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백자 그릇과 어울리는 전통 맛…현대적 분위기서 즐기는 퓨전 맛
━ LG V20과 함께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맛집 ① 한식 지난달 발간된 맛집 평가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에는 서울시내 24곳의 레스토랑이 실렸다. 중앙
-
[라이프 트렌드] 백자 그릇과 어울리는 전통 맛…현대적 분위기서 즐기는 퓨전 맛
━ LG V20과 함께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맛집 ① 한식 지난달 발간된 맛집 평가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에는 서울시내 24곳의 레스토랑이 실렸다. 중앙
-
백자 그릇과 어울리는 전통 맛…현대적 분위기서 즐기는 퓨전 맛
지난달 발간된 맛집 평가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에는 서울시내 24곳의 레스토랑이 실렸다. 중앙일보 라이프 트렌드는 한식, 양식, 중식당 6곳을 찾아 맛의 비밀을 알아본다
-
[커버스토리] 강남 미식 지도를 다시 그리다
| ‘미쉐린 가이드 2017 서울’ 분석해보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호림미술관. 이곳 M층엔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2017 서울 편’에서 별 세 개를 받은 모던 한식당
-
[인터뷰] “가온 없었다면 미쉐린도 없었다”
| 미쉐린 3스타 ‘가온’ 운영하는 조태권 회장 조태권 회장은 ‘2017 미쉐린 가이드 서울’ 에서 한식당 ‘가온’과 ‘비채나’로 각각 별 3개와 1개를 받으며 한식 세계화를 위한
-
★레스토랑 절반은 강남, 가성비 좋은 맛집은 종로·중구
━ ‘미쉐린 가이드’로 본 서울 미식 지도 가성비 좋은 맛집은 종로·중구에, 파인 다이닝(fine dining·고급 코스 요리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 레스토랑은
-
오픈키친·푸드트럭…골목 분위기 호텔
| 특급호텔, 문턱 낮추기 바람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철판요리점 ‘테판’의 오픈키친과 바(bar) 좌석.스트리트 패션이 하이엔드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듯, 길거리 식음 트렌드가 호
-
한식당 ‘가온’ ‘라연’★★★ 간장게장 ‘큰기와집’ ★
7년 숙성한 간장에 담근 ‘큰기와집’ 간장게장서해 연평도 인근 200∼300m 심해에서 건져 올린 꽃게를 7년 숙성한 조선간장에 담근다. 다음날 게를 건져낸 간장에 갖은 약재를 넣
-
빨간 표지 책 한 권에 울고 웃은 라이벌
빨간 표지의 책 한 권에 명암이 교차했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2017 서울 편’이 7일 발간되면서 미쉐린 스타(별점)를 딴 식당과 그렇지 못한 식당
-
밥도둑 간장게장이 미쉐린 별 받았다… 3스타는 라연·가온
한국인 밥상의 대표적인 ‘밥도둑’ 간장게장이 세계적인 미식 평가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의 선택을 받았다.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간장게장 및 한정식 전문식당 ‘큰기와집’이 7일 서
-
[인터뷰] 1% 위한 ‘정원’, 미쳤다 했는데…이젠 역사가 됐네요
| 40주년 맞은 삼원가든 창업주 박수남 회장삼원가든에서 만난 박수남 회장은 “1981년 현재 자리(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확장 개업했을때 당시 TV뉴스는 ‘사치스럽다’고 보도했지
-
[가을, 대구로 떠나요] 가을 팔공산은 화려한 수채화…단풍길 따라가니 시름 훌훌~
대구시 동구 ‘팔공산 단풍거리’는 가을철 단풍 명소다. 11㎞에 이르는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2700여 그루의 왕벚·단풍나무가 불타는 듯 붉은 단풍으로 장관을 연출한다. 단풍이
-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 선정
호텔신라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아버지와 만나’를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맛있는 제주 만들기는 호텔신라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아버
-
[스타일] 엊그제 혼자 밥 먹고 간 여성, 알고 보니 미쉐린 암행 심사관
각 나라에서 발행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표지.일본(도쿄 등 3곳), 홍콩·마카오,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上海)에 이어 아시아에서 일곱 번째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한국 서울
-
편의점 들이고, 푸드 트럭 까지…특급호텔 겸손해졌네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1층 통로에 5성급 호텔 최초로 GS25 편의점이 입점했다. 제품은 호텔 이용객이 많이 찾는 와인과 수입 맥주,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
[cover story] 긴자 스시 명가의 두 계보를 잇다
| 35만원짜리 스시를 말하다 밥을 쥐는 손놀림은 셰프마다 다 다르다. 너무 꽉 쥐어서 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오래 만져서도 안되는 공통점을 제외한다면. ‘코지마’ 박경재 셰프는
-
더플라자호텔 샥스핀 판매 중단, '청와대 오찬' 연관성은 부인
샥스핀찜 [중앙포토]더플라자호텔이 25일 샥스핀(상어 지느러미) 요리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시민단체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더플라자 호텔이 오늘 아침 상어 보호 운동에
-
[셰프릴레이 20] 천덕상이 윤원석에게
천덕상 셰프한식이 한국의 음식이지만 서울시내 특급호텔 중 한식당을 둔 곳은 4곳에 불과하다. 1979년 롯데호텔 개관과 동시에 오픈한 ‘무궁화’가 가장 오래됐다. 신라호텔엔 원래
-
김영란법 시행 후…신라호텔 팔선에서도 "짜장면 통일이요~"
김영란법 시행 이후 호텔 비즈니스 미팅에선 짜장면 한 그릇이 정석이 될 전망이다 [중앙포토]파스타·샐러드 하나씩 시켜서 둘이 나눠 먹을게요. 커피는 됐어요. ”여긴 전원 짜장면 통
-
김영란법 시행 앞둔 인사동 "한정식집 등 매물 30개"
“매물로 나온 게 좀 있냐고요? 30개가량은 한정식 등 식당이에요.”지난 1일 서울 인사동 근처의 N부동산. 중개인 홍모씨는 “지난 4월부터 종로구 인사동·익선동 일대 상가 매물이
-
전혀 다른 이탈리아 요리를 맛보세요
2016년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1위는 이탈리아 소도시 모데나에 있는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오른쪽 사진). 셰프 마시모 보뚜라(왼쪽 위 사진의 왼쪽)가 이끄는 이 곳은
-
[더 치열해지는 면세점 대전] 시내 면세점 ‘무한경쟁’전국시대
4월 29일 이명구 관세청 통관지원국장은 “관광산업 활성화와 투자·고용 촉진을 위해 서울 지역에 4개 면세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구 관세청 통관지원국장이 4월
-
스타 셰프 부르고 갈라 디너 열고, 호텔가 '미쉐린' 별 따기 전쟁
미쉐린 가이드가 뭐길래“외국인·한국인 함께 오면 주의” 지침심사 앞두고 식재료와 서비스 재점검“별 못 따면 책임 묻겠다” 압박 소문도 ‘미식가의 성서’라 불리는 ‘미쉐린 가이드’의
-
‘회사 돈 팍팍 쓰는’ MICE 관광객 끌어 모아
대형 공연이 가능한 코타이 아레나. 한류 K팝 스타 공연이 열리면 중국·홍콩·대만·싱가포르 등에서 팬들이 몰려와 1만5000석을 가득 메운다. 지난달 5일 비스트·포미닛·Bt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