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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럼프 외교안보 최측근 "한국 자체 핵무장 고려해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미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보로 거론되는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전략·전력개발 담당 부차관보는 23일(현지시간) “주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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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북한이 전쟁할 결심했다”는 분석은 틀렸다
마이클 그린 호주 시드니대 미국학센터 소장·미 CSIS 키신저 석좌 로버트 칼린 미들베리국제연구소 연구원과 지그프리드 해커 몬테레이연구소 박사의 최근 ‘포린 어페어스’ 기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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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 분야" 협력 위협하면서…말로만 "외교적 긴장 해결" 철면피 북ㆍ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만나 "민감한 분야를 포함해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크렘린궁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실상 대놓고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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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방러...북 '극초음속 미사일 도발'은 무기판매 시연용?
"(극초음속미사일) 시험 발사는 지역의 정세와는 전혀 무관하게 진행됐다." (조선중앙통신, 15일) 북한이 14일 극초음속미사일을 발사하고 이튿날 이같이 주장했다. 김정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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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탐지 실패 해임설' 北박정천, 1년 만에 군부 1인자로 복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021년 조선인민군 제8차 군사교육일꾼대회에서 옆 자리에 앉은 박정천 당 비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북한의 군부 1인자였다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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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전쟁과 평화] ‘9·19 합의’ 내던진 북한, 노림수는 “내년 한국 총선 개입”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국방선임기자 9·19 남북 군사합의(군사합의)가 5년 만에 사실상 휴짓조각이 됐다. 정부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해 지난 22일 군사합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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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문턱 5번, 옥중생활 6번…영욕의 삶 85년, 국민께 감사 ㉘ 유료 전용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독재자입니다. 국민에게 밥도 못 먹이고 있습니다.” “북한은 비밀에 싸인 나라입니다. 나는 북한 지도자와 북한 정권의 성격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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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시선] 중국 욕만 하지 말고...
지난 4일 베이징 국가체육관에서 열린 24회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관중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올림픽 계기 반중·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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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권력 나눌수록 권위 높아져, 제왕적 대통령제와 결별할 때"
황태연 교수가 18일 동국대 연구실에서 공자의 정치철학이 서양 근대국가의 형성에 미친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아주 오래된 상식, 그래서 도전할 수 없는 진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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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지침 종료에 발끈…文대통령에 "역겹다"
북한 인공기.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이 관영매체를 통해 최근 한미정상회담에서 거론된 미사일 지침 종료와 관련해 "고의적인 적대행위"라고 비난했다. 이는 한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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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文정부 약간의 긴장 가능성···北, 그때 도발할 것"
존 햄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 [중앙DB} "바이든 정부와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놓고 약간의 긴장이 있을 것이다. 내 느낌에 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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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그 해 여름처럼…벼랑 끝에 선 북한의 ‘주체 경제’
━ 김정은의 ‘정면돌파’ 전략은 왜 좌초했나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겸 통일문화연구소장 예정된 파국이었지만 너무 일찍 와버렸다. 자력갱생과 정면돌파를 내건 구호판 잉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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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전 통일장관 “북ㆍ미 대치 돌파구는 정상간 친서외교”
미국과 북한이 ‘연말 대치’로 향하는 상황에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의 친서 외교가 해법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미국의 '새로운 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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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긴장 국면, 두 정상 간 친서 외교로 풀어야”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최근 북한과 미국의 잇단 ‘말 폭탄’ 공방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종석(사진) 전 통일부 장관은 “두 정상 간의 친서 외교를 통한 극적 타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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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최근 북 군사활동 증강, 예의주시하고 있다”
‘2019 연말 전군 주요지휘관회의’가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렸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욱 육군참모총장(오른쪽 넷째부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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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北 새로운길 언급하며 "군 최강 전투력 유지하라"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4일 전군 지휘관들 앞에서 북한의 ‘새로운 길’을 거론하며 실전 같은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 당국이 최근 북한의 움직임을 민감하게 바라보고 있음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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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의 한반도평화워치] 북핵 폐기 힘들다는 현실 인정하고 플랜B 함께 추진해야
━ 자정 10분 전 북핵 시계 형 핵탄두(수소탄)’라고 쓰인 도면이 보인다. [조선중앙통신]"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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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정은, 철거 GP병력 600명 삼지연·원산 경제건설 투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인민군 창건 71주년을 맞아 인민무력성을 방문해 군을 사열하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 북한이 지난해 9ㆍ19 남북군사합의 이후 군사적 위협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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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비핵화 협상 결딴' 협박에…美 "한미훈련 더는 중단 없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28일 국방부 기자회견에서 "더 이상 한미 연합훈련 중단은 없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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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물연구] 돌아온 안보 전략가 박선원 국정원장 특보의 역할론
북한의 체제 유지 심리와 미국의 동맹 관리 전략에 정통…교착상태에 빠진 북핵 문제 돌파구 열 처방전 내놓을지 주목 지난 1월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참관하는 박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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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대북노선 돌변, 한국 보수세력에 트럼프는 재앙"
김성태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의원들이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비공개 비상의원총회를 마치고 나와 무릎을 꿇구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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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특집] 수령 독재국가, 개혁·개방 물결 이겨낼까
비핵화 담보로 국제사회 봉쇄 뚫어야 경제 부흥 물꼬 … 중국·베트남과 다른 세습 왕조에선 체제 명운을 건 모험일 수도 북한 당국이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는 평양 려명거리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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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北 누구와 만나든 내 메시지는 핵미사일 완전 포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5일(현지시각) 저녁 평창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에 앞서 중간 기착지인 알래스카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기자들에게 방문 목적을 설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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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북, 최대한 압박하러 한국 간다" 메시지에 평창은 실종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5일(현지시각) 저녁 평창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에 앞서 중간 기착지인 알래스카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기자들에게 방문 목적을 설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