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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아냐?" 폰보던 엄마 기겁…초등생 딸 빠진 '30초 막장'
━ 청소년 위험 빠뜨리는 ‘숏폼 콘텐트’ “헉!” 지난달 중학생 박모(16)양은 외마디를 질렀다. 유튜브 영상 속 초등학생은 계속 머리를 흔들며 굴렀고 실신 직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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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러뜨리고 차 훔쳐도 '좋아요'…기절 챌린지 하다 사망도
━ 청소년 위험 빠뜨리는 ‘숏폼 콘텐트’ “헉!” 지난달 중학생 박모(16)양은 외마디를 질렀다. 유튜브 영상 속 초등학생은 계속 머리를 흔들며 굴렀고 실신 직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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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살해 촉법소년 흉포화에…만 13세 중1도 형사처벌
법무부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상한을 만 14세에서 만 13세로 낮춘다. 만 7세에 초등학교를 입학한 경우 중학교 1학년 때 범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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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화제의 10대 훈육법…범죄시 인터넷 안되는 곳 보낸다
내용과 연관없는 사진 [중앙포토] 앞으로 호주에서 '에셰이(eshays)'라고 불리는 10대 청소년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를 경우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외딴 지역으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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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오해 말라...尹 '7글자'에 담긴 숨은 뜻 [김미애의 일리(1·2)있는 논쟁]
■ 「 중앙일보의 새 기획 칼럼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가 대선 이후 첨예하게 의견이 엇갈리는 이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나는 고발한다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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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수 여행, 매달 봉사…내년 이뤄질 나의 10대뉴스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68)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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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알아요?" 산타에게 영어로 편지 쓴 손자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67) 딸네가 가족을 만든 지 벌써 10년이란다. 오손도손 투덕투덕하며 사는 모습만으로도 부모 마음은 부자가 된다. [사진 송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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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 변호도 못 받는 성매매 청소년들… “누굴 위한 아청법인가요”
현행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아청법)은 성매매를 한 청소년을 두가지로 분류한다. 협박·폭행에 의해 성매매를 한 청소년을 ‘피해청소년’으로, 자발적으로 성을 판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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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받은 성매매 청소년도 피해자, 무조건 처벌해서야”
현행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아청법)은 성매매를 한 청소년을 두가지로 분류한다. 협박·폭행에 의해 성매매를 한 청소년을 ‘피해청소년’으로, 자발적으로 성을 판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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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이라고 다같은 미성년 아냐'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처벌은?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피해자(왼쪽)와 CCTV에 포착된 폭행 장면. [연합뉴스]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으로 미성년 범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한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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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범죄는 인재(人災)…괴물 같은 아이 양성하는 사회 바꿔야"
청소년 범죄는 줄어 드는데…잔혹해지는 수법 한국은 특정강력범죄처벌법 등에 따라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더라도 18세 미만이라면 법정 최고형(사형)을 선고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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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복지재단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사회복지법인 각당복지재단이 12월 9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해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각당복지재단(이사장 라제건)은 1986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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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의자에 손·발 묶여 ···소년원 학대 영상 일파만파
쿠바 관타나모의 미군 수용소를 연상케 하는 잔혹행위가 한 소년원에서 벌어져 호주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지난 25일 호주 공영 방송 ABC의 시사고발프로그램 '포 코너스((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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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소년원에서 온 눈물의 편지
소년범들이 천종호 판사에서 보낸 편지. 앞날에 대한 고민이 가득하다. [위성욱 기자] 위성욱사회부문 기자 ‘나의 아버지와 다름없는 존경하는 천종호 재판장님께. 저는 그 누구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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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실패한 소년범 교화 정책, 이대론 안 된다
자기 나이보다 범죄 전과가 많은 소년범이 생겨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과 5범 이상 소년범만 지난해 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문제는 이 같은 다중(多重) 전과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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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 대물림되는 사회, 인권 영화로 고발
“가난한 청소년이 저지른 사소한 범죄가 평생 그를 따라 다니는, 결국 범죄가 대물림되고 마는 사회를 비판하고 싶었습니다.” 지난 12일 호주 3대 도시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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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저력 ‘수치심 문화’
존 브레이스웨이트(John Braithwaite)는 호주의 저명한 범죄학자다. 이른바 ‘회복적 사법(Restorative Justice)’을 주장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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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춤·한복·태권도, 발트해 수놓은 코리아
2000년부터 대규모 해외 종교 집회를 개최해온 만민중앙교회가 2010년에는 발트해의 작은 나라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연합성회’를 가졌다. 만민중앙교회 측은 이번 행사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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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 교통
새해에도 달라지는 것이 많다. 외환위기 이후 중단됐던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내년에 다시 시행된다. 금융기관 예금도 전액보장에서 부분보장으로 바뀐다. 달러.엔화 등 외환거래와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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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교육이 현실 교육 대체할 것
인터넷 교육이 아직은 보조 수단에 지나지 않지만 앞으로 현실 교육의 대체재로 떠오를 거예요. 저렴한 비용, 섬지역까지도 파고들 수 있는 원격 교육 실현으로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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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제로」지대/이어린이들에게 밝은 내일을
남산꼬마사건을 해결하고 난 경찰은 조양을 신병인수중 한 장으로 아동보호소에 넘기고 손을 툭톡털어 버렸다. 경찰로서는 더할일이 없다는둣이. 조양은 35명의 미아 기아 고아 부랑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