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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해군은 어떻게 바다 지킬까, 호위함·고속정·잠수정 살펴보며 감 잡았죠
조선 수군 훈련하던 곳에서 대한민국 바다 수호하던 함정 만나볼까요 해군은 함정을 타고 영토수호와 국민보호를 위해 먼 바다로 나갑니다. 사람이 해군으로 복무하다 때가 되면 전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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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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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퍼스펙티브] 비장의 방패 전술핵…7차 북핵 실험 시 힘 받을 듯
전술핵 재배치 논란 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미 연합훈련을 구실로 북한이 최근 연일 미사일을 쏘아대자 그 대책으로 거론되는 게 있다. 바로 전술핵 재배치다. 여권 중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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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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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천안함 폭침 왜곡땐 처벌…야당판 '5·18 처벌법' 나왔다
“그날 이후 정상적인 삶은 포기했습니다.”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당시 참수리 357호의 병기병이었던 김상영(40, 당시 일병)씨는 19년 전 북한군이 전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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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미군 희생자 위에 서 있는 미 태평양공군
채병건 국제외교안보팀장 미군 태평양공군사령부가 있는 하와이의 히컴 공군기지는 미군 60여 명이 죽었던 장소다. 미군 당국이 이런 과거를 잊지 않고 되새기고 있다. 지난 9일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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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의 ‘생각의 역습’] 침묵은 금, 미소는 천금
작년에 개봉한 ‘명량’의 관람객은 1700만 명이 넘는다.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가 약 2600만 명임을 감안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관람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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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의 생각의 역습] 침묵은 금, 미소는 천금
최승호 도모브로더 이사 작년에 개봉한 '명량'의 관람객은 1700만 명을 넘는다.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가 약 2600만 명 정도임을 감안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관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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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세월호 농성 천막 스스로 걷어야
이철호수석논설위원 세월호 유가족의 대리기사 폭행은 악성 중의 악성이다. 낮에는 광화문에서 곡기를 끊고도 심야에는 여의도에서 야당 국회의원과 어울려 술판을 벌인 것부터 해괴한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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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거물 이석기, 지하당 전술 안통하니…"
민혁당 연루됐던 하영옥과 이석기 2003년 6월 24일 민혁당 사건으로 수감 중이던 이석기씨(오른쪽)가 특별휴가를 받아 대전교도소에서 나온 직후마중 나온 하영옥씨(왼쪽)와 얼싸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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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사람들 ① 장의위 서열 4위 이영호 군 총참모장
북한 육·해·공군을 총지휘하는 이영호 군 참모장(왼쪽)이 20일 금수산기념궁전에서 김정은(가운데),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과 함께 조문하고 있다. [조선중앙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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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98) 유희로 변한 포격전
▲1958년 겨울, 금문포전이 뜸해질 무렵 국방부에서 샤먼전선 해방군을 접견하는 국방부장 펑더화이(왼쪽 첫째). 김명호 제공 1958년 10월 13일 마오쩌둥은 국방부장 펑더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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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로 변한 포격전 … 마오쩌둥, 짝수 날엔 포격 중단
1958년 겨울, 금문포전이 뜸해질 무렵 국방부에서 샤먼전선 해방군을 접견하는 국방부장 펑더화이(왼쪽 첫째). 김명호 제공 1958년 10월 13일 마오쩌둥은 국방부장 펑더화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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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하늘에서 … 사상 최대 대북 ‘무력 시위’
25일 나흘 일정으로 시작된 한·미 연합해상훈련인 ‘불굴의 의지’는 한·미 연합전력의 대북 대비태세 점검과 실전능력 과시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군 관계자가 25일 밝혔다. 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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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특기 소총수인 강 병장 ‘나는야 바다의 사나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오경석 정장(상사·오른쪽 상단)이 육군 경비정 ‘충장1호’ 뱃머리에서 병사들에게 전투준비 태세를 갖추는 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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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특기 소총수인 강 병장‘나는야 바다의 사나이’
오경석 정장(상사·오른쪽 상단)이 육군 경비정 ‘충장1호’ 뱃머리에서 병사들에게 전투준비 태세를 갖추는 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지난 1일 저녁 전남 신안군 지도읍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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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철의 문학으로 본 역사 상상이 현실이 된 잠수함 ‘노틸러스호’
일러스트=남궁유 “바다는 살아 있는 무한(無限)입니다… 오직 바다에서만 인간은 독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나는 어떤 지배자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누구나 자유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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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5주년, 연평해전 8주년 …그때 ‘영웅’들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에서 일하는 곽진성(28·사진)씨는 2002년이 월드컵의 해로만 기억되는 게 너무나 서운하다. 곽씨는 1999년 해군부사관으로 자원 입대해 그해 6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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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푸에블로호의 교훈
평양 대동강에는 미 해군 함정 푸에블로호가 전시돼 있다. 현장에서 이를 바라보는 미국인의 심경은 어떨까. 굴욕감과 분노가 뒤섞인 착잡함 같은 것 아닐까 싶다. 최근 평양을 방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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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푸에블로호의 교훈
평양 대동강에는 미 해군 함정 푸에블로호가 전시돼 있다. 현장에서 이를 바라보는 미국인의 심경은 어떨까. 굴욕감과 분노가 뒤섞인 착잡함 같은 것 아닐까 싶다. 최근 평양을 방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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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5연승 1,200 탈삼진 V9
찬 ! 찬 ! 찬 ! 홍콩의 액션배우 '재키 찬'(성룡)과 '찬호 팍'. 1999년 '발차기 사건' 이후 당시 LA 다저스 동료들은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를 '재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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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금기 깨는 독일인
12일 오후 베를린 시내 에른스트 로이터 광장 옆 키퍼르트 서점. 독일 최대 규모인 이 서점 신간코너에서 요즘 가장 잘 나간다는 귄터 그라스의 『게걸음(Im Krebs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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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잠수정과 유람선
19세기 프랑스 작가 쥘 베른의 대표작인 '바다밑 2만마일' 은 거대한 잠수함인 노틸러스호의 10개월에 걸친 해저여행 이야기다. 주인공인 네모 함장은 지상에서의 압정 (壓政)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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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14일 한미국방장관회담 전망과 현황 |공군이어 지상군 감축규모 "탐색"
주한미공군 3개기지 폐쇄와 그에 따른 비전투요원 2천명에 대한 감축발표 이후 국내외적으로 주한미군의 장래에 대한 긍·부정적인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에서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