에서 결승 3점포 터트린 안치홍. [뉴스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첫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
'4타자 연속 아치' SSG, 한화전 7-5 승리...LG는 선두 수성
SSG가 4타자 연속 홈런을 치며 한화전에서 승리했다. SSG 제공 SSG가 홈런 5개를 쏘아올리며 역전승을 거뒀다. KBO리그 역대 3호 진기록도 세웠다. SSG는
-
반전에 반전, 롯데-NC 10-10 무승부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대역전패 직전에서 극적으로 비겼다. 롯데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벌인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더블헤더(DH)
-
'강백호 맹활약' KT, 롯데 꺾고 위닝시리즈 확보
KT 제공 KT 간판타자 강백호(22)가 KT의 2연승을 이끌었다. KT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주말 3연전 2차전에서 5-4로 신승을 거뒀다. 롯데
-
서튼 지휘봉 잡은 롯데, 첫 경기는 역전패
8회 역전 스리런포를 터트린 SSG 최정. [뉴스1] 유통 라이벌의 두 번째 대결에서도 SSG 랜더스가 웃었다.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은 첫 경기에서 패했다. SSG는
-
강민호 없는 것 맞아? 김민수 활약에 활짝 웃은 삼성
7일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떄려낸 삼성 라이온즈 김민수. 강민호(36)가 없는데도 있는 것 같았다. 삼성 라이온즈가 백업 포수 김민수(30)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
'한동희 4안타 2타점' 롯데, 9회 뒤집기로 선두 삼성 격침
이보다 더 짜릿할 수 있을까. 롯데가 9회 뒤집기에 성공하며 웃었다. 롯데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를 9-8로 승리했다. 리그 12승(1
-
[소년중앙] 한층 더 치열해질 순위 싸움···LG와 SSG, 어느 팀이 새바람 일으킬까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위협에도 한국 프로야구(KBO)는 경기 축소 없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무사히 마무리했죠. 팀당 162경기에서 60경기로 줄인 미
-
추신수, 3번 타순에서 2타점 적시타…공식경기 첫 타점
KBO 공식경기 첫 적시타를 치고 1루로 달리는 추신수 [뉴스1] '3번 타자' 추신수(39·SSG 랜더스)가 한국 프로야구 공식경기 첫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
KBO리그 간판 2루수 정근우 은퇴한다
은퇴를 선언한 정근우.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정근우(38)가 은퇴한다. LG는 8일 정근우가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근우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2005
-
KT, 두산 꺾고 창단 첫 가을야구 확정…18안타 17득점 화력쇼
KT 선수들이 22일 잠실 두산전 승리로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가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는
-
롯데 기 살리는 스트레일리, '징' 효과 봤다
'응원단장 투수' 댄 스트레일리(32·미국)의 호투에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롯데 선발투수 스트레일리가 환한 웃음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가고 있다. [연합
-
윌슨 7이닝 6안타 무실점… 프로야구 LG 2연승
17일 잠실 롯데전에서 투구하는 LG 타일러 윌슨.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연승을 달리며 선두권 추격을 이어갔다. LG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
-
키움, LG 꺾고 하루만에 2위 탈환…NC 루친스키 14승
키움 이정후가 11일 잠실 LG전 2회 초 2사 2·3루에서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연합뉴스] 엎치락뒤치락 2위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
-
마차도, 홈런 포함 4타점으로 맹활약…LG 7연승 끝
롯데 딕슨 마차도가 7일 부산 LG전에서 2회 말 시즌 10호 2점 홈런을 터트린 뒤 홈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의 7연승 행
-
반환점 돌고 진격하는 거인, 올스타 투표도 싹쓸이
12일 NC를 8-4로 꺾고 무패 행진을 이어간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연합뉴스] 약속의 8월이 될 것인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허문회 롯
-
다시 열린 사직구장, 롯데 정훈이 축포를 쏴올렸다
롯데 자이언츠 정훈.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정훈(33)이 다시 열린 사직구장의 축포를 쐈다. 9회 말 극적인 끝내기 역전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정훈은 28일
-
박세웅 5.1이닝 2실점… 롯데, 키움에 4-2 승리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역투하는 롯데 박세웅.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했다. 박세웅의 호투와 민병헌의 주루 플레이가 돋보였다. 롯데는 24일
-
로맥 9회 역전 끝내기 투런포… SK, 롯데 꺾고 2연승
SK 내야수 제이미 로맥.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제이미 로맥이 9회 말 끝내기 홈런포를 터트렸다. SK는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
살아난 박병호 홈런 2방, 키움은 6연승 질주
박병호가 살아났다. 키움 히어로즈도 6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홈런 4방을 앞세워 8-3으로 이겼다. 6연승을 질주
-
키움, 롯데에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연장 10회 말 1사
-
롯데 안치홍, 햄스트링 통증 털고 1군 등록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안치홍(30)이 돌아왔다. 롯데 안치홍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롯데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
-
최원호 감독 대행도 한화 15연패를 막지 못했다
최원호 감독 대행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한화 이글스가 연패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9일 롯데전을 치르며 최원호 한화 감독 대행(왼쪽)은 밝게 웃었다. 연패에 빠진 선수단 분위
-
이대호 역전 3점포..한화는 12연패 수렁
'빅 보이' 이대호(38·롯데 자이언츠)의 파워는 죽지 않았다. 이대호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서 3-4로 뒤진 7회 말 역전 3점 홈런을 뿜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