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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의 남중국해…미ㆍ중ㆍ일 군함 뒤섞여
최근 남중국해에서 미국ㆍ중국ㆍ일본의 군함이 뒤섞여 일촉즉발의 긴장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남중국해의 위성사진. 미국, 중국, 일본의 군함이 가까운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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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제국 해군 부활…15년 은밀히 감춘 '항모 야망' 이뤘다[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일본은 빠르면 이달 중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첫 항공모함 작전을 시작한다. 은밀하게 항모 확보를 진행한 결과다. 해상자위대는 정식 군대의 지위를 갖지 않지만 76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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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함보다 성능 높인 마라도함 취역, 경항모 건조 한발 더 다가서
해군의 두 번째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LPH, 14,500톤급) 취역식이 28일 오전 경남 진해 군항에 정박 중인 마라도함 비행갑판 위에서 진행됐다. 마라도함이 항해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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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해전에 지면 나라 망하는데, 해양전략 없는 한국
━ 파고 높아지는 해양 영토분쟁 한반도 주변 바다가 해양 영토 분쟁구역으로 변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이 번갈아 도발적인 행동으로 나오고 있지만, 한국은 수세적인 방어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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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 앞에서 日 자위대 잠수함 극비리에 훈련
일본 방위성이 해상자위대의 잠수함을 남중국해에 극비리에 파견해 동남아시아 주변을 장기항해 중인 호위함 부대와 함께 대잠수함 작전을 상정한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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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처럼 날아 항공모함에 사뿐’ 미 최강 전투기 F-35B 착륙 영상 보니
[사진 유튜브 캡처] 미국과 영국이 설계한 최강 스텔스 전투기 F-35B 이착륙 모습이 일본 네티즌을 통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미군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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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견제할 항모급 헬기 탑재 호위함 카가 취역
[사진 트위터 캡처] 일본 해상자위대 최대규모 헬리콥터 탑재형 호위함 카가(かが)가 취역했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해상자위대는 이날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시에서 가가의 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