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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지방 살리기는 자치와 분권에 달렸다
권경석 전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부위원장·리셋코리아 지방자치분과장 1995년 지방자치제 부활 이후 역대 정부는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수도권 과대·과밀 억제와 소멸 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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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과 하의도행 배 탄 이재명…'백제 발언' 정면 돌파 시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5일 전남 여수시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호남이 진심으로 바라는 대동세상의 꿈을 실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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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권 분란, 본질을 직시하라
여권 내 분란이 끝이 없다. 4.30 재.보선에서 완패한 이후 인터넷을 통해 '난닝구(실용파)와 빽바지(개혁파)' 논란을 벌이더니 급기야 막말 수준의 공방을 벌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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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내 '호남 푸대접론' 신경전
민주당 신.구주류가 이번엔 호남 푸대접론을 놓고 논란을 벌였다. 동교동계 등 구주류와 호남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정부의 2급 이상 고위직 인사에서 호남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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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호남 푸대접 논란
민주당 신·구주류가 이번엔 호남 푸대접론을 놓고 논란을 벌였다.동교동계등 구주류와 호남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정부의 2급이상 고위직 인사에서 호남출신이 역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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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급 半이상 장관과 출신 같다"
의원들은 새 정부의 인사를 집중적으로 비판했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행정자치부 간부 인사가 집중타를 맞았다. 한나라당 권영세(權寧世)의원은 "행자부 2급 이상 국장급 20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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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전남 민심…달래기 나선 DJ]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이 22일 호남을 찾았다. 광양에서 전남도 업무보고를 받은 뒤 광주에서 하루를 묵었다. 도청소재지가 아닌 곳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것은 이례적이다. 그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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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화합형 정계개편 필요"-박지원수석
박지원 (朴智元) 청와대 공보수석은 13일 여야의 전국 정당화를 통해 국민화합형 정계개편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朴수석은 이날 대구방송의 '동서화합과 국가경쟁력' 특집토론