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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재가동, 7경기 연속 4할 타율 유지한 아라에즈
4할 타율을 이어가고 있는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 AP=연합뉴스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가 다시 멀티히트를 날렸다. 4할 타율도 다섯 경기째 이어갔다.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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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무죄' 두산 이영하, 286일 만에 1군 복귀…"롱릴리프 맡길듯"
학창시절 후배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두산베어스 투수 이영하가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학교 폭력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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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정우영 공백에도 튼튼한 LG 불펜
LG 왼손투수 함덕주. 사진 LG 트윈스 세이브왕, 홀드왕이 흔들린다. 하지만 LG 트윈스 뒷문은 튼튼하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함덕주(28)·유영찬(26)·박명근(19)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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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신세였던 이용찬, NC 수호신으로 비상
찬밥 신세였던 우완 투수 이용찬(32)이 NC 다이노스 수호신으로 비상하고 있다. NC 마무리 이용찬. [뉴스1] 불펜 투수였던 이용찬은 지난 18일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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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서 '기적의 생환'…도미니카전 9회말 3점 대역전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무실점 호투한 야마모토. [AFP=연합뉴스] 야심차게 후쿠시마에서 치른 올림픽 야구 개막전. 일본이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로 9회 말 기적의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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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5㎞와 더딘 회복력…'전천후 좌완'을 보는 대표팀의 우려
부상 복귀와 동시에 도쿄올림픽 대표팀까지 승선하며 반전 드라마를 쓴 차우찬(34·LG 트윈스)에게 우려의 시선이 향한다. 소속팀 LG와 대표팀 모두 경고등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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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 역투' KT 선두 유지, 2위 LG와 1.5경기 차
KT 위즈가 프로야구 1위 자리를 지켰다. KT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이기고 5연승을 달렸다. 이 경기 전까지 KT는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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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2실점 류현진 "지난해보다 경기력 좋아"
8일 텍사스전에서 던지는 류현진. [USA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뛰어난 투구에도 불구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하지만 투구 내용에 만족했다. 류현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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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핫뉴스]4ㆍ7재보선,삼성ㆍLG전자,류현진…서프라이즈?(5~11일)
7일은 재보궐선거일이다.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율은 역대 재보선 중 최고치인 20.54%를 기록했다. 높은 사전투표율을 두고 여야는 모두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해석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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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LG, 선두 NC 1경기 차 추격…KT도 6연승 (종합)
LG 선수들이 6일 부산 롯데전에서 승리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피우향(피어오르는 우승 향기).' 요즘 프로야구 팬이 진담 반, 농담 반으로 자주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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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무실점' 김광현, 우여곡절 끝에 MLB 첫 승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우여곡절 끝에 메이저리그(MLB) 데뷔 이후 첫 승리를 거뒀다. 25일 신시내티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김광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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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탑고-제물포고, 16강전에서 격돌
제물포고와 야탑고가 가볍게 16강에 올랐다. 제물포고는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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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좌완 이승호, 9경기 만에 첫 승 신고
키움 히어로즈 왼손투수 이승호(21)가 9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승을 거뒀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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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허무한 가을야구…김광현 편지만 남았다
SK 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31)이 선수단에 보낸 편지는 끝내 제대로 펼쳐지지 않았다. 14일 플레이오프 1차전 키움-SK 경기 4회초 2사 1,2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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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부진 잊은 에이스 김광현과 브리검
1년 만의 가을야구 재대결에서 김광현(SK)과 제이크 브리검(키움)은 멋진 투수전을 보여줬다. 김광현과 브리검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키움의 플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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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김하성 원투펀치...키움, SK 꺾고 PO 1차전 승리
키움 히어로즈가 상위타선의 응집력 덕분에 SK 와이번스를 꺾고 가을야구 상승세를 이어갔다. 키움 서건창이 연장 11회 초 2루타를 날리며 포문을 열었다. [인천=뉴스1]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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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가을 악몽에 시달린 커쇼, 다저스 NLDS 2차전 패배
5일 워싱턴과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땀을 닦는 LA 다저스 투수 클레이턴 커쇼. [AP=연합뉴스] 이번에도 가을은 시련의 계절이었다. LA 다저스 클레이턴 커쇼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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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출신 두 괴물, 미국 가을야구서 만날까
4일 홈에서 열린 휴스턴전에서 스리런 홈런을 치는 밀워키 에릭 테임즈. [AP=연합뉴스] 워싱턴 내셔널스일까, 밀워키 브루어스일까.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디비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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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를 키운 '경험'과 '자신감'
지난 11일 부산 롯데전에서 역투하는 NC 좌완 구창모. [뉴스1] 자신감과 경험. NC 다이노스 왼손 투수 구창모(22)의 호투 비결은 두 가지였다. 프로 4년차 구창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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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해 전반기 점수는 99점"
"올해 전반기 제 성적 점수는 99점이다." 인터뷰하는 류현. [연합뉴스]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류현진 스스로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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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에게 힘 못 쓴 트라웃이 날린 동점포
'강타자'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이 '천적' 류현진(32·LA 다저스)이 내려가자마자 홈런을 터뜨렸다. 에인절스 강타자 마이크 트라웃. [AP=연합뉴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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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확률로 되돌아본 2018 가을야구 '그 때 그 장면'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치열하다 못해 처절했다. 연이은 명승부에 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각종 악재로 흥행 부진이 예상됐지만 시청률도, 티켓 판매도 성공적이었다.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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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 승리 이끈 박병호 "대만전 패배, 후회하고 반성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일본과의 예선전이 30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렸다. 한국이 일본을 5-1로 물리치고 결승 진출에 희망을 살렸다. 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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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작은 거인' 정민수 호투, 화순고 16강행
전남 화순고가 우완 투수 정민수(19·3학년)의 호투에 힘입어 대통령배 고교야구 16강에 올랐다. 화순고는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